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삶을 이루는 소박한 행복 세 가지는
스승이자 벗인 책 몇 권,
자신의 일손을 기다리는 채소밭,
그리고 오두막 옆 개울물 길어다 마시는 차 한 잔이다.

법정스님의 글 중에서

 

 

강원도 오두막에서 무소유의 삶을 살다 가신
법정 스님의 행복론을 듣노라면

가슴이 따듯해지고 미소가 지어집니다.

 

행복하기 위해

과욕을 부리고

과욕을 위해 싸우는 모습이

얼마나 어리석은 일인지 깨닫습니다.


불필요한 것으로부터 자유로워야 한다던
법정스님의 말씀이 가슴이 사무치는 요즘입니다.

 

그대를 행복하게 하는 것은 무엇인가요.

 

 


 

한국지역사회교육협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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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에듀앤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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