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화, 유머, 아이들
삶의 지혜와 감동 2012. 11. 26. 10:08나는 10년 동안
서로 다른 문화 간의 의사소통 방법과 환경이나
문화가 달라져도 더 행복하게 살아가는 방법을 주제로
강연했다.
청중 중에는 새로운 환경,
낯선 나라에 장기간 머물고 있는 기술자나 영화감동,
회사의주재원이나 사업가, 중국인, 인도인 등
다양한 사람들이 있었다.
나는 오히려 그들에게서 행복해지는 법을 배웠다.
그 비결은 바로 변화, 유머, 아이들이었다.
"상상 속의 관객을 의식하며,
그들에게 보여주기 위한 꿈 같은 인생을 살고 있지 않은가?"
변화
행복이란 양치기가 웅장한 산 너머로 해지는 광경을 바라보며
느끼는 목가적인 것이아니다.
대도시에 사는 바쁜 현대인의 행복이다.
현대사회에서 행복해지고 싶다면 변화를 받아들이고,
'피부에 와 닿는'긍정적인 동기를 찾아라.
무언가 배우고 싶은 것이 있는 사람은
늘 새로운 것을 시도하고 지루한 일상에 안착하지 않는다.
변화를 곧 도전으로 본다.
이런 태도가 인생을 풍요롭고 건강하게 만들어준다.
지난날을 후회하지 말자.
지금 우리는 더 강하고, 더 똑똑하고,
더 지혜로운 사람이며,
많은 추억과 경험을 사랑하는 사람과 공유하고 있음을 기억하자.
유머
자기비하적인 농담을 잘하는 사람은
자기존중감이 높은 사람이기도 하다.
자기를 너무 심각하게 여기지 않는 것이다.
그런 사람은 모든 상황에서 웃음거리를 발견한다.
감동적인 책을 읽거나 행복해지는 영화를 보고,
적당히 농담하고 긍정적인 사람들과 자주 만나 소통하자.
냉소와 독설은 피해야한다.
남을 비웃고 놀리거나,
창피를 주고 다른 문화를 조롱하는 사람에게 동조하지 말자.
그보다는 일상에서 일어났던 우스꽝스러운 사건들을 꺼내 같이 웃자.
아이들
자신의 어린 시절을 돌이켜보며
아이들을 대하는 것이 중요하다.
어른들은 아이들이 스스로를 이해하며,
진짜 원하고 필요한것이 무엇인지 알아가고,
자기 개성을 존중하도록 도와야한다.
부모는 아이가 자기 의견을 스스로 형성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주어야 한다.
어리니까 아무것도 모를 것이라 단정하지 말고,
아이들의 생각과 의견을 진지하게 받아들이자.
아이와 친구처럼 토론하되,
언제나 긍정적인 대화를 이끌어야한다.
이렇게 하면 아이는 열린 마음으로 미래를 맞게 될 것이다.
행복해지는 법!
변화를 받아들여라 : 이를 도전으로 삼고 새로운 것을 배워라.
자기를 너무 심가하게 생각하지 마라 : 모든 상황에서 즐거움과 재미를 찾아라
아이들을 진지하게 대하고, 스스로 의견을 형성할 수 있도록 격려해주자
[출처: 세상의 모든 행복 中에서 - 엘레나 프루블리(영국 MA웨스트민스터대학에서 소통학 공부하고, 유럽기업가와 학생들을 대상으로 소통을 주제로 강연을 했으며, 현재는 에스토니아경영대학에서 중국 대학원생을 가르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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