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KACE입니다.


12월 16일 금요일, KACE가 교육부와 한국과학창의재단에서 실시하는

“2016 교육기부 우수기관 인증제”에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인증서를 받았습니다.


<홈빌더운동>에 대해 아시나요?

<홈빌더운동>은 가족들이 스스로 '건강한 가정' 을 만들어 갈 수 있도록, 솔루션 팀이 직접 방문하여

가족들과 인격적인 만남을 가지고 전문 상담 및 교육을 실시하는 운동입니다.

이를 통해 가족들은 삶의 가치와 가족의 소중함을 알게 되고 관계회복까지 할 수 있게 됩니다.


본회에서는 2014년부터 2016년까지 3년간 <홈빌더운동>을 실시하고 있는데요.

3년간 총 240개의 가정이 이 운동에 참여하였으며, 6단계의 맞춤 솔루션을 제공하여 위기가정이

건강한 가정으로 변화되고, 더 나아가 건강한 가정 속에서 청소들의 꿈이 올바른 길로 나아갈 수 있도록 지원해 줍니다.


KACE는 앞으로도 더 다양한 기회를 통해 교육기부 활성화에 기여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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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KACE입니다.


'16년 병영문화혁신 우수부대'로 선정된 제3공수특전여단이 KACE에 감사패를 수여했습니다.


제3공수특전여단의 감사패는 본회에서 진행한 장병 대상의 다양한 교육 지원을 이에 대한 공로로 인정해 주었습니다.


앞으로도 KACE는 다양한 사업을 통해 많은 교육을 실시하고 많은 이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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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KACE입니다.


KACE인문교육원에서 5기 인문교육사 심화(시연)과정을 개강하여 안내드립니다.



목 적 : 청소년 창의인문학을 비롯한 인문학 관련 프로그램을 교육하고 지도 할 인문교육사 양성과정

대 상 : KACE인문교육원 인문학 최고지도자과정 수료한 자

개 강 : 2016년 12월 5일 ~ 2월 20일 ※ 1월 2일, 1월 30일 방학

시 간 :  40시간 (4시간 X 10회)

일 정 :


기타 문의사항은 KACE(02-424-8377/대표번호)로 전화주셔서

인문교육원을 찾아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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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가치, 안목에서 나온다


세상에 어떤 물건이든 쓰는 사람에 따라 가치가 달라진다. 똑같은 기술이라도 누가 어떻게 사용하느냐에 따라 기술의 가치가 전혀 달라진다는 것은 결국 그 기술을 바라보는 사람의 안목이 그만큼 중요하다는 것이다. 새로운 것을 만들어 내는 것도 중요하지만 기존에 있던 것에 새로운 가치를 부여해 더 큰 효용성을 만들어 내는 것도 경쟁력이 될 수 있다.

 

<장자(莊子)>에는 손 안 트게 하는 약의 가치에 대한 우화가 있다. ()나라에 대대로 빨래만 전문으로 해서 먹고사는 집안이 있었다. 이들은 겨울철에도 빨래를 해야 했기 때문에 찬물에 손과 발을 담그더라도 손발이 트지 않는 비법의 약을 만들어 사용했다. 일명불균수지약(不龜手之藥)’, ()을 트지() 않게() 하는 약()이었다. 어느 날 그 지역을 지나던 과객이 백금을 주고 그 기술을 팔라 했고, 거액을 준다는 말에 기술을 과객에게 넘겼다. 과객은 그것을 가지고 오()나라 왕에게 가서 자신을 장군의 직책에 등용해 줄 것을 청했다. 그때 오나라와 원수 관계에 있었던 월()나라가 군대를 일으켜 오나라로 쳐들어 왔는데, 때는 찬바람 부는 겨울철이었고 마침 양자강 유역에서 수전(水戰)을 하게 됐다. 장군이 된 과객은 손 안 트는 약을 대량으로 만들어 자신의 병사들에게 바르게 해 강한 전투력으로 월나라 군대를 대패시켰다. 그 후 그 과객은 땅을 하사받아 제후가 되고 대대손손 부를 누리며 살았다. 장자는 이 이야기 말미에 이렇게 말한다. “똑같이 손 안 트게 하는 약인데, 누구는 그것을 가지고 제후로 봉해지고, 누구는 평생 빨래하는 직업을 못 벗어났다. 이것은 같은 물건이라도 누구에 의해 어떻게 사용되는가에 따라 그 가치가 달라지는 것이다.” 결국 안목이 새로운 가치를 만들어 낼 수 있다는 것이다.

