안녕하세요 KACE입니다


들려오는 학교폭력, 왕따 소식으로 아이가 다니고 있는 학교가 안전한 학교인지 걱정되시는 부모님 많으시죠.


KACE좋은 학교 만들기를 목적으로 KACE 학교안전센터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학교 내 안전사고, 폭력, 왕따 등의 위협 요인을 종합적으로 평가하고 학교안전에 관한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매뉴얼을 보급합니다. 또한 학부모, 교직원을 대상으로 학교안전교육을 실시하여 안전의식을 개선합니다.

 

 



(출처:KACE홈페이지)

 



학교안전에 대해 좀 더 구체적인 정보를 알고자 하는 분들을 위해 교육부에서 운영하는 학교안전정보센터 소개해드립니다.

 

재해시 대응법과 학교안전교육 컨텐츠를 제공합니다.또한 아이가 다니는 지역의 안전교육 운영계획서와 수련시설의 안전정보도 제공한다고 합니다.

 




 

(출처:교육부 홈페이지)

 

 

자녀가 수학여행 가는 곳이 안전평가를 받은 곳인지 확인할 수 있으면 좋겠죠.

 

KACE가 학교안전에 대한 사이트 알려드렸습니다.

KACE주소와 교육부 주소 올려드립니다.


http://schoolsafe.kr/main5/


http://kace.or.kr/p03_06

Posted by 에듀앤스토리
:

안녕하세요. KACE입니다.

 

KACE는 1969년 설립되어 '학교를 주민의 평생교육의 장으로 개방함으로써 지역주민의 성장을 돕고

지역주민은 학교의 협력자가 되게 함으로써 자기지역과 학교의 문제를 스스로 해결해 나가는 학교중심의 교육공동체운동'을 실천하고 있습니다.

 

학교개방을 시작으로 지역사회에서 주민들이 교육받을 수 있었던 것처럼

서울특별시교육청(교육감 조희연)과 서울시는 올해 상호 협력사업의 일환으로 하반기부터 산하 11개 교육지원청마다 각각 1개 학교에 평생교육 전용교실설치하고, 학교의 유휴공간을 활용하여 연중 학부모 및 지역주민을 위한 다양한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합니다.

 

 

동작관악, 강동송파교육지원청에서 실시하고 있는 평생교육 전용교실에 대한 소개입니다.

KACE는 앞으로 더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학교에서 이루어 질 수 있기를 기대해봅니다.

 

동작관악교육지원청(교육장 이형범)은 서울남사초등학교에 학교평생교육 전용교실을 설치하였다. 

서울남사초등학교(교장 이종현)에서는 성인 학습자가 불편하지 않도록 평생교육 전용교실성인용 책상 및 의자를 배치하는 등 쾌적한 환경에서 교육에 참여할 수 있도록 재정비하였다.

이곳에서는 오는 1124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전에 부부부모자녀주변인 사이의 비폭력 대화를 위한 좋은 나, 더 좋은 너, 참 좋은 우리교육과정을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은 기존의 이론 중심 교육이 아니라 실제적인 훈련과정으로 되어 있어 이번 교육을 통해 가정 내 대화에 어려움을 해결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강동송파교육지원청(교육장 정정옥)은 명일중학교에 학교평생교육 전용교실을 설치하고, 도예과정 프로그램 전용공간으로 활용한다. 이곳에서는 매주 화요일나를 찾아가는 흙여행이라는 주제로 도예과정을 운영하며, 작품 제작을 위한 물레·가마시설을 완비하고 작품 전시실을 설치였다.

  나를 찾아가는 흙여행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습자들은 도자기술의 기본적인 훈련과 도안 등 감각적인 기술을 습득하여 학교·지역사회와 연계한 전시회 등 각종 문화행사에 참여할 예정이다.

 

동작관악교육지원청과 강동송파교육지원청 관계자는 "학교평생교육 전용교실학부모·지역주민과 학교 사이에 참여와 소통의 문화를 형성하고 학교교육에의 참여를 활성화하여, 학교와 지역사회를 유기적으로 연결하는 평생교육공동체를 형성하는 데 기여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Posted by 에듀앤스토리
:

안녕하세요. KACE입니다.

 

KACE의 부설기구 중 하나인 KACE 학교안전센터

'좋은 학교 만들기'의 일환으로 계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학교 내 안전사고, 폭력, 범죄 등을 예방하기 위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습니다.

