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기'에 해당되는 글 3건

  1. 2019.12.10 차 한잔, 마음 한 모금
  2. 2013.10.29 겨울을 맞이하는 차
  3. 2013.09.23 면역성을 높여라

 

 

찬 바람에 어깨도 움추리게 되고

미세먼지로 목이 칼칼해지는 요즘입니다.

여기저기서 감기 걸려

고생한다는 사람들의 소식도 들리네요

 

 

마음의 여유를 갖고

사람들과 혹은 혼자라도

차 한잔, 마음 한 모금 마시며 쉬어가는건 어떨까요?

 

감기에 좋은 차를 소개드려볼께요

 

 

 

꿀유자차

유자에는 피로회복, 면역력 강화에 좋은 비타민C가 레몬의

3배나 많다고 합니다. 기침, 가래 완화에 좋다고합니다.

 

 

도라지차

차로 끓으면 도라지의 사포닌 성분이 우러나와 쉽게 섭취할 수 있습니다.

기침완화와 가래 배출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생강차

감기초기에 마시면 좋은 차가 생강차입니다.

기침과 가래 완화에 좋으며 대추, 레몬을 넣으면 그 효과가 배가 된다고 합니다.

 

 

오미자차

5가지 맛을 내는 열매로 기관지 회복에 도움을 줍니다.

목을 편안하게 해주며, 감기로 인해 목소리가 잠긴 상황에 마시면 좋습니다.

 

 

국화차

비타민이 풍부해 감기로 인해 상할 수 있는 목을  보호해준다고 합니다. 

향이 마음을 편안하게 해주며, 숙면에도 도움이 된다고하니 밤에 마시면 좋겠네요.

 

 

매실차

보통 소화에도 좋다고 많이 알고 있는 차 입니다. 매실차는 구연산, 사과산 같은 유기산이 함유되어있어 목감기와 열감기에 좋다고 합니다.

 

 

배숙

배수정과라고도 불리는 배숙은 배와 생강 통후추를 이용하여 끓여만든 음료인데요 항염효과와 기관지에 좋다고 합니다.

 

 

 

그리고

그냥 아무것도 넣지 않은 '따뜻한 물'을 수시로 마시는 것도 좋다고 합니다.

 

'차 한잔, 마음 한 모금'하면서

여유있는 연말 보내세요~

 

 

Posted by 에듀앤스토리
:

갑자기 기온이 뚝 떨어진 한 주 였습니다.

아침, 저녁에 불어대는 쌀쌀한 바람으로

목이 칼칼하시거나, 기침감기에 걸리신 분들이 많으실겁니다.

 

 

오늘은 가을철 감기에 좋은 차를 함께 나누려고합니다.

건강한 몸에 건강한 정신이 깃든다고 하지요?

차 한잔으로 몸도 챙기고,

누군가와 다정한 대화를 나눠보시는 시간 가져보아요.

 

 

 

 

 

 

향긋하고 매콤한 맛이 매력적인

생강차

 

겨울철 심한 기침에 효과가 있다.
식욕을 돋우고, 위장의 연동운동을 순조롭게 하여 소화를 도와준다.
생강을 잘 씻은 후 껍질을 벗기고 얇게 썰어 말린 생강을 건강이라고 하는데요

몸 안의 차가운 기운을 제거하는 작용이 그냥 생강보다 더 강하기 때문에 말려서 만들어 놓으면
좋다고 합니다. 설탕이나 꿀과 함께 마셔도 좋죠.
단, 눈이 충혈이 잘되거나, 종기가 났을때는 먹지 않는게 좋다고 합니다.

 

 


기침과 거담에 좋은

도라지차

 

쌀쌀한 맛으로 인해 입맛을 되찾아 주는데 그만인 도라지차는
정장, 강장의 효과도 있지만 진해, 거담제로서 더 잘 알려져 있는데요.
도라지의 주성분인 사포닌이 가래를 삭히고 기침을 멈추게 해 주기 때문이랍니다.
강한 약효때문에 도라지만 끓여바시면 구토를 일으킬 수 있으므로

감초와 함께 끓여마시면 좋구요.
목이 아프거나 편도선염이 심할때 마셔도 된다고 합니다.

