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이스트 교수가 남긴 '시'를 읽어보니
세계곳곳 시시각각 교육 2011. 4. 13. 15:41카이스트와 한국 사회에 큰 파장을 일으킨 학생 네명과 한 교수의 자살소식은 이유도 이유지만, 너무 가슴 아픈 일입니다. 왜냐하면 우리들의 아들, 딸이요 형제요 가족이요 아버지이기 때문입니다. 카이스트의 진통은 한국 사회의 진통이기도 합니다. 그 아픔을 카이스트에 재직중인 한 교수(경영대학 이재규 교수)가 '시'를 통해 나누었습니다. '사랑한다 제자들아'로 시작되는 시는 수업은 머리로 부터 배우지만, 삶은 가슴으로 배워야 한다고... 사랑한다 내 아들딸들아로 끝맺습니다.
'세계곳곳 시시각각 교육' 카테고리의 다른 글
캄보디아 Sra Pou? 자연에서 온 재료들을 이용한 어린이학교! (0) | 2011.06.08 |
---|---|
모든 아이들에게 음식교육이 꼭 필요한 이유 (0) | 2011.04.19 |
카이스트는 핀란드 교실혁명에서 무엇을 배울수 있을까? (0) | 2011.04.13 |
나무집!? 아름다운 학생들이 만든 선진적인 교육방식 (0) | 2011.04.06 |
김제동, "일본, 힘내세요 힘내세요" (0) | 2011.03.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