 

최근 서울시교육청에서 2016년 1차 학교폭력 실태조사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이번 조사는 2015년 9월(2학기)부터 조사 참여시까지 학교폭력과 관련한 경험에 대해

초등학교 4학년부터 고등학교 3학년까지 약 77만명을 대상으로 실시되었으며, 조사 대상 학생의 93.1%인 71만명이 참여하였습니다.

 

주요 분석 결과는 아래 안내해드립니다.

 

󰊱 피해응답 현황

피해응답자수 10,013(1.4%)으로, 전년 동차 대비 755(0.1%P) 감소

유형별 피해 응답건수 일부 감소, 유형별 비중은 전년 동차 조사와 유사

 

(피해응답) 참여 학생 중 학교폭력 피해를 당한 적이 있다고 응답한 학생은 10,013(1.4%)명으로, 전년 동차 대비 10,768(1.5%)보다 755(0.1%P) 감소하였다.

- 학교급별 피해응답자는 초등학교 6,980(3.4%), 중학교 1,878(0.8%), 고등학1,119(0.4%)이며,

- 전년 동차 대비 초등학교는 0.4%P 증가하였으며, 중학교는 0.3%p, 고등학교는 0.1%P 감소하였다.

 

(가해자 유형) 동학교 동학년(69.2%)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였다.

 

동학교 동급생 : ’14170.7% ’15170.6% ’16169.2%

 

(피해유형) 전년 동차 대비 학생들이 중복 응답한 유형별 피해응답 건수도 대부분 감소(금품갈취, 언어폭력, 집단따돌림, 사이버 폭력, 스토킹)하였으나, 신체폭행, 강제적인 심부름, 강제추행 및 성폭력은 다소 증가하였다. 유형별 비중은 언어폭력(72%), ‘집단따돌림(39.4%)순으로 유사하게 나타났다.

구 분

신체

폭행

금품

갈취

강제적인 심부름

언어

폭력

강제추행 및 성폭력

집단따돌림 및 괴롭힘

사이버 또는 휴대전화를 통한 괴롭힘

스토킹

20141

25.2

16.8

9.0

75.4

8.8

40.4

20.4

25.3

20151

26.0

14.7

8.5

73.3

9.1

40.4

19.7

29.0

20161

26.6

14.3

8.6

72.0

9.5

39.4

18.7

23.8

(피해시간) ‘쉬는 시간(37.1%)하교 이후비중(15.4%)이 가장 높았고, ‘점심시간(8.5%), ‘수업 시간(6.4%)이 그 뒤를 이었다.

(피해장소) 피해장소는 학교밖보다는 학교안에서 발생한 피해가 많았으며. ‘교실안피해 비율은 전년 동차 대비 2.6%P 감소하였다. ‘교실 안(39.8%), 복도(10.5%) 학교 안(70.3%)비중이 높았고, 학교 밖은 놀이터 공원 둥(6.8%), 사이버공간(5.1%) 순으로 나타났다.

󰊲 가해 및 목격응답 현황

가해응답자 수 3,566(0.5%)으로 전년 동차 대비 633(0.1%p) 감소

목격응답자 수 26,602(3.8%)으로 전년 동차 대비 5,385(0.5%p) 감소

(가해응답) 가해 경험이 있다고 응답한 학생은 3,566(0.5%)으로, 전년 동차 대비 633(0.1%p) 감소하였다.

- 학교급별 가해응답률은 초등학교 2,617(1.3%), 중학교 703(0.3%), 고등학교 237(0.1%), 집단 가해 응답 비율은 1,650(46.3%)으로, 전년 동차 대비 2,102(50.1%) 452(3.8%P) 감소하였다.

(목격응답) 목격 경험이 있다고 응답한 학생도 26,602(3.8%)으로, 전년 동차 대비 5,385(0.5%P) 감소하였다.

- 학교급별로는 초등학교 16,511(8%), 중학교 5,944(2.6%), 고등학교 4,032(1.5%)이며, 중학교의 목격응답률이 가장 큰 폭으로 감소(1.2%p)하였다.

