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KACE 입니다.
5월초인데도 낮에는 초여름 날씨로 더위가 빨리 찾아오고 있습니다.

아침저녁 일교차가 크니 이럴 때일수록 모두 감기 조심하세요.

이전에 안내드렸던, 평생교육 시민기자로 활동하고 있는

KACE 이주연 사무총장님의 두번째 연재 기사가 게시되었습니다.

 

힘찬 응원과 관심있는 댓글, 공유 부탁드립니다.

 

[철거민이 된 평생교육사]
http://www.lef.co.kr/news/articleView.html?idxno=1070

 

철거민이 된 평생교육사 - 평생교육

직장 생활을 시작한 지 28년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저에게 남은 것은 ‘지역사회교육운동 짓밟는 강제집행 중단하라’라는 구호가 써진 조끼 하나입니다. 대학을 졸업하고 바로 들어온 한국지역사회교육협의회(KA...

www.lef.co.kr

 

Posted by 에듀앤스토리
:

안녕하세요. KACE 입니다.
KACE에는 오늘도 전형을 보러 많은 선생님들께서 와주셨습니다.

항상 배움을 위해 노력하고 도전하시는 선생님들이 참 대단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선생님들을 포함한 지역주민, 많은 회원분들이 지역사회교육회관에서 배움의 꿈을 이어가실 수 있도록 KACE도 함께 노력해나갈 것입니다.

 

"뉴스 따라잡기" KBS뉴스에서 KACE의 상황을 취재한 방송이

오늘 4월 30일(화) 8:30(KBS2), 12:30(KBS1) 2회 방송됩니다.

그중 8:30에 방송된 유튜브 링크 함께 보실 수 있도록 공유해드리니,

많은 관심과 지지댓글 부탁드립니다.

📌["뉴스 따라잡기" KBS2 뉴스]
https://www.youtube.com/watch?v=g9p2O0lS4fc

KBS 뉴스따라잡기 - 한 지붕 두 가족 '평생교육의 장' 법적공방 왜?
Posted by 에듀앤스토리
:

안녕하세요. KACE 입니다.

KACE 이주연 사무총장님이 KACE의 안타까운 현재 상황을 많은 곳에 알리고자

<평생교육 시민기자>로 활동하게 되었습니다.

매주 연재형식으로 기사를 올리게 될 예정이니, 많은 공유와 관심있는 댓글 부탁드립니다.

 

[한국에서 일하는 모든 평생교육사님들께]

http://www.lef.co.kr/news/articleView.html?idxno=861

 

한국에서 일하는 모든 평생교육사님들께 - 평생교육

안녕하세요. 저는 한국지역사회교육협의회(KACE) 사무총장 이주연입니다. 지금 제가 있는 곳은 원래 강의실이었습니다. 그곳에는 교탁과 책상과 의자가 있었습니다. 열정에 넘쳐 흥분하며 큰소리로 강의하던 선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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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에듀앤스토리
:

안녕하세요. KACE 입니다.
오전에 약하게 내리던 비가 대부분 그치고, 이번주 평일까지는 잦은 비가 예상된다고 하니

작은 우산 하나씩 챙겨서 다니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서울시교육청과 교육부의 교육정보를 보도하는 학교중심의 교육방송인 <서울교육방송>에서

KACE의 상황에 대해 게시되어 알려드리니,

끝까지 많은 관심과 공유 부탁드립니다.

 

[한국교육 어디로 가나? 분쟁하는 교육권력의 갑질]
http://www.ebsnews.co.kr/?p=19589

 

한국교육 어디로 가나? 분쟁하는 교육권력의 갑질

50년 교육의 산증인 한국지역사회교육협의회를 내쫓은 교육권력의 갑질을 폭로한다 갑질하는 (재)한국지역사회교육연구원에 대한 철저한 감사가 필요하다 [서울교육방송 장창훈 보도국장]=50년간 한국지역교육의 중심축을 담당해온 한국지역사회교육협의회(협의회)는 지난 6년동안 몸살을 앓고 있다. 이주연 사무총장에 따르면, 협회를 도와줘야할 (재)한국지역사회교육연구원(연

www.ebsnews.co.kr

 

Posted by 에듀앤스토리
:

안녕하세요. KACE 입니다.