 

 

 

 

 

새콤달콤 비타민C가 풍부한

유자차

 

새콤한 맛과 향기가 좋은 유자차에는 구연산이 푸부하게 들어있는데요.
귤보다 3배나 많은 비타민C가 함유되어있어 피로회복 효과가 크고

소화액의 분비를 촉진하기 때문에 식욕을 돋우고

소화가 잘 되게 도와준다고 합니다.

 

유자의 속살과 껍질에 많이 들어있는 헤스페리딘이라는 성분은

비타민P와 같은 효력을 가지는데요.

모세혈관을 튼튼하게 해 혈관이 파열되어 생기는 뇌출혈 또는 피하출혈 등을

방지하는 작용으로 겨울절 중풍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촉촉한 피부과 저항력을 위한

참깨차

 

가을과 겨울이 찾아오면 건조한 날씨 때문에 피부 가려움증이 많아 지는데요
여러원인이 있겠지만 피부가 약해지고 건조해지며

지방분이 부족해서 올수가 있다고 합니다.


이때 참깨가 좋은데요.참깨에는 리놀렌산과 비타민E가 많아 피부의 건조를 막아주며

피부병에 대한 저항력을 길러주는 식품이기 때문이랍니다.

말린검은 참께를 잘 씻고, 말린 쌀과 함께 죽처럼 끓인뒤 마시면 좋다고 합니다.

 

 

 

 

'삶의 지혜와 감동' 카테고리의 다른 글

꿈꾸는 놀이터  (0) 2013.12.16
인생의 즐거움을 발견하셨나요?  (0) 2013.12.10
시처럼 살고싶다  (0) 2013.10.16
혜민스님의 힐링 트위터  (0) 2013.10.01
면역성을 높여라  (0) 2013.09.23
Posted by 에듀앤스토리
:

콜록콜록~

여기저기서 기침소리와

코푸는 소리가 많이 들리시죠?

 

 

가장 감기에 많이 걸리는 요즘입니다.

명절연휴에 음식준비와

손님접대로 무리하신 분들은

아마 지금 온몸이 쑤시고,

기름기 음식을 많이 드신 분들은

어쩐지 속이 더부룩하고, 몸이 무겁고,

머리도 아프고 그러시겠죠?

 

 

음식은 인체의 면역기능과 직결되는

매우 중요한 요소입니다.

오늘은 우리 몸에 면역력을 높이는

음식들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면역성을 높여주는 음식

 

1. 질 좋은 단백질

 

 

우리의 면역계는 인체세포의 주요한 구성물질인 단백질이 있어야 정상적으로 돌아간다.

인체는 하루에 동물성이나 식물성 음식물에서 섭취한 단백질 3-5분을 필요로 한다.

우질 단백질은 살코기와 닭고기, 바다물 생선, 저지방 유제품, 계란 등에 함유되어 있으며

대두와 두부, 콩제품, 견과와 같은 야채류에도 질 좋은 단백질이 많이 함유되어 있다.

 

단백질 외에 면역체 형성에 도움이 되는 비타민 E가 함유된 대두와 견과는

세포의 활성을 증진시키기 때문에 특히 면역기능저하를 효과적으로 개선시킨다.

 

그밖에 해물에 많이 들어 있는 아연은 면역력유지의 중요한 영양소이다.

의학적 연구에 의하면 체내에 아연이 부족하면 바이러스와 세균이 쉽게 침입한다.

 

 

 

2. 다양한 색깔의 야채

 

 

하루에 최소 녹색과 적색, 흑색 등 3가지 색깔의 야채와 과일을 먹어야 하고

3가지이상이면 효과가 더욱 좋다.

 

[푸른색]

푸른색 각종 잎 채소

 

[붉은색]

토마토, 당근, 사과

 

[노란색]

오렌지, 귤, 호박, 고구마, 수박, 모과

 

[보라색]

포도, 블루베리, 적채, 가지

 

[검정색]

버섯

 

푸른잎채소는 광물질로 면역성에 필수적인 요소이며,

비타민 A는 눈과 코, 구강, 허파, 위장 등의 점액을 보호하기 때문에

바이러스가 체내로 들어오는 전선을 효과적으로 지켜준다.

