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CE와 한가족인 '함께하는 아버지들' 이야기를 들어볼까요?

아래 보이는 사진처럼

김혜준대표님은 항상 인자한 미소를 지으며 등장하시는데요

 

아버지들을 위한 파더후드운동을

누구보다도 열정적으로 진심을 다해 하고 계십니다

 

 

 

 

 

 

 

'아버지다움' 운동 펼치는 김혜준

 

'함께하는 아버지들' 대표 "아버지가 자리 잡아야 가정도 제자리 잡습니다"

 

 

 

 

 

 

 

 

 

"대한민국의 모든 아버지들과 함께합니다."

 

부성 바탕 역할 모델 없으면 아이들 사회성 발달에 악영향

국회 등 정치권 활동 곧 마무리, 단체 법인화 · 전국 확대 매진할 것
 

 

 

 

국내에서는 다소 생소한 '파더후드'(Fatherhood:아버지다움) 운동에 매진하고 있는 김혜준(47) '함께하는 아버지들' 대표는 우리 사회의 문제를 '아버지의 부재(不在)'에서 찾고 있다. 
  
'역할 모델'이 없으면 사회성 발달에 악영향을 주고 긍정적인 '남성상'도 구축되지 않는다는 설명이다. "가정의 기능 회복을 위해서는 아버지가 핵심적인 역할을 해야 한다"는 것이 그의 지론이다.

2012년부터 시민운동 단체인 '함께하는 아버지들'과 관련 연구기관인 '아버지다움 연구소'를 이끌어 온 김 대표는 정갑윤 국회 부의장실 정책실장으로 있으면서 '행복 한 통 편지공모전' 등 가족의 기능 회복을 위한 행사를 꾸준히 개최했다.

아버지를 중심으로 한 가족관계 개선 스토리를 발굴한 편지 공모전에는 전국에서 5천36통의 응모작이 몰려들기도 했다.

김 대표는 조만간 국회 활동을 마무리하고 '함께하는 아버지들' 활동에 전념할 계획. 290여 명의 회원이 참여한 비영리단체인 현재의 조직을 법인화해 전국적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그는 1967년 부산 출생으로 브니엘고, 서울대 정치학과를 졸업해 국회의원 정책보좌관, 자유주의연대 정책실장, 농림수산식품부 장관 정책보좌관을 거쳤다. 

이명박 정부에서 대통령실 정무수석실 행정관을 지내고 한국가스안전공사 상임감사를 지내는 등 정치권에서 주로 활동했다.

김 대표는 '아버지다움'과 관련된 시민운동에 관심을 갖게 된 계기에 대해 "정치권의 거대 담론에 대해 일종의 회의를 느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그는 "정치권의 혁신 운동에서 한계를 체감했다"며 "아이를 키우면서 아버지다움에 대해 고민했고 외국에서 관련 단체가 활발하게 활동하는 것을 알게 된 이후 공동체의 문제로 접근하자는 생각을 키웠다"고 설명했다.

실제로 영국에서는 아버지재단(Fatherhood Institute)에서 '초보 아빠교실'을 운영하는 등 조직적인 부성(父性)회복 운동이 전개되고 있다. 

김 대표가 소속된 '함께하는 아버지들' 회원은 매달 정기 포럼을 통해 가족관계 회복을 위한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최근에는 경북 포항 등에 지부를 설치하는 계획도 논의하고 있다. 

"아버지의 육체적인 부재뿐만 아니라 정신적 부재가 더 큰 문제"라는 그는 "매일 집에 가지만 아이들과 말 한마디 나누지 않는 것은 부재와 마찬가지"라고 지적했다. 

김 대표는 또 "아버지다움의 회복에는 개인뿐만 아니라 공동체도 함께 노력해야 한다"면서 "'함께하는 아버지들'에 보다 많은 아버지들이 참여해 달라"고 호소했다. 

 


 

 

2015년 4월 1일자 기사 

부산일보 김종우 기자 kjongwoo@busan.com

 

 

 

 

 

 

 

'함께하는 아버지들' 일명 함아들 -

함께하는 아버지들 사무실 입구엔 하마가 씨익 웃고있는데요

 

 

대한민국 모든 아빠들이

씩씩한 하마의 씨익 웃는 미소를 닮아

가정에서, 사회에서 웃음을 잃지 않는 존재가 되었으면 합니다!

 

 

가족들과 삶을 함께하는,

공동체의 문제도 함께하는,

동시대를 살아가는 아버지들끼리 머리를 맞대고 함께하는 단체

 

함께하는 아버지들

많은 관심 가져주세요!

 

 

 

 

 

 

 

홈페이지 바로가기

 

함께하는 아버지들

www.fathers.or.kr

 

아버지다움연구소

fathering.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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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에듀앤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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