여전히 서울시교육청 앞에서는 KACE를 지키기 위한 릴레이 1인 시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KACE를 지키기 위해 끝까지 함께 동참해주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여러분들의 도움은 KACE에 큰 힘이 됩니다.

다시 한 번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서울시교육청 앞 릴레이 1인 시위

Posted by 에듀앤스토리
:

안녕하세요. KACE 입니다.
어느덧 꽃이 가득하고 완연한 봄이 찾아왔습니다.

따뜻하고 맑은 날씨에 지난 주말 나들이는 다녀오셨나요?


지역사회교육회관 앞에는 목련이 그리고 석촌호수에는 벚꽃이 만개하였습니다.

항상 봄처럼 기분좋은 날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KACE에 많은 관심가져주시는 분들 덕분에, KACE의 상황에 대해 많은 곳에서 기사화되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주간동아에서 그 내용을 다루어주셨습니다. No.1184 [사회]면입니다.

KACE를 지지해주시는 모든분들께 감사드립니다.

 

Posted by 에듀앤스토리
:

안녕하세요. KACE 입니다.
지역사회교육회관, 서울시교육청, 동부지방법원 등에서 릴레이 1인 시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KACE를 지키기 위한 전국 회원님들의 마음을 함께 공유합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Posted by 에듀앤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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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교육의 장’ 임대료 갈등인가? 재단 갑질인가?

한국지역사회교육협의회와 (재)한국지역사회교육연구원이 교육회관 사용을 두고 갈등을 빚고 있다. 사진은 협의회 회원들이 서울 송파구 방이동 교육회관에서 강제집행 중단을 요구하는 플래카드를 부착한 모습. 사진제공|협의회

■ ‘지역사회교육회관 분쟁’ 갈수록 격화…지역사회교육협의회, 청와대 국민청원까지

故 정주영 회장이 세운 교육회관 놓고
협의회-재단법인 연구원 6년째 갈등
무상 사용 협의회 “정주영 회장의 뜻”
“재단 이사들 협의회 탄압” 국민청원

 

올해 창립 50주년을 맞는 비영리 민간교육단체 한국지역사회교육협의회(협의회)와 그 운영을 지원해온 (재)한국지역사회교육연구원(연구원)이 교육회관 건물 사용 및 임대료 문제를 둘러싸고 햇수로 6년째 갈등을 벌이는 가운데 해결의 실마리를 찾지 못하고 있다. 갈등은 법적 분쟁으로까지 이어졌다. 한국지역사회교육협의회 측은 이에 대한 관심을 촉구하며 3일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관련 내용을 올리는 등 양상이 격화되고 있다.

양측의 갈등은 2014년부터 시작됐다.

서울 송파구 방이동 소재 지역사회교육회관 건물을 등기상 소유한 연구원은 당시 건물 노화에 따른 유지보수 비용 증가 등 재정난을 내세워 신축을 추진했다. 하지만 서울시교육청이 이를 승인하지 않으면서 연구원의 시도는 무산됐다.

이에 연구원은 그동안 건물을 무상 사용해온 협의회에 임대료를 청구하며 소송을 제기하고 나섰다. 2018년 11월16일 열린 1심에서 재판부는 연구원의 손을 들어줬고, 2심은 이달 18일 열린다. 앞서 2일 건물 명도 강제집행도 이뤄졌다.

하지만 협의회 측은 “연구원은 협의회 운영을 지원하기 위해 1988년 설립됐고 서류상 별개 기관으로 돼 있을 뿐 협의회와 연구원은 사실상 하나의 몸으로 운영돼 왔다”며 연구원의 신축 및 임대료 부과가 부당하다고 주장하고 있다. 강제집행을 거부하며 지역 회원들을 중심으로 석 달째 1인 시위도 벌이고 있다.

