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지역의 초등학교들이 하나, 둘 사라지고 있는 현실. 도시의 동네서점들이 사라지듯 지방의 작은 초등학교도 몇 년안에 다 사라져 버리는 것은 아닌지 걱정이 됩니다. 충남 아산시 송악면 송남초등학교(교장 임광호).1924년 5월 9일 송남공립보통학교로 개교했습니다. 한때 1,000명이 다녔던 학교. 송남초등학교도 여느 농,어촌지역의 초등학교처럼, 학생수가 줄어 들어(130명) 폐교  위기에 직면하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학교선생님, 마을주민들과 동문들의 노력으로 송남초등학교는 점차 학생수가 늘어나고 있다고 하네요. 그  배경에는 푸른들영농법인의 도움으로 유기농 급식이 있습니다. 유기농 급식 소문만으로도 작년  1학년 입학생은 32명으로 지난해에 비해 갑절 가까이 늘었다고 하니까요.



 
또 하나는 ‘희망의 학교 도서관’ 사업으로 지정되어 꾸려진 도서관이 있습니다. 도서관 이름부터 디자인,운영까지 여러 사람들의 노력과 열정이 있어 가능했습니다. 상상력을 키울 수 있는 열린 도서관으로 문화공간으로 계속 거듭나기를 기대합니다.. 도농공동체의 중심 매개로 작용하기를...



 
 

 송남초등학교- "형 수업 언제 끝나는 거야?" 


 상상력이 꿈틀꿈틀 
 
 
 도서관은 놀이터이자 쉼터입니다. 
 도서관은 침묵 속에서 책만 보는 것이 아니라, 잠도 자고 꿈도 꾸고.. 
안녕!!!
 
 


현재 우리나라의 도서관 수는 절대적으로 부족한 상황입니다
일본 5만 명, 미국 3만 명, 영국 1만 2천 명, 독일 9천 명과 비교해 볼 때,
참으로 부끄러운 수준. OECD 주요 10개국 평균 1관 당 인구수는 17,902명으로,
우리나라의 1/6 수준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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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의 발전으로 어린이 뿐만 아니라 어른들도 깊이 있는 책읽기가 사라지고 있지요.
정보의 홍수 속에 이리저리 떠밀려 다니고, 속사포처럼 쏟아져 충돌하는 이미지의 물결에
녹초가 되고 있는 것은 아닌지 걱정이 됩니다.


인터넷이 공유하고 소통하고 지식을 나눈다는 좋은 측면도 있지만, 인터넷 문화에 대한 비판적인 시각도 갖고 있어야 합니다. 청소년들이 집중력이 떨어지는 이유에 대해서도 고민해야 할 시점입니다.


학습,만족, 배려, 윤리,반성, 영혼 등을 기반으로 풍성한 사회를 만들 때 가장 중심이 되는 것이 바로 집중력이지요. 한 자료에 따르면 미국 청소년 중 지도에서 뉴욕주를 못 찾는 사람이 절반에 이르고,
이라크를 못 찾는 사람이 69퍼센트가 넘는다고 합니다.


도서관과 책(독서)이야 말로,
집중력과 상상력을 키우는 마중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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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에듀앤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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