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너에게 희망의 씨앗이 되고 싶다
삶의 지혜와 감동 2013. 2. 4. 10:40
오늘 폭설로 출근길 고생 많으셨죠?
소복소복 쌓인 눈을 보면 아직도 한 겨울 같지만
오늘은 절기상 봄의 시작을 뜻하는 입춘입니다.
유난히 춥고, 눈도 많이 왔던 이번 겨울.
과연 봄은 언제 오는걸까요?^^
문득 봄 햇살 아래서
설레임과 희망으로 씨앗을 심는
그런 봄날이 빨리 왔으면 하는 하는 바람을 갖게되네요.
아직은 날씨도 춥고, 땅도 얼어
씨앗을 심지는 못하지만
우리는 사람과 사람과 어우러져 살면서
서로에게 씨앗을 심습니다.
내 입에서 나오는 모든 말은 상대방의 마음에 심는 씨앗입니다.
물로 함께 제 마음에도 씨앗을 심게 되게죠.
상대방에게 상처나, 아픔을 심지 마세요.
긍정의 말로
오늘도 희망의 씨앗을심는 날이 되길 소망합니다.
사람이 잘 살아간다는 것은
누군가의 마음에 씨앗을 심는 일과도 같다.
어떤 씨앗은 내가 심었다는 사실을 까맣게
잊어버린 뒤에도 쑥쑥 자라나
커다란 나무가 되기도 한다
- 위지안의《오늘 내가 살아갈 이유》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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