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을 소재로 만든 조각상이나,조형건축물들은 꽤 많지요. 책을 재료로 조각하는 전문작가들도 많습니다.
파주 출판단지에 가보아도 책을 소재로 만든 다양한 설치물들을 볼 수 있습니다.

 

아동책자도 호화롭고 입체적으로 만들어져 있어 가끔 요즘 동화책을 보면서 깜짝 놀라곤 합니다. 책을 펼치면 종이 조각상들이 펼쳐지고. 좋은 세상입니다. 그렇지만 과연 그런 책들이 아이들의 상상력에 도움이 될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사고의 힘은 형식적인 미나 가식적인 외향으로 길러지지 않으니까요.

 

 

 

(위,아래 - 중국 칭하호대학에 설치된 작품들입니다)

 

 

 

독일(베를린). 괴테가 받쳐 주고 있네요^^

 

 

프랑스 파리 한 공원에 설치되어 있는 책의자!

앉아서 책을 펼치면 눈에 잘 들어 올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이제, 책장 소파까지!!!!

 

 

책바벨탑이군요. 저 많은 책들 중에 내가 읽어 본 책은 몇권이나 될까?

<파라과이 한 도서관에 설치된 작품>

 

 

책의 블랙홀..

 

 

한 번 빠져보았도 괜찮겠지요.. 책인데

 

 

유럽의 한 고성에 설치된 작품

 

 

 

 

모래로...

 

 

두꺼운 책을 보니 머리가 무거워지네요

 

 

굴려 버릴 수도 없고...

 

 

스페인 출신의 개념조각가 엘리샤 마틴의 작품입니다.

 

 

Nicholas Galanin 작품

 

 

 

자 그러면 책조각가 브라이언 데트머(brian dettmer,미국/1974~)의 작품을 슬라이드 쇼(아래)로 구경해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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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에듀앤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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