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익근무요원의 데스노트
울타리 없는 이웃만들기 2014. 6. 3. 10:45어느 금요일 저녁,
어쩌다 돌린 채널에서 무시무시한 이야기 소식을 접했습니다.
실제 있었던 일로 '공익요원의 데스노트'에 대한 이야기였습니다.
그는 왜 데스노트를 작성하고, 묻지마 살인을 저질렀던 것일까요?
어느 날 20대 여자가
지나가던 골목에서 21살 남자로 부터 살해됐습니다.
피해자도 안타깝지만
가해자 또한 안타깝습니다.
이 가해자는 왜 살고싶지 않았고,
세상을 비관하며, 살인까지 저질러야했을까요?
문득 더불어 사는 이 시대,
시대와 공간을 공유하며 함께 살아가는 이웃의 위기를
함께 나누고 보살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홈빌더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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