: 7.9% 8.0%(-0.1%p) / : 3.8% 2.6%(1.2%p) / : 2.0% 1.5%(0.5%p)

 

 

󰊳 학교폭력 관련 인식 현황

피해응답 학생의 신고비율(85.6%)이 전년 동차 대비 5.4%p 증가

목격응답 학생의 신고 및 도움 비율(87.5%)이 전년 동차 대비 9.5%p 증가

실제 학교폭력과 관련하여 신고비율이 지속적으로 올라가고 있는 , 전반적으로 인식 수준이 개선되고 있음을 볼 수 있다.

학교폭력 예방교육 효과에 대하여 학생들은 ‘117 등에 신(19.8%)든 친구를 도와주어야 한다(17.8%) 등의 순으로,

- (피해 후 신고비율) 실제 피해응답 학생 중 가족(42.4%), ‘학교(20.1%), ‘구나 (15%), ‘117 상담센터(3.5%)에 피해 사실을 알린 신고 비율85.6%전년 동차 대비 5.4%P 증가하였다.

신고 비율 : ’14178.8% ’15180.2% ’16185.6%

- (목격 후 도움비율) 학교폭력 목격 후 알리거나 도와줬다응답은 87.5%로 전년 동차 대비 9.5%p 증가하였고, 방관응답은 년 동차 대비 0.3%P 감소(12.4%12.1%)하였다.

알리거나 도움 비율 : ’14171.4% ’15178% ’16187.5%

 

󰊴 학교폭력 감소 원인

학교현장 중심의 학교폭력 예방 및 근절 대책 지속 추진성과 가시화

서울시교육청에서는 학교폭력 피해응답률의 지속적 감소는 담임 중심의 학교폭력 예방으로 피가해 학생 간의 관계회복을 강화해 온 결과, 그 성과가 가시화되고 있는 것으로 분석하였다.

- 학생들의 공감소통배려리더십 능력을 함양하는 어울림프로그램 운영(‘15년 운영학교 : 74)과 단위학교의 자율적인 학교폭력예방활동을 선도하는 어깨동무학교(’15453교 운영)를 운영한 결과 단위학교의 자율적인 학교폭력 예방 역량 강화

- 권역별로 구성하여 운영한 학교폭력 사안처리지원단의 컨설팅 활동 및 사안처리 지원이 학교폭력 예방 및 근절에 크게 기여

- 체험 중심의 다양한 학교폭력 예방 활동, 고화소 CCTV 확대 지원 및 학생보호인력 증원 등 학생보호 및 학교 안전 인프라 구축

- Wee 프로젝트를 통해 위기 학생과 학교부적응 학생에 대한 집중상담 및 심리치료기관 연계서비스 제공

‘15년 현황 : Wee 클래스(740), Wee 센터(17), 점문상담인력(638)

- 초등학생 맞춤형 학교폭력 대책으로 스마트폰인터넷 중독을 예방하기 위한 유해정보차단 조치 강화, 어울림어깨동무학교 지원 확대 및 전문상담교사 초등학교 우선 배치 등 추진

- 학교 성폭력 예방 및 근절을 위해 학교성폭력전담관을 신설배치, 성폭력 사안처리 매뉴얼 보급 및 성폭력 사안 은폐축소 시 과태료 부과 계획 등 시행으로 학교 성문화 개선에 기여

이번 조사 결과에 따른 교육청 및 단위학교에서 실시한 후속조치는 다음과 같다.

서울시교육청은 이번 학교폭력 실태조사 후속업무 처리를 위한 지침을 시행(‘16.04.29.)하여,

- 단위학교 중심의 결과 처리를 적기에 실시할 수 있도록 지도 점검토록 하였고,

- 실태조사 결과 피해응답율이 상대적으로 높은 학교에 대해서는 별도의 컨설팅 실시 등의 조치를 하였다.

단위학교는 실태조사 결과를 종합적으로 분석하여 학교폭력 사안별 처리방안 및 예방대책의 일환으로 다음과 같이 설문 문항별 결과분석 및 후속대책을 수립보고하였다.

- 학교폭력 사안별 심층조사 및 학교폭력대책자치위원회 개최

- 교내외 순찰 및 안전대책 마련

- 신고체제 점검 및 개선

- 교원 연수를 통한 학교폭력 대응 역량 강화

 

서울시교육청은 학교폭력 실태조사 결과에 따라 다음과 같이 향후 계획을 발표하였다.