 

우물 안에 개구리라는 말이 있다. <장자>는 이 우화를 말하면서 새로운 안목과 가치로 세상을 보려면 내가 있는 우물 속에서 과감하게 나와야 한다고 강조한다. ‘우물 안의 개구리에게는 우물 밖의 하늘에 대해 설명해 줄 수가 없다. 여름에만 살다 가는 벌레에게는 겨울철 얼음에 대해 설명할 수 없다. 조그만 동네에서 최고의 지식을 가지고 있다고 뽐내는 사람에게는 세상에 더 큰 지식을 이해시킬 수 없다. 그들은 모두 자신이 가지고 있는 공간(space)과 시간(time), 지식(knowledge)의 그물에 걸려 있기 때문이다.’

 

송나라 사람은 손 안 트게 하는 기술을 오로지 빨래하는 데만 사용했고, 과객은 그 기술로 군대 보급품을 만들어 병사들에게 지급해 겨울철 승리의 전략으로 사용했다. 똑같은 기술이지만 쓰는 사람의 안목에 따라 그 가치가 완벽하게 달라진 것이다. 미래 학자 앨빈 토플러는 그의 책 <부의 미래(Wealth Revolution)>에서 새로운 부의 혁명 시대에 적응하기 위한 우리의 발목을 잡고 있는 가장 고질적인 병폐(Deep Fundamentals)공간과 ‘시간’지식이라고 정의하고 있다. 새로운 공간으로 항해하고(Stretching Space), 새로운 속도를 만들어 내고(Re-arranging Speed), 새로운 지식으로 무장했을 때(Re-trust Knowledge) 비로소 미래 부의 혁명 시대에 수혜자가 될 수 있다고 강조한 그의 주장은 <장자>의 우물 안의 개구리 우화와 너무 닮아 있다. 이제 한 가지 기술만으로 세상을 석권할 수 있는 시대가 아니다. 경계를 허물고 새로운 융합과 복합적 사고만이 새로운 창조적 선두의 자리에 설 수 있다. 우리가 인문학에 관심을 기울이고 경험하지 못한 곳으로의 열망을 갖고 과감하게 도전하는 것은 새로운 가치와 안목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한 시대이기 때문이다.

 

박재희 민족문화콘텐츠연구원장

(원본: http://www.dongabiz.com/article/view/1206/article_no/6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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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KACE입니다.


KACE는 11월 24일(목) 제34차 지역사회교육포럼 "부모교육으로 길을 찾다"

지역사회교육회관 새이웃 소극장에서 실시하였습니다.


KACE가 주관하고 교육부와 (주)현대자동차가 후원한 이번 포럼은 '부모교육'을 주제로, 국가정책에 제언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되었습니다.


한국지역사회교육협의회 강전항 회장님의 인사말씀으로 시작하였으며,

이후 진행은 KACE부모리더십센터 박명래 대표님께서 맡아주셨습니다.


한국지역사회교육협의회의 문용린 부회장님의 <부모교육의 새로운 강조점과 방향: "행복">이라는 주제의 기조강연이 이어졌고, 부모교육 수강자분들의 소감을 영상으로 제작한 '부모가 부모교육을 말한다' 동영상을 상영하였습니다.


