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선, "역시 엄마는 날 사랑하고 있어? "
다니고 싶은 학교만들기 2011. 3. 23. 09:26
개그우먼(멋쟁이 희극인) 박지선. 트위터에 일상의 소소함과 생활의 발견을 담은 트윗개그로 인기를 끌고 있지요. 과장이 없고, 누구나 현실의 공간에서 한번쯤 느껴볼 만한 이야기이기에 많은 사람들의 사람을 받는 것 같습니다. 특히 엄마개그(?)가 인기가 많지요? 박지선에게 엄마는 자신을 일깨워주는 친구이자, 집안의 맞수 개그우먼입니다. 진정 생활개그를 보여주고 계시지요.
" 역시 엄마는 날 사랑하고 있었다 " (박지선)
박지선씨가 올린 방울토마토 사진. 박지선 어머니께서 토마토를 감싸고 있는 랩 위에 ' 안 씻은 것임'이라고 쓰셨네요. 작은 배려. 가끔 냉장고 들어 있는 과일이 씻겼는지, 안 씼겼는지 헤갈릴 때가 있지요. 무심결에 그냥 먹을 때가 많습니다. 박지선씨가 올린 사진을 보니 화살표가 표시된 방울토마토 하나만 씻지 않았는가 봅니다. ^^
사람을 미소짓게 하는 유머와 배려. 작은 속삭임 하나가 하루의 문을 즐겁게 열 수 있지요.
사람을 미소짓게 하는 유머와 배려. 작은 속삭임 하나가 하루의 문을 즐겁게 열 수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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