학교폭력의 근원적인 해결책으로 학생 상호 간의 소통과 배려, 책임과 존중, 공감과 갈등해결 능력 신장 등의 피가해 학생 간의 관계회복을 위한 회복적 생활교육 교사 직무연수 지속 추진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각종 프로그램(어울림, 어깨동무학교) 확대 운영 등 단위학교 차원의 자율적인 학교폭력예방 역량 강화

유관기관(서울시, 서울지방경찰청, 서울중앙지검 등)과의 협력체계를 강화하여 학교폭력 사안처리 지원 등 학교폭력 예방 및 근절 노력

학교내외의 다양한 학생 체험 활동 장려, 고화소 CCTV 확대 및 학생보호인력 증원 등 학생보호 및 학교 안전 인프라 구축 내실화

Wee 프로젝트를 통해 위기 학생과 학교부적응 학생에 대한 집중상담 및 심리치료기관 연계 서비스 제공 등 학교폭력 예방 강화

초등학생의 사이버폭력 감소를 위해 스마트폰인터넷 중독 예방교육 강화 등 유해정보차단 조치 강화, 초등학생 학교폭력 증가에 따라 각종 학교폭력 관련 인성교육 프로그램 확대(초등교육과 협조) 및 전문상담교사 우선배치 지속 추진

학교 성폭력 예방 및 근절을 위해 학교현장의 관리자 및 교사, 학생의 학교성범죄 예방교육으로 학교 성문화 개선 노력

아울러 서울시교육청은 학교현장의 의견을 수시로 수렴하여 학교폭력 예방 및 근절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을 다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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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KACE입니다.

KACE는 7월 25일부터 29일까지 "학교위험성평가사 2급 양성과정"을 실시합니다.

안전한 학교 실현을 위해 많은 관심 바랍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내용 참고바랍니다.

 

 

Posted by 에듀앤스토리
:

안녕하세요. KACE입니다.

 

KACE홈페이지를 통해서 소개되고있는 중앙협의회 조직도 입니다.

 

1,780개의 지역사회학교

지역사회학교란 무엇일까요?

 

 

 

 

KACE에서 소개하는 지역사회학교의 정의입니다.

 

 

보너스!

교육학용어사전에 명시된 지역사회학교 지역사회학교의 정의입니다.

지역사회 학교[地域社會學校, community school]

지역사회 주민들과 지역사회 자체의 평생을 통한 자기 개발 및 성장을 위한 지역주민의 교육요구의 충족.


그리고 지역사회 문제의 발굴과 해결에 주도적 역할을 수행하는 개방된 학교. 따라서 지역사회 학교는 비단 학생의 학과와 생활지도뿐만 아니라 학교시설 및 자원의 개방을 통하여 주민의 교육요구 충족 및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생활중심 프로그램을 실천하는 하나의 지역사회 센터가 된다.


이와 유사한 개념으로 지역사회 교육 (community education)이 있는데, 지역사회 교육이 지역사회를 대상으로 이루어지는 모든 교육의 형태, 즉 하나의 철학적 입장이라면, 지역사회 학교는 지역사회 교육을 구체화하는 하나의 전달체제라고 할 수 있으며 추구하는 목표는 교육의 질적 향상과 지역사회 자체의 삶의 질 향상에 있다. 따라서 지역사회 학교에서 실시하는 프로그램은 지역사회의 인적, 물적, 생태적 환경의 기초 위에서 실시되어야만 한다.


지역사회 학교가 대두된 배경은 기존의 아동중심의 진보주의 교육이 아동 개개인의 필요와 흥미에만 반응함으로써 지역사회의 요구와 필요를 반영하지 못하고 있다는 비판에서 비롯되었다. 특히 1930년대를 전후하여 불어닥친 세계적인 경제적 공황 및 이에 따른 각종 사회문제의 해결은 사회적 복리와 민주적인 협동을 통해서만 가능하며, 이를 위해서 주민들을 위한 교육이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하여야 한다는 인식을 가져오게 되었다. 이러한 배경 하에서 미국에서는 1930년대에 미시간주 플린트(Flint)시 학교에서 처음으로 학교시설의 개방을 통한 청소년 및 성인을 위한 프로그램을 전개한 후 미국전역으로 확산되게 되었다.


