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때 그 시절 몽당연필, 아름다운 변신?
문화와 교육사이 2010. 8. 3. 07:54
쓰다 쓰다 짧아진 몽당연필. 고사리 손에도 잡혀지지 않을 즘에야
형, 누가가 쓰다 버린 모나미 볼펜 몸통에 꽂아,
갈 때까지 가보자 아껴 쓸 때가 있었습니다.
몽당연필을 볼 때마다, 새록새록 학교종이 땡땡땡 추억이 모락모락 피어오릅니다.
그 많았던 몽당연필과 어릴 때 친구들은 다들 어디에 있는 걸까요?
오늘 소개시켜 들릴 몽당연필의 주인은 50문턱에 접어든 이색조각가(Dalton Ghetti).
A에서 Z까지
26개의 몽당연필 심에 알파벳 문자를 조각했습니다.
이 작품은? 확대해서 보겠습니다.
단추....
몽당연필 열쇠고리^^
망치
톱에서 나사까지... 연장 도구 시리즈^^
정말 도구로 쓰시면 심부러집니다.
한 잔 따라 주세요...
대단하지요. 몽당연필 조각세계!!!!!!!!!
.
우체통까지
선생님?
몽당연필로 한 번 도전해 보시겠습니까?
공감하시면 아래 손가락 모양 클릭 (정기 구독도 + ^ ^) -
더 많은 사람들과 관련 주제에 대해 이야기를 나눌 수 있습니다
'문화와 교육사이' 카테고리의 다른 글
페인트통으로 만든 재활용 미니어처세계 (0) | 2010.08.09 |
---|---|
흑백사진으로 담은 경이로운 바다속 풍경 (0) | 2010.08.08 |
인터넷 서핑 같은, 최초의 여행산문집은? (0) | 2010.08.02 |
당신에게 영향을 준 일곱권의 책을 꼽으라면? (1) | 2010.08.02 |
영화도 보고, 미술 공부도 하고, 일석이조? (2) | 2010.08.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