지역사회교육회관은 1969년 협의회를 창립하고 초대 회장을 맡은 고 정주영 현대그룹 명예회장이 안정적인 운영을 위해 1994년 매입, 협의회에 제공한 건물이다. 운영상 소유권은 연구원에 있지만 그동안 협의회가 무상으로 사용해왔다. 협의회 관계자는 4일 “정주영 명예회장의 뜻 역시 협의회가 영구 무상으로 쓰도록 한 것으로, 이를 증명할 만한 자료와 기록이 충분하다”고 밝혔다.

이번 분쟁은 겉으로는 협의회와 연구원의 임대료 갈등으로 보이지만 내막은 복잡하다. 서로를 향한 양측의 오랜 불신에서 비롯된 갈등이라는 시각이 나온다.

협의회는 “연구원의 일부 이사가 담합해 벌이는 갑질”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협의회 관계자는 “연구원의 몇몇 이사는 2014년 전까지 협의회에서 실무자로 일했던 이들이다”면서 “교육회관 건물이 연구원 명의인 사실을 알고, 2014년부터 그곳으로 이직해 협의회를 탄압하기 시작했다”고 말했다.

협의회는 이를 알리기 위해 3일 ‘평생교육의 생태계를 파괴하는 (재)한국지역사회교연구원 이사들을 고발합니다’는 제목의 청와대 국민청원을 제기했다. “연구원이 공익재단으로서 해서는 안 될 일을 저지르고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

반면 연구원의 입장은 확고하다. 연구원 관계자는 4일 “협의회가 1심 판결에 따른 미지급 임대료조차 내지 않고 있다”며 “건물 매각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협의회에서 활동한 홍기형 전 중원대 총장, 이상주 전 교육부총리, 문용린 전 교육부장관 등 교육계 원로들이 이번 갈등 사태를 안타깝게 지켜보고 있다.

 

이해리 기자 gofl1024@donga.com

 

[원본출처: http://sports.donga.com/3/all/20190404/94900005/3]

 

스포츠동아 지면 게시 캡쳐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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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사회교육회관 갈등 '점입가경'… 청와대 국민청원에 '갑질' 폭로

 

  • 한치원 기자

  • 승인 2019.04.04 08:04

청와대 국민청원 홈페이지 화면 캡쳐

 

[에듀인뉴스=한치원 기자] 올해 창립 50주년을 맞이한 한국지역사회교육협의회(협의회)가 한국지역사회교육연구원(연구원)과 지역사회교육회관(교육회관) 사용 문제를 두고 대립 중인 가운데, 연구원 이사진 '갑질' 폭로 청와대 국민청원이 등장해 논란이 확산할 전망이다. 

'평생교육의 생태계를 파괴하는 (재)한국지역사회교육연구원 이사들을 고발합니다'라는 제목으로 3일 올라온 청와대 국민청원에 따르면, "연구원은 공익재단으로서는 해서는 안 될 일을 저지르고 있다"며 "이러한 사태는 재단법인의 두 세 명의 이사가 담합하고 갑질을 하는 것"이라고 폭로했다.

청원인은 "그 두 세 명의 이사는 2014년 전까지 협의회에서 실무자로 일하던 사람들로 자신들이 일했던 기관(협의회)에 어떻게 이런 폭탄을 던질 수가 있냐"며 분노를 표출했다.

이어 "그들은 건물이 재단의 명의로 되어있는 사실을 알고 2014년부터 재단으로 이직하면서 협의회를 탄압하기에 시작했다"며 "50년의 역사 속에는 한 사람이 무소불위의 독재가 성행했고 착한 회원들은 그에 속아 열심히 교육한 것밖에 없다"고 밝혔다.

