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가 만일 100명의 마을이라면'이라는 유명한 글을 읽어보신 적이 있나요?
세계를 100명의 마을로 보는 흥미로운 설정을 통해 지구촌 문제에 관한 통계를
알려주었던 이 글을 새로운 시선으로 해석한 그래픽 디자인이 있어 소개해보려 합니다.

'Toby Ng Design'이 디자인한 이 그래픽 다이어그램은 약 20여 종의 포스터 형식으로,
색다른 감각으로 매우 심플하고 알기 쉽게 여러 분야에 관한 정보를 전달해주고 있습니다.


우리가 살고 있는 세상, 만나보실까요?

 



100중 52명은 여자이고 48명은 남자입니다.




30명은 아이들이고 70명은 어른입니다.





90명은 이성애자이고 10명은 동성애자입니다.





70명은 유색인종이고 30명은 백인종입니다.





33명은 기독교, 19명은 이슬람교, 13명은 힌두교, 6명은 불교입니다.
24명은 나무 강 바위 등에 생명이 있다고 믿거나 아무 종교도 믿지 않는 사람입니다






17명은 중국어를 말하고, 9명은 영어, 8명은 힌디어, 6명은 러시아어, 또 6명은 에스파냐어,
4명은 아랍어를 사용합니다. 나머지 반 이상은 뱅골어, 포르투칼어,인도네시아어,
일본어, 독일어, 프랑스어, 한국어 등을 사용합니다.




100명의 사람 중 20명은 영양실조이고, 그 중 1명은 굶어 죽기 직전입니다.
그러나 15명은 비만입니다.




100명 중 1명은 HIV에 감염 되었습니다.

 




17명은 깨끗하고 안전한 물을 마시지 못하고 있습니다.

 





76명은 전기를 사용하고 있지만, 24명의 사람들은 어둠 속에서 지내야 합니다.


 





단 7명의 사람만이 컴퓨터를 사용하고 있고,







14명의 사람은 글조차 읽지 못합니다.

 

우리가 너무나 많은 혜택을 누리며 살고 있음에 감사하는 마음과 함께,
지구촌 문제에 대해 더 관심을 가져야한다는 자극을 주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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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에듀앤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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