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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1.04.07 오늘의 베스트 교육 트윗은?
하룻동안 인터넷에 풀리는 정보량은 얼마나 될까요? 가늠하기 힘들정도로 많을 것 같습니다. 한 외국 조사기관의 통계에 따르면 하루에 쏟아지는 메일량만 2,100억통이라고 하니... 억 소리 나오지요.^^ 요즘 특히 인터넷이가능한 휴대폰 보급으로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가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특히 트위터 사용자는 시나브로 증가하고 있습니다. 시나브로가 아니라, 찰나. 조사하는 기관마다 편차가 있지만 전셰계 트위터 가입자수는 1억7천만명이 넘고, 한국도 100만명 가까이 되니, 하루에 개별 트위터에서 쏟아지는 트윗(글) 양은 어마어마하겠지요!!


오늘 부터 매일 트위터 공간에서 회자되는 뼈가 되고 살이 되는 아니, 마음의 살이 되는 교육 관련 트윗을 소개시켜 드릴까합니다. 트위터의 글(트윗:재잘거림)은 글자에 제한이 있기에, 함축적 표현이 많습니다. 짧게 굵게 전달하고자 하는 내용을 정리해서 써야하니까요. 어떤 트윗은 책 한 권 읽어도 깨닫지 못하는 생각거리를 제공해주고 있답니다. 잘 만난 트윗, 열 책 안부럽답니다.^^


오늘은 특히 방사능비와 관련된 트윗 내용이 많이 쏟아지고 있네요... 특히 건강과 안전은 현대인에게 가장 관심이 많은 주제이기도 하지요. 그럼 각설하고 오늘의 베스트 트윗(지극히 주관적 선택임을 감안)을 소개하겠습니다.

1.
"나태함을 슬럼프로 착각하는 경우가 있다. 게으름에 대한 자기 합리화일 수도 있고... 고흐가 그랬다. '난 그림에 재능이 없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땐, 그림을 그려야 한다고. 그럼 그 생각이 잠잠해진다고... 그래 결국은 '행동'이고 '실천'이다.(출처:@invictus78)


게으름과 슬럼프를 구분하지 못하고, 자학의 늪에 빠져 있을 때가 있지요. 나는 왜 못할까? 못할까? 반복해서 생각해보는 것보다, 못하는 것을 잘하게 해 보는 노력이 필요한데....

2
오늘은 6학년 아이들 수업을 했는데 역시 선생님이란 직업은 존경스럽다는 걸 느꼈네요. 그래도 즐거운 시간이었답니다^^(출처:임혁필@feel72030)


 일상의 소소한 풍경을 담은 트윗입니다. 평범한 내용같지만, 선생님이란 직업에 대해 다시 생각해 보게 합니다. 다들 한 때 학생이었으니까요. 초등학교 선생님이신가 봅니다. 선생님이란 직업은 참 고귀하고 존경스러운 직업입니다. 하지만 요즘 선생님들은 많이 힘드시지요. 가르침은 예술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가르침은 위에서 아래로 떨어지는 것이 아니라, 아래에서 위로 위에서 아래로 서로 소통하는 관계지요. 그만큼 교육은 중요하면서 어렵기도 합니다. 창의력을 살리고 인성교육이 제대로 이루어지는 열린 교육, 선생님이란 직업이 만인에게 존경받는 직업으로 거듭나기를 바랍니다.  학생도 선생도 즐거운 시간이 되는...... 자녀와 학부모가 즐거운 시간이 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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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에듀앤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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