한국의 지역사회 학교운동은 1952년에 유네스코 운크라 교육계획 사절단이 방한한 후1953년 2월에 제출한 보고서의 건의에 지역 사회교육 및 학교에 관한 언급이 있었으며, 1956년에는 「지역사회 학교의 건설」이 경기도 장학지침의 하나가 되었고, 1961년에는 지역사회 학교가 「향토학교」라는 이름으로 교육과학기술부의 장학방침으로 채택되었고, 1970년대 초반에는 다시 「온마을 교육」이 지방 교육청이 중심이 되어 실시되었다. 그리고 새마을 운동이 시작되면서 지역사회 학교와 유사한 개념으로 「새마을 교육」이 전국적으로 파급되었다. 한편, 1969년도에는 민간주도의 지역사회 학교운동을 주관하는 한국지역사회학교후원회 (후에 한국지역사회교육중앙협의회로 개칭)가 발족되어 전국의 각급 학교를 회원으로 한 활동을 전개하여 오고 있다.

 

[네이버 지식백과] 지역사회 학교 [地域社會學校, community school] (교육학용어사전, 1995. 6. 29., 하우동설)

| 글 : KACE 조직지원사업부 김승기 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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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KACE입니다.

 

자녀가 취학아동이 되었는데

어느 초등학교에 배치가 되었고, 취학통지서는 언제오나 기다려지시죠?

 

온라인 신청을 통해서 취학통지서 온라인 발급이 가능합니다.

서울특별시 홈페이지를 통해 안내 및 신청이 가능합니다.

 

 

취학아동의 세대주, 부모. 조부모는 2015년 12월 1일(화) 10:00부터 12월 14일(월) 18:00사이에 서울시 홈페이지에 접속, 공인인증서를 통해 본인 확인 후 발급 신청하고 즉시 출력하여 지정된 초등학교에 제출하면 됩니다.

 

초등학교 취학통지서 온라인발급 서비스의 이용 확대를 위하여 그간 세대주로 국한했던 발급가능자를 취학아동의 보호자인 세대주, 부모, 조부모로 확대하여 조부모가 세대주인 경우 또는 자녀와 따로 사는 부모의 경우에도 가능하게 한 것입니다.

 

발급신청기간 동안 분실한 경우에는 추가 발급신청도 가능하며, 초등학교 입학하는 아동의 필수 예방접종을 안내하는 ‘취학아동 예방접종 통지 및 예방접종 Q&A’도 함께 출력할 수 있습니다.

 

온라인발급 서비스를 이용해서 취학통지서를 발급하지 않은 취학아동 보호자에게는 발급 서비스 기간이 끝나면 종전처럼 해당 동 주민센터 직원이나 통장 등을 통해 12월 중에 인편으로 전달 받게 됩니다.

 

* 2016학년도 초등학교 취학 대상은 원칙적으로 만 6세 아동으로 2009년 1월 1일부터 2009년 12월 31일 사이에 출생한 아동입니다. *

 

[원문보기 및 신청하기 : http://gov.seoul.go.kr/archives/83434 ]

 

| 글 : KACE 조직지원사업부 김승기 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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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KACE입니다.

 

학교에서 체벌의 기준이 강화됨에 따라, 상벌점제가 본격화 되었습니다.

하지만 상벌점제는 학생들의 환영을 받지 못했습니다.

학교 내에서의 모든 행동이 점수화 되고, 객관적인 상벌점에 대한 시비가 많았기 때문입니다.

 

이를 반영하여 최근 '학교생활협약'을 실시한 학교가 있습니다.

 

강원도교육청에 따르면 도내 상·벌점제 운영학교는 전체학교의 27%인 174개교로 나타났으며,

 이는 2014년보다 11% 줄어든 수치입니다.
 

초등학교는 전체학교의 3%인 11개교가 상·벌점제를 운영하고 있으며,

중학교는 87개교,

고등학교는 76개교인 것으로 각각 나타났다고 합니다.
 

이에 반해

초등학교 247개교(70%), 중학교 102개교(63%), 고등학교 53개교(45%)가

‘학교생활협약’을 운영하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어느것이 맞고 틀린지는 판단하기 힘듭니다.

하지만

학생들이 인정하고, 그들의 의견이 반영하여 그들을 평가할 수 있는 기준이 만들어 진다는 점에

큰 의미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학교.

누구나 다니고 싶은 학교가 되기를 희망합니다.

 

| 글 : KACE 조직지원사업부 김승기 간사

Posted by 에듀앤스토리
:

안녕하세요. KACE입니다.

