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장훈과 배우 이영헤 씨의 10억 기부 소식이 꽁꽁 얼어 붙은 나눔시즌에 힘을 보태고 있지요.

아름다운 소식입니다. 자신이 힘들게 일해서 번 돈을 기부한다는 것은 쉽지 않은 일입니다.


큰 돈도 필요하지만, 십시일반의 정신이 중요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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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네이션 박스(모금함)

돈내시오, 더내시오,또내시오 박스!!

 

연말연시를 가장 실감나게 느낄 수 있는 풍경 중에 하나가

딸랑딸랑 방울소리 울려 퍼지는 구세군의 붉은 모금함이라면 너무 억지일까요?

 

인터넷 기부가 보편화되었지만,

모금함을 보면 정감이 더 갑니다.

 

외국을 돌아다니다 보면 공항, 미술관, 박물관, 도서관,교회,시민단체 어디에서도

쉽게 모금함을 볼 수 있습니다. 한번 쯤 기부하신 경험들도 있을 겁니다.

 

모금함에는 돈을 모아서 어디에 쓰겠다는 것이 아주 구체적으로 표시되어있습니다.

예를 들어 " 당신의 몇 달러가 물부족으로 죽어가는 아프리카 어린이 몇 명을 살릴 수 있습니다."

텍스트가 많은 하소연이나 단체소개도 좋지만 심금을 울릴 수 있는

글과 디자인이 사람들의 호주머니를 털게 할 수 도 있습니다. ^^

 

 

외국(국내포함)에 나가시면 모금함이나 모금함에

쓰인 카피들을 기록(사진,글)해 보는 것은 어떨지요!

 

모금함이 없는 세상이 오면 가장 좋겠지만!






단순한 액자가 아닙니다.





모금함입니다.^^





모금함을 가득 체웠네요. 하나의 작품이 탄생되었습니다.

이제 좋은 일에 써야겠지요.

 




 모금함이 아니라 저에게 직접 기부해 주세요^^


살아 있는 모금함이라 불러드려야 할 것 같습니다.





                                                  모금함을 지키는 고양이 취침 중.





                                                     나이키 헌 신발 기부 상자입니다.

                                             기부된 신발은 필요로 하는 곳으로 다시 기부됩니다.

                                               2,000만 컬레 이상이 기부되었다고 합니다.

 

 

 

쓰지 않는 장롱표(서랍표) 안경들 기부하세요!

남반구의 어려운 처지에 있는 사람들은

안경이 없어, 실명하는 사람이 많다고 합니다.

 

 

 

                                                               재미있는 발상이지요.

 

<슬라이드 쇼로 감상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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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에듀앤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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