 

인체에 비타민 A가 부족하면 면역기능실조가 유발되고 면역체변이가 와서

체내의 세포가 정상적으로 일을 하지 못하게 된다.

 

버섯 등도 꼭 먹어야 한다. 버섯속의 영양소는 특히 발암물질에 강한 세포를 키워준다.

버섯은 세포의 전투력을 향상시키고 자연 킬러식 세포의 숫자를 증대시키고

활성을 강하게 한다.

 

 

 

 

 

3. 잡곡밥

현미와 같은 잡곡에는 비타민과 광물질이 많이 들어 있고

흰 쌀밥과 밀가루 등 정제음식에는 이런 영양소들이 거의 함유되어 있지 않다

잡곡에 들어 있는 비타민 B는 세포의 증식과 산화, 환원을 돕는다.

그 중에서도 비타민 B2와 B5, 엽산은 세포점액을 유지시키고 면역체의 생성을 도와준다.

 

 

4. 마늘

마늘은 냄새 때문에 적지 않은 사람들의 거부를 받는 음식물이다.

하지만 매일 마늘을 먹는 습관은 건강에 좋다.

발암물질의 최고로 꼽히는 마늘은 세포의 활력을 도와주고 킬러세포의 숫자를 증대시킨다.

 

마늘을 날것으로 먹거나 익혀서 먹거나를 막론하고 매일 2-3쪽의 마늘을 먹으면 좋다.

혹은 양파나 파로 마늘을 대신해도 살균효과와 감기예방, 항암 등 효과를 볼수 있다.

 

 

5. 요구르트

매일 200-300g양의 1-2병 요구르트는 필수이다.

요구르트의 주요 기능은 위장의 건강을 조절하고 개선하는 것이다.

장기적으로 요구르트를 먹으면 위장의 유해균 생성이 억제되고 그로부터 발암물질이 적어진다.

매일 180mg의 요구르트만 마셔도 감기와 설사를 효과적으로 예방한다는 연구결과가 있다.

특히 면역력이 떨어지는 노인이나 어린이들이 매일 요구르트를 마시면 좋다.

 

*영양전문가는 매일 아침 공복에 요구르트를 마시면 쾌변을 유도하고

오후에 요구르트에 과일을 곁들여서 먹어도 좋다고 한다.

 

 

 

 

면역성을 떨어뜨리는 음식

 

1. 지방

사실 과도한 지방이 몸에 해롭다는걸 모르는 사람은 거의 없다. 다만 통제를 못하는 것일 뿐. 지방을 과도하게 섭취하면 살이 찌는 것 외에 면역계의 기능이 영향을 받는다. 인체는 지방이 조금만 있어도 건강하고 정상적으로 돌아간다. 특히 대두유나 옥수수유, 해바라기씨유 등을 통해 섭취한 지방은 유지의 성격이 불안하기 때문에 고온에서 쉽게 산화를 일으켜 인체에 들어가면 면역세포를 공격하는 유리기를 생성한다. 따라서 불포화지방산이 많은 올리브유나 땅콩유 등을 통해 지방을 섭취하거나 다양한 식용유를 통해서 지방을 섭취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2. 당

포도당과 과당이 함유된 간식은 인체의 백혈구에 영향을 주어 백혈구의 활동력을 저하시키며 따라서 질병에 대처하는 인체의 힘이 떨어진다. 티스푼으로 18-20숟가락의 설탕을 먹으면 백혈구의 능력이 50% 저하된다는 연구결과가 있다.

 

 

 

TIP. 과자나 케익과 같은 간식 양을 통제하고 당분이 함유된 음료대신 녹차나 자스민차,

      과일차를 선택하는 것이 좋으며 최고는 끓인 물이나 생수를 마시는 것이다.  

 

'삶의 지혜와 감동' 카테고리의 다른 글

시처럼 살고싶다  (0) 2013.10.16
혜민스님의 힐링 트위터  (0) 2013.10.01
탐스  (0) 2013.08.30
잠깐의 휴식  (0) 2013.08.19
'나'가 '나'에게  (0) 2013.08.12
Posted by 에듀앤스토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