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일에는 아빠를 산책시키세요?
다니고 싶은 학교만들기 2010. 12. 20. 17:15*이미지출처: slowalk
요즘 아빠들은 참 살기 힘든 세상이지요.
열심히 일해서 직장에서 인정도 받아야하고, 아이와 아내를 위해 돈도 많이 벌어와야 하구요. 또 휴일에는 아이들과 즐겁게 놀아줘야하니 몸이 열개여도 모자라겠네요. 아빠들도 휴일에 아이와 놀아주고 싶은 마음이야 굴뚝같지만 피곤한 몸과 자꾸만 기대어 눕고 싶은 마음은 어쩔 수 없나봅니다.
아빠들도 어린 시절에는 그랬겠죠. 말썽도 부리고 아빠의 아빠에게 놀아달라고 찡얼거리기도 하고... 그런 옛 마음을 떠올려 조금 힘들고 지쳐있더라도 이번 주말엔 아이들과 시간을 보내보세요. 아이들은 1주일동안 목이 빠져라 그런 시간을 기다려 왔으니까요.아이들도 아빠와 함께 있으면 완~ 전 행복하겠죠.
공감하시면 아래 손가락 모양 클릭 (정기 구독도 + ^ ^) -
더 많은 사람들과 관련 주제에 대해 이야기를 나눌 수 있습니다
'다니고 싶은 학교만들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11년 정치인들이 배워야할 리더십 (0) | 2010.12.28 |
---|---|
'좋은 말 백과사전'을 만들면 좋은 이유? (0) | 2010.12.26 |
초능력을 소유하게 된 한 가족이야기 (0) | 2010.12.23 |
가족과 함께 새해 스마일달력을 만들어 보세요 (0) | 2010.12.21 |
초등학생 교사폭행, 정치권에도 책임 있다 (0) | 2010.12.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