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를 위한 하루 한줄 인문학
미디어 속 교육이야기 2019. 12. 17. 13:32창조자가 되는 핵심비결은 '주인의식'에 있다.
내가 주인이라고 생각해야 비로서 대상이 보이고,
영감을 연결해 '새로운 것을 창조'할 수 있다.
시대를 돌파하는 힘은 그렇게 만들어진다.
괴테의 아버지는
어린괴테가 이탈리아를 꿈 꿀 수 있도록
이탈리아 지도를 방에 붙여놨다.
어린괴테는 매일 지도를 보며
마치 이탈리아에 있는 듯한 느낌으로 그곳을 바라봤다.
다시 말해 어린 괴테는
마치 자신이 이탈리아라는 나라의 주인이 된 것처럼
그곳을 매일 바라본 것이다.
활동제안>>
주인의식을 기르는 사색을 시작하기에 앞서
생각의 근육을 만들어주기위해
가볍게 아이들이 좋아하는 과자를 앞에두고 사색하게 하는 것도 좋다
이런 질문으로 시작해보자
“니가 좋아하느는 과자를 처음 개발한 사람은 이걸 만들면서 어떤 생각을 했을까?
그렇게 생각을 발전시켜 나가며
" 만약 니가 그 사람이었다면?"
" 만약에 니가 과자를 좋아하지 않는 사람이었다면?"
이런 질문을 반복해서 던지는 거다.
질문과 답을 반복하며
아이는 마치 자신이 과자를 만든 사람철럼 느껴질 것이다.
상상 속에서 자꾸 아이가 좋아하는 것을 만들게 하는 것
그게 바로 주인의식을 기를 수 있는 최고의 방법이다.
부모들의 고민이 예전보다 더 다양해지고 심화되고 있는 것이다.
이 책의 저자 김종원은 이러한 고민들의 해답이 ‘인문학 교육’이 될 수 있다고 강조하며,
인문학을 우리 삶에 적용시킬 수 있는 방법을 수십 년 동안 연구해왔다.
수많은 고전을 분석하고 위인들의 교육법을 연구하며 저자가 얻은 특별한 자녀교육법은
바로 ‘하루 한 줄 인문학’이다.
이 책은 아이의 내면의 힘을 탄탄하게 길러줄 ‘하루 한 줄 인문학’의 의미와 구체적인 방법을 소개하고 있다.
[출처: 교보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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