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 스토리가 필요한 순간

 

 

 

누군가를 만나, 그를 설득하기 위해 비장의 한수라고 생각하면서,

마음을 움직일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하면서 감동적인 이야기를 던졌는데,

상대가 이미 알고 있는 이야기라고,

그런 이야기를 그렇게 분위기를 잡으면서 말하느냐는 반응을 보일 때,

그 때, 나만의 스토리가 필요합니다.

 

 

 

책에서, 또는 영화에서 알게 된 기가 막힌 표현을 마치 내 얘기인 것처럼 이야기하고 있는데,

 

강의를 하면서 진지하고 강하게 어필하고 있는데,

누군가... 어떤 책에 나오는 표현아니냐고 물을 때,

옆 자리에 앉은 사람에게 이야기하는 소리가 들려올 때...

 

그 때, 나만의 스토리가 필요합니다.

 

 

열심히 준비한 강의안,

숫자와 글짜로 빼곡한 강의안을 띄워 놓고 목청을 높여 강의하고 있는데,

조는 사람들이 하나 둘 늘어날 때,

그 때 나만의 스토리가 필요합니다.

 

나의 경험이기도 하지만 당신의 이야기일 수 있는 이런 모습에서 벗어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영혼 없는 멋진 말들의 함정에 빠져 허우적대며

아무런 감동도 주지 못하는 말과 스토리를 전하고 있는 스스로가 싫어질 때 어떻게 해야 할까요?

 

이 때, 나만의 스토리가 필요합니다.

나의 생각과 고민과 감정이 묻어 있는 나만의 스토리가 필요합니다.

 

<설득하고 싶은가? 스토리로 승부하라>

 

[출처 : http://www.storyworkshop.kr/ ]

 

 

Posted by 에듀앤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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