Talk Show는 (사)함께하는아버지들 김혜준 대표님께서 진행해주셨으며,

가족문화교육연구소 '파밀리엔바움' 정미리소장님,

前 여성가족부 권익증진국 임관식국장님,

중앙대학교 심리학과 정태연교수님께서 패널로 참여해주셨습니다.


이번 포럼을 통해 '부모교육'에 대한 정책적인 제언 뿐만 아니라

앞으로의 부모교육에 대한 방향성을 찾을 수 있기를 바랍니다.



참석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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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KACE입니다.


오늘은 11월 17일(목) 2017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일입니다.


1년, 2년, 혹은 그 이상의 시간동안 열심히 노력해온 그 결과를

확인해볼 수 있는 시간입니다.


수험생 뿐만 아니라

초조하게 지켜보고 기다리고 계실 가족 모두

긴장되고 떨리는 마음이 가득하겠지만,

수험생들이 모두 최선을 다해서 좋은 성과 거둘 수 있기를 바라겠습니다.


KACE도 모든 수험생 여러분들을 응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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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KACE입니다.

KACE는 1983년 '사회교육심포지엄'으로 시작하여 현재 34년간 지속되고 있는 지역사회교육포럼

11월 24일(목) 지역사회교육회관 새이웃 소극장에서 실시합니다.

이번 포럼의 주제는 "부모교육으로 길을 찾다" 입니다.

지역사회교육운동의 이론적 토대와 발전방향을 제시하는 학술행사로 지금까지 이어온만큼 올해도 '부모교육'이라는 키워드를 통해 다양한 의견 나누어 볼 수 있는 의미있는 시간으로 마련하였습니다.

많은 분들의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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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KACE입니다.


KACE는 1986년 1기 사회교육전문요원 현장실습을 시작으로 현재 98기 실습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연간 100여명의 예비평생교육사 실습생들이 주간반, 직장인반, 개인실습 등으로 현장실습에 참여하여, 평생교육 현장을 몸소 체험하는 시간이 되고 있습니다.


이번 98기 평생교육사 현장실습에는 평생교육운영의 실제로 실무자와의 만남 시간이 있었습니다.

오전에는 프로그램사업부, 오후에는 조직지원사업부, 회원홍보부 실무자와의 만남을 통해

실제로 어떤 업무를 하고 있는지 좀 더 구체적으로 들어보고, 참여해볼 수 있었습니다.


KACE에서 사용되고 있는 다양한 홍보채널 중 EDU&STORY(http://edunstory.tistory.com) 블로그

실습선생님들이 98기를 표현한 이미지를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모도리"란 빈틈없이 아주 여무진 사람 이라는 뜻이라고 합니다.

주어진 시간이 짧았지만 열심히 참여해주신 실습선생님의 노력에 감사드리며,

앞으로 남은 2주간의 실습도 최선을 다해주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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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KACE입니다.


KACE는 서울특별시교육연수원에서 주최하는 2016 교육인생이모작 자원봉사자 연수를 주관하게 되었습니다.

자신의 교육경험을 서울시내 고등학교 독서지원 활동으로 재능나눔을 실천하고자 하시는 퇴직 교직원분들이 참여할 수 있는 기회입니다. 집합연수와 실습연수로 나뉘어 11월 21일부터 실시되오니, 자세한 일정은 아래 내용 확인하여 많은 참여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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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픔이 상처로 남지 않으려면

슬픔이 극에 이르면 아픔이 되고, 아픔이 도를 넘으면 상처로 남는다. 슬픔과 아픔은 인간으로서 숙명처럼 겪어야 할 인생의 과정이라 쳐도 그 슬픔과 아픔이 도를 넘어 상처로 남아서는 안 된다. 상처는 지울 수 없는 흉터가 돼 평생 그 아픔이 반복되기 때문이다. <논어>에서 공자는 ‘애이불상(哀而不傷)’을 말한다. 그는 인간의 감정을 노래한 <시경(詩經)>관저(關雎)’ 장을 평론하면서슬프지만() 그 슬픔이 상처()로 남지는 않았다고 했다. 귀한 생명들을 지켜주지 못해 차마 입에 담기도 안타까운 이번세월호참사의 희생자 유족들과 그 아픔을 바라보는 국민들의 슬픔이 상처로 남지 않기를 기원하며애이불상(哀而不傷)’의 구절을 가슴에 새겨본다.

