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백만원 짜리 유모차가

불티나게 팔리고 있는 요즘,

신세대 엄마들은

아이를 위해서라면 이정도는

투자할 수 있다고 당당히 말한다.

 

 

하지만 몇백만원짜리 유모차가

진정 아이를 위한것인가?

아니면, 명품백을 대체할

엄마의 욕망을 위한 것인가?

 

 

최근 아이의 독립성을 강조한

서양식 육아에 대한 비판이 높아지고

한국의 전통육아와 비슷한 '애착육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대표적인 것이 바로

모유수유, 함께 잠자기, 많이 안아주고업어주기 등...

이다.

 

 

이 중 가장 강조되고 있는 것이 바로

'업어주기'이다.

 

 

업어주기는 천으로 된 포대기 하나면 끝이다.

 

 

아이가 울면 아이를 달래면서

등에 올려 포대기로 감싸 고정시키면 끝.

 

 

이런 업어주기는

어른들이 아이에게 민감하게 반응하도록 만들며,

아이의 지각발달을 촉진하여,

뇌 발달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준다.

 

 

 

또한 신체적으로 가깝게 접촉하기 때문에

체온조절뿐 아니라

각종 조절계의 능력을 발달시키는데 효과적이며

어른들이 아이가 언어 이전에 보내는

각종 신호를 빨리 알아차리게 하는데

도움을 준다.

 

 

결국 값비싼 유모차보다 어디를 다니든

아이와 함꼐 할 수 있는 포대기가

아이와의 애착과 육아의 실용성 면에서

훨씬 훌륭하다고 할 수 있다.

 

 

겉으로 보여지는 모양보다

엄마의 냄새와 체온을 느낄 수 있는

따뜻한 사랑이

아이는 더 소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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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에듀앤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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