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학부모가 보내 준 '꼬마독립침대?'
울타리 없는 이웃만들기 2010. 5. 30. 13:36찬율이 침대를 하나 사주려고 벼르고 있던 참이었답니다.
왜냐하면, 태어나서 지금까지 찬율이는 엄마 랑만 딱 붙어 자거 든요.
그래서 엄마랑 찬율이는 침대에, 아빠는 바닥에 ...
이렇게자는 것이 찬율이에게는 너무 당연한 습관이되어 버 렸지요.
그런데 생각 해 보니, 엄마랑 아빠가 언제까지 이산 가족으로 지낼 수는 없잖아요. ^ ^
더 늦기 전에, 독립은 아니더라도 ...
혼자서 자기 침대에서자는 습관을 들여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 지요.
그러다가 살고있는 지역의 한 사이트에 반가운 글을 읽었 답니다.
남자 아이들의 로망 리틀타익스 자동차 침대가 벼룩 시장에 올라온 거예요!
오 ~~~~~~~~~ 심. 봤. 다!
아파트 단지 내 분리수거 할 때도 워낙 득템을 잘하는 스타일이라 그런가,
원하는 것들은 이렇게 알아서 척척! 찾아와주는 것 같아서 너무나 기쁘고 행복합니다 ~!
좋은 물건을 흔쾌히 물려주신 이웃 어머님께 너무너무 감사 드려요 ~!
덕분에 엄마, 아빠는 이산 가족도 면하고 ..
여섯 살 찬율이에게는 좋은 아지트가 생겼 네요 ~ ^ ^
대단한 자동차 침대입니다. ^ ^
이제 침대 독립, 취침 독립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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