 

참사의 문제점을 논하는 다양한 시각이 있지만 그중에서도 리더의 소신과 책임의식 부재에 대해 가장 많은 지적이 나온다. 승객을 책임져야 할 선장과 승무원들은 본인들의 책임이 무엇인지도 모르고 살려고 도망가기에 급급했고, 구조를 담당하는 공무원들이나 책임을 진 리더들은 한시가 급한 현장에서 어느 누구도 소신껏 구조명령을 내리거나 결단을 내리지 못했다. 나중에 책임질 일은 하지 않겠다는 보신주의의 완결판을 모두 보여준 것이다. 지난 번 국보 1호 숭례문에 불이 났을 때도 소방방재청이나 문화재청 어느 누구도 기와를 뜯고 진입해 물을 뿌리라는 결정을 내리지 못하고 밤새 팩스만 주고받았다. 결국 국보 1호 숭례문은 잿더미로 주저앉고 말았다. 내 앞에 닥친 재해가 나의 생명을 위태롭게 해서는 안 되고 나의 자리를 흔들리게 해서는 안 된다는 생각만 있었다. 내가 책임져야 할 것이 무엇이고 내가 할 일이 무엇인지에 대해서는 아무런 소명의식도 없었던 것이다. 이순신 장군은 아무리 인사권자의 명령이라도 백성과 나라의 보존에 위배된 명령이라면 거부할 줄 알았다. 자신이 판단해서 해야 할 일이라고 생각되면 자리에 연연하지 않고 과감하게 명령을 내렸다. 자신의 생명이나 자리에 연연하지 않는 장군으로서 보민(保民)과 보국(保國)의 소명의식을 어김없이 보여준 진정한 리더였다.

 

<손자병법(孫子兵法)>에 보면 장군이 전장에서 진격과 후퇴를 명령하는 판단 기준을 다음과 같이 정의하고 있다. ‘진격을 명령함에 칭찬과 명예를 구하고자 하지 마라(進不求名)! 후퇴를 명령함에 문책과 죄를 피하려 하지 마라(退不避罪)! 진격과 후퇴의 판단 기준은 오로지 백성들을 보호하는 데 있으며(惟民是保) 그 결과가 조국의 이익에 부합되느냐에 달려 있는 것이다(利合於主). 이렇게 진퇴를 결정하는 장군이 진정 국가의 보배인 것이다(國之寶也).’ 국보(國寶)급 리더의 소신과 결정에 대한 <손자병법>의 구절이다. 인사권자의 칭찬과 비난에 연연해 생사의 갈림길에서 우왕좌왕하는 하는 사람이라면 리더로 있을 자격이 없다. 나중에 어떤 비난과 책임을 지더라도 현장을 정확히 읽어내고 결정했더라면 슬픔이 상처로 남지는 않았을 것이다.

 

슬픔이 상처가 돼서는 안 된다. 비록 자신만 살고자 했고 자신의 자리에만 급급한 사람들이 만들어 놓은 슬픔이지만 아픔까지만 허용하고 상처로 남겨져서는 안 된다. 스펙과 시험만으로 그 자리에 오른 사람들, 오로지 자신의 생명과 자리에만 연연하고 정작 무엇을 하는 사람인지에 대한 직분과 소명의식이 없는 사람은 어느 누구든 그 자리에 있으면 안 된다.

 

박재희 민족문화콘텐츠연구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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