협의회와 연구원 간 교육회관 사용 문제를 둘러싼 갈등이, 청원인이 지목한 특정인으로부터 비롯됐다는 주장이 사실일 경우 파장이 확산할 것으로 예상된다.

협의회는 고(故) 정주영 명예회장이 1969년 1월24일 비영리민간단체로 창립해 초대회장을 맡고, 1988년 연구원 설립과 함께 이사장을 맡은 교육단체다. 정 명예회장은 1994년 협의회의 안정적 운영을 위해 송파구 방이동 소재 건물을 매입, 교육회관 건물을 중심으로 업무수행을 할 수 있도록 했다.

협의회와 연구원은 그간 서류상 별개 기관이지만 사실상 하나의 몸처럼 운영돼 왔고, 연구원은 비영리단체인 협의회를 대신해 교육회관을 등기상 소유하고, 외부 지원금을 전달하는 창구 역할을 맡아온 것으로 알려졌다.

또 회관 건립초기 소유권은 연구원에 있었지만, 정 명예회장의 뜻에 따라 협의회가 무상으로 사용해 왔다. 협의회 관계자는 “정주영 회장이 회관을 지을 때 건물 전체를 협의회가 사용하도록 했다”며 “건립 초기에는 건물을 임대도 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정 명예회장 타계 이후 연구원은 2007년부터 협의회로부터 임대료를 받기 시작했다. 대신 협의회는 연구원에 임대료를 지급하고, 연구원은 회관운영 필요비용을 제외한 수익을 협의회에 다시 지원하는 방식으로 큰 문제없이 운영돼 왔다.

그러나 2014년께부터 연구원이 재정난을 이유로 교육회관건물 신축을 주장하면서 임대료 갈등이 불거지기 시작했다. 

협의회 관계자는 “당시 협의회가 ‘정주영 회장의 유산인 회관을 허물 수 없다’고 반대하자, 연구원은 ‘회관의 실질적 소유주’라며 신축을 밀어붙이려 해 갈등이 촉발됐다”고 말했다. 이 과정에서 협의회 기금 사용을 두고 기관 간 입장 차이가 벌어졌고, 협의회는 임대료 거부로 맞섰다.

결국 연구원 측이 추진한 교육회관 신축은 서울시교육청의 미승인으로 무산됐고, 연구원은 협의회를 상대로 임대료 청구 소송을 제기하면서 법적 공방이 시작됐다. 현재 임대료 청구 소송에서 1심은 연구원 측의 손을 들어준 상태다.

협의회 관계자는 "지난 3월15일 1차 (사무실 퇴거) 강제집행을 당한 후 회관 곳곳이 순식간에 폐허로 변했다"며 "연구원의 000과 △△△ 주도하에 회관 전층에 대한 2차 강제집행이 4월2일 이후 예고돼 있다"고 말했다.

협의회와 연구원 간 갈등은 회관 신축과 임대료 지급 등 문제로 보이지만, 상대에 대한 불신 때문으로 해석된다. 협의회 측은 청와대 국민청원에서 주장한 것처럼 8년 간 협의회 회장을 맡았던 인사가 연구원으로 자리를 옮기면서 갈등이 촉발됐다고 보고있다.

그러나 협의회가 지목한 인사는 두 기관 간 법적 분쟁이 시작된 이후 자리에서 물러나 퇴임했다. 이를 두고도 협의회 측은 아직도 실질적 권한을 행사하고 있는 것 아닌지 불신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날 청원인은 "협의회가 교육부 제1호 평생교육기관 대상 수상은 물론 2017년 문재인 대통령 표창을 받은 기관으로, 이러한 기관이 폐쇄의 기로에 있다"며 "온갖 악행을 저지르는 (재)한국지역사회교육연구원의 이사들이 물러날 수 있도록 국민여러분이 함께 힘을 모아달라"고 호소했다.

출처 : 에듀인뉴스(EduinNews)(http://www.eduinnews.co.kr)

 

[원본출처 : http://www.edui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29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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