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교협'에 해당되는 글 2건

  1. 2020.01.21 순간순간의 있음
  2. 2019.12.10 차 한잔, 마음 한 모금

지난 일요일, TV채널을 돌리다 우연히

역사전문가 설민석 선생님이 나오는

<MBC 선을 넘는 녀석들>을 보게 되었다.

 

 

한국전쟁의 비극으로 조성된

부산 아미동 '비석문화 마을'이 나왔다.

아미동 비석문화마을은

일제강점기 시절 조성된 일본인의 공동묘지가 있던 곳이다.

 

 

19506.25전쟁 발발 후 부산으로 도망온 피난민들은

평지에 집을 구입할  돈이 없

일본인들의 공동묘지였던 이곳에 터를 잡고

움막을 지어 살기 시작했다고 한다.

 

끼니도 제대로 못먹을 그 때,

사람들은 공동묘지에 있는 비석들을

그대로 건축자재로 사용했다고 한다.

그래서 지금도 마을 벽면과 집 벽에는 묘지 미석들이 그대로 있다.

 

 

그 벽들을 보고 있자니

당시 우리 선조들의 치열함, 고단함 그리고 삶에 대한 열망이 느껴졌다.

삶과 죽움의 뒤엉켜 순간순간 살아있음에 안도하고

뼈저린 가난에 아파했던 그 시절 우리 선조들.

복잡한 감정에 가슴에 저려왔다.

 

문득

그 마을 한 집의 벽에 새겨져 있다는 글 귀가 생각난다.

 

 

//

삶은 소유물이 아니라 순간순간의 있음이다.

영원한 것이 어디 있는가.

모두가 한 때 일 뿐,

그러나 그 한 때를 최선을 다해 최대한으로 살수 있어야 한다.

삶은 놀라운 신비요, 아름다움이다.

//

 

언제 시간이 되면

마을에 찾아가 조용히 구석구석을 걸어보고싶다.

 

 

 

 

Posted by 에듀앤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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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 바람에 어깨도 움추리게 되고

미세먼지로 목이 칼칼해지는 요즘입니다.

여기저기서 감기 걸려

고생한다는 사람들의 소식도 들리네요

 

 

마음의 여유를 갖고

사람들과 혹은 혼자라도

차 한잔, 마음 한 모금 마시며 쉬어가는건 어떨까요?

 

감기에 좋은 차를 소개드려볼께요

 

 

 

꿀유자차

유자에는 피로회복, 면역력 강화에 좋은 비타민C가 레몬의

3배나 많다고 합니다. 기침, 가래 완화에 좋다고합니다.

 

 

도라지차

차로 끓으면 도라지의 사포닌 성분이 우러나와 쉽게 섭취할 수 있습니다.

기침완화와 가래 배출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생강차

감기초기에 마시면 좋은 차가 생강차입니다.

기침과 가래 완화에 좋으며 대추, 레몬을 넣으면 그 효과가 배가 된다고 합니다.

 

 

오미자차

5가지 맛을 내는 열매로 기관지 회복에 도움을 줍니다.

목을 편안하게 해주며, 감기로 인해 목소리가 잠긴 상황에 마시면 좋습니다.

 

 

국화차

비타민이 풍부해 감기로 인해 상할 수 있는 목을  보호해준다고 합니다. 

향이 마음을 편안하게 해주며, 숙면에도 도움이 된다고하니 밤에 마시면 좋겠네요.

 

 

매실차

보통 소화에도 좋다고 많이 알고 있는 차 입니다. 매실차는 구연산, 사과산 같은 유기산이 함유되어있어 목감기와 열감기에 좋다고 합니다.

 

 

배숙

배수정과라고도 불리는 배숙은 배와 생강 통후추를 이용하여 끓여만든 음료인데요 항염효과와 기관지에 좋다고 합니다.

 

 

 

그리고

그냥 아무것도 넣지 않은 '따뜻한 물'을 수시로 마시는 것도 좋다고 합니다.

 

'차 한잔, 마음 한 모금'하면서

여유있는 연말 보내세요~

 

 

Posted by 에듀앤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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