 

학교 밖 청소년. 무엇이 가장 머저 떠오르시나요?

문제아? 탈선?

 

그들이 정말로 '잘못된' 청소년인지

아니면 학교에 적응을 못한 청소녀인지

아니면 누구인지.

 

우리가 그동안 가지고 있던 편중된 인식을 다시한번 생각해 볼 수 있는 영상입니다.

 

 

| 글 : KACE 조직지원사업부 김승기 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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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KACE입니다.

 

서울시교육청은 2008년 이후 9년 연속 수업료를 동결하고 있습니다.

1분기 수업료는 36만 2700원입니다.

 

학교를 다니고, 공교육을 받으면서 입학금과 수업료는 자연스럽게 따라오는 부분이죠

 

서울특별시교육청은 내년도 서울 시내 공·사립 고등학교의 수업료를 작년과 같은 수준으로 동결하기로 했습니다.


서울시교육청은 교육재정 여건이 어려운 상황에서도 학부모의 교육비 부담을 경감하고 물가 안정을 위하여 2008년 이후 9년 연속 수업료를 인상하지 않기로 결정했습니다. 이에 따라 서울의 고등학교 2016학년도 1/4분기 수업료는 36만2700원으로 확정됐습니다.


또 서울시교육청은 2016년 1월1일부터 공·사립 일반계 고등학교 및 방송통신고등학교에 대해 입학금 1만4100원을 면제하기로 했습니다. 이 조치는 지난 5월 개정된 ‘서울특별시 학교수업료 및 입학금에 관한 조례’에 근거하여 추진하는 겁니다.


이번 조치로 입학금을 면제받는 학생은 2016년도 입학생 약 6만7400명이며, 금액은 약 9억4400만원 안팎이 될 것으로 추정됩니다.  

 


 

 

[출처] 서울 공·사립고교 2016학년도 입학금 면제·수업료 동결|작성자 seouledu2012

 

| 글 : KACE 조직지원사업부 김승기 간사

Posted by 에듀앤스토리
:

안녕하세요. KACE입니다.

 

지역사회교육운동에 있어서 학교는 지역주민과 함께 발전하는 중요한 시설이자 공간입니다.

시대가 변하고, 사회가 변하면서 학교의 모습도 현황도 변화하고 있습니다.

변화현황을 파악할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서울시교육청은 9월 24일(목) ‘2015 간편한 서울교육통계’를 발간했습니다. 이는 서울시교육청이 교육부 및 한국교육개발원과 함께 지난 8월27일(목) 발표한 ‘2015년 교육기본통계’를 토대로 한 것입니다.

 

학교 수는 증가했을까요!?

전체 학교 수는 2240개교로 지난해보다 6개교(0.3%↑) 늘었습니다

 

학생 수는 증가했을까요!?

전체 학생 수는 올해 112만4463명으로 2014년 대비 4만2092명(3.6%↓) 감소했습니다. 이는 2014년 감소폭(3.7%↓)과 비슷합니다. 여학생 수는 54만4402명으로 2014년 대비 1만9504명(3.5%↓) 줄었고, 남학생 수는 58만61명으로 2014년 대비 2만2588명(3.7%↓) 감소했습니다.

교원 수는 증가했을까요!?

유,초,중등학교 전체 교원 수는 7만9418명으로 전년 대비 66명(0.1%↓) 줄었습니다. 여성 교원은 5만7750명으로 전년 대비 612명(1.1%↑) 증가했고, 남성 교원은 2만1668명으로 전년 대비 678명(3.0%↓) 감소했습니다.

 

 

 

교육기본통계는 매년 4월1일 기준 전국 각급 학교(유•초•중등교육기관) 및 시•도교육청 등을 대상으로

 학교,학생,교원 등 학교교육의 기본통계를 조사 및 발표하는 국가승인통계입니다.

‘2015 간편한 서울교육통계’는 서울교육현황에 대한 주요 교육통계자료를 추출해 핵심적인 내용을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인포그래픽을 도입했습니다.

‘2015 간편한 서울교육통계’는 서울특별시교육청 홈페이지(http://www.sen.go.kr) → 정부3.0 정보공개 ; 서울교육통계 → 연도별학교현황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출처] 서울시 전체 학교수•학생수는 얼마나 될까요? |작성 seouledu2012

 

| 글 : KACE 조직지원사업부 김승기 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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