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첨가물 잘 드시고 계신가요?
삶의 지혜와 감동 2013. 6. 12. 10:29
마트에가면
빠른시간 안에
맛있는 것들을 해먹을 수 있는
가공식품이 널려있다.
간편한데다 맛도 뛰어나니
그 유혹을 뿌리치기 어렵다.
특히 아이들이 있는
가정에서 가공식품은 필수품이라해도
과언이 아니다.
가공식품에는 대부분
첨가물을 포함하고 있는데,
이 무심코 먹는 식품 첨가물이
우리 몸에 해친다.
예를들면
인간의 세포를 죽일수 있다고
알려진 보존료 안식향산 나트륨은
체내유전자를 파괴해서 변이된 암을 유발 할 수 있다고한다.
햄이나 육가공품에 사용되는 아질산나트륨은
육류와 비슷한 색을 만들기 위해 사용하는 발색제로
이는 헤모글로빈을 피괴한다.
가공식품을 아예 먹지 않거나
가공식품 속 첨가물을 아예 없애는건 불가능하겠지만
식품 속에 있는 첨가물을 최대한 제거하고
최소섭취하는 방법이 가장 현실적인 대인이 될 것이다.
<식품첨가물 줄이는 방법>
단무지(사카린 나트륨)
: 찬물에 5분정도 담근다
어묵(소르빈산칼슘)
: 뜨거운 물에 헹구거나 뜨거운 물을 뿌려준다
맛살(착색제, 산도조절제)
: 찬물에 담근다
햄(아질산나트륨, 발색제)
: 뜨거운 물에 2~3분 데친다
캔용기 햄(아질산나트륨,MSG,타르새소)
: 캔 개봉 후 노란기름을 제거한다
베이컨(아질산나트륨, 산화방지제, 인공색소)
: 뜨거운 물에 데친 후 키친타올에 기름기를 제거한다
비엔나햄(아질산나트륨, MSG, ,타르색소)
: 칼집내서 뜨거운 물에 2~3분정도 데친다
통조림옥수수(방부제, 산화방지제)
: 체에 받쳐 찬물에 행구워준다
두부(응고제, 소포제, 살균제)
: 찬물에 헹구어 먹고, 남은 것은 찬물에 담가 유리용기에 넣어 냉장보관한다
식빵(방부제, 젖산칼슘)
: 굽거나 전자렌지에 살짝 데워먹는다
요리하기 전 귀찮을 수 있지만
약간의 귀찮음이
우리가족의 건강을 지켜줍니다.
건강한 가정 만들기
KACE 부모리더십센터 www.kace.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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