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루마리 화장지를 다 쓰시면 덜렁 남는 것이 '심(관,통)'이지요.
대부분 다 버리지만,
알뜰살뜰 정신으로 심을 모아모아
심 안에 조각작품을 남긴 작가(Anastassia Elias)가 있습니다.

생활의 재발견이라고 해야 되나요.^^
재활용 아트의 달인과 만나보십시오.

심안에 담긴 세상풍경과 만나보십시오!!!!





이정도면!!!




도전해 보시겠습니까?
어려워 보여도 몇 번 해보면

작품도 재미있지만
물건을 쉽게 버리기 보다는 재활용해서 다시 쓸 수 있는 방안은 없는가?
생각해 보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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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에듀앤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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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추와 말복이 지났는데, 무더위은 아직 말복 중입니다.다시 중복, 초복으로 돌아가는 것 같은^^ 날씨가 무덥다 보니 불쾌지수도 높고, 머리 쓰는 일 하면 금방 얼굴에 방울 방울 땀방울이 주루룩~~ 이럴 때는 조금 가벼운 이야기가 좋겠지요? 세상은 넓고, 쓰고 버릴 물건도 참 많습니다. 오늘은 가벼운 마음으로 감상할 수 있는 미술 작품을 소개시켜 들릴까 합니다. 예전에는 집집마다, 페인트통이 흔하게 보였는데, 요즘은 보기가 힘들지요. 외국의 한 작가가 버려진 페인트 통을 모아 모아, 작품을 만들었습니다. 같이 보시지요.^^







페인트 통으로 아예 지하세계(?를 만들었네요.^^ 아이디어만 있으면 세상에 버릴 물건은 없습니다. 오늘 페인트 통이나 하나 찾아 보아야 할 것 같습니다. 페인트통 정원을 만들어도 좋을 듯 합니다.

 쭉~~~~ 이어서 보시겠습니다.






페인트통으로 만든 미니어처 세계....
초등학생 다니는 자녀를 둔 부모님들
같이 한 번 만들어 보시면 어떨까요? 방학숙제로 만들면 창의력 만점 받을 것 같은데 ^^


Relief paintings by Gregory Eucli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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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에듀앤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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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크아트 [Junk Art] . 용도가 다 되어 폐기되거나 아무렇게나 버려진 폐품들을 활용해 예술작품으로 재창조해 낸 작가들. 미술사의 맥락에서는 현대적 의미의 정크아트 출발점을 로버트 라우션버그(Robert Rauschenberg)의 오브제를 이용한 콤바인 회화로 보고 있습니다.

 
이제 정크아트는 친환경, 재활용, 그린, 에코라는 이름으로 거듭나고 있습니다. 외국에는 정크아트만 전문적으로 소개하는 누리집(사이트)도 많이 생겨나고 있습니다. 환경이나 생태를 다루는 누리집 또한 예술분야를 꼭 포함시켜 소개하고 있으니까요. 미국에서는 최근 그 어느 때보다 환경문제를 다루는 교육 분야에 관심을 가지고 투자를 하고 있지요.

예를 들어 태양광 장난감 자동차 대회를 개최한다든지, 재활용 DIY(do-it-yourself) 를 가르치는 기관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어렸을 때부터 물건에 대한 소중함을 가르치고, 재생에너지와 공예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하기 위해서입니다. 많은 교육전문가들은 어렸을 때 손을 많이 사용하는 창작과정의 중요성을 이야기 합니다. 뇌의 발달에 큰 영향을 미친다고 하니까요. 집중력 훈련의 과정이기도 합니다.

 


 



2009년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열린 태양광 미니자동차 대회(CA Solar Grand Prix). 이 대회에는 중,고등 과정 학생 300명이 직접 만든 태양광미니자동차를 만들어, 대회에 참여할 정도로 인기를 끌었다고 합니다. 세계 주요 자동차 회사들이 전기자동차와 태양광자동차 개발에 전력을 다 기울이고 있습니다. 그 만큼 신재생에너지 개발이 온난화 시대와 화석연료 고갈 등 지구촌이 당면한 현실 문제를 풀 수 있는 중요한 키워드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멀리서 보면 점묘화 같습니다.





확대해 보겠습니다.



 



휴대폰입니다. 미국에서 매일 버려지는 휴대폰은 426,000 개 라고 합니다. 전 세계적으로 엄청난 폐 휴대폰이 탄생되다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중국에는 폐휴대폰을 처리하는 도시가 있을 정도이니까요. 폐휴대폰 처리 과정은 환경오염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이 작품을 만든 작가는 크리스 조단 (Chris Jordan). 변호사 출신이기도 합니다. 크리스 조단은 환경 문제를 통계화 시켜, 사진 작업을 하는 세계적인 작가이기도 합니다.


오늘 소개 시켜 드릴 작가는 미국에서 폐기되는 전자, 전기 제품(텔레비전, 휴대폰, 각 종 전자 부품)과 쓰레기를 재활용해서 로봇을 만들고 있는 정크아티스트(Andrea Petrachi) 입니다.







일반 로봇 장난감(신제품) 보다 더 멋져보입니다.^^






잘만 할용하다면 세상에 버릴 것이 없습니다.
독일에서는 어린이들에게 목공 작업을 의무적으로 가르치고 있는 학교가 많습니다.
손을 많이 사용하게 하는 거지요.

자라나는 아이들이 재활용아트에 대해서 더 많은 관심과 참여가 이루어지면 좋을 듯 합니다.


<재활용 로봇 슬라이드 쇼로 감상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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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에듀앤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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