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KACE입니다.

(2010년도에 올렸던 게시물을 바탕으로 재구성 했습니다)
다시 한번 공감하고, 공유하고 싶은 마음에 업데이트 하여 다시 포스트합니다!

교육과 관련된 영화를 엄선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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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 지상의 별처럼(Like Stars on Earth)

교사 한명의 교육관이 얼마나 중요한지, 교육자는 학생을 편견이나 선입견없이 보아야 한다는
메세지를 전달해줍니다.

주인곤 이샨은 남들과는 다른 시각과 사고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다보니 자꾸 꾸중을 듣게 되고, 공부에서는 멀어지게 됩니다.

부모님은 8살 밖에 안된 이샨의 교육을 위해서 엄격한 기숙학교로 보내지만...
이샨은 적응을 못하고 더욱더 고립되어 갑니다.

그때! 새로 부임한 미술교사 니쿰브 선생님에 의해서 이샨은 변화를 시작합니다.

남들과는 다른 교육관을 가지고 이샨을 믿고서, 그의 재능을 발견한 선생님.
그로 인해 이샨은 밝은 모습을 찾게 됩니다.







차승원. 18세 때 모델로 데뷔, 이제 중견 인기 영화배우가 되었습니다. 모델출신이 영화배우로 성공하기란 쉽지가 않지요. 연기력 때문이기도 합니다. 최근 차승원 씨는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20년간 친구 만날 사이 없이 없을 정도로 바쁘게 살았다고 고백했습니다. 한 분야에 정상으로 서기 위해서 그만큼 자기와의 싸움이 치열할 수밖에 없다는 뜻이기도 하지만, 왠지 안타가운 마음마저 듭니다. 크게 허탈하게 웃은 차승원의 이미지 너머에는 그늘도 있었네요.

 5월은 ‘가정의 달’이라고 합니다. 어린이날, 어버이날, 스승의 날 등 가정과 학교, 공동체 구성원에 대해 다시 돌아 볼 시간들이기도 합니다. 누구나 한 때 어린이었고, 부모가 되고 스승이 됩니다. 지금은 동네방네 골목길들이 사라졌지만, 가댁질 하면서 친구들과 뛰어다녔던 소중한 추억들을 간직하고 있을 것 같습니다. 아이들은 어른의 스승이자, 어른은 아이들의 스승입니다. 그렇기에 골목길의 추억과 동네방네 어르신들은 살아있는 학교이자, 스승이었지요.

차승원 씨뿐만 아니라 바쁜 도시생활, 짜인 하루의 일정을 들여다보면, 어렸을 때 사귀었던 친구들과 연락하기가 쉽지 않지요. 언제나 마음뿐입니다. 앨범 속을 장식하고 있는 색 바랜 사진이나 지난 편지를 발견하면 하염없이 기억 저편으로 날아갑니다. 영화 또한 마찬가지입니다. 과거 속의 나를 재발견할 수 있는 통로이자 매개지요.
 

차승원이 출연한 ‘선생 김봉두’가 떠오릅니다. 산골아이들. 고독한 선생. 많은 영화중에 교육에 대해서 다시 돌아 볼 영화들이 참 많은 것 같습니다. 오늘은 그런 추억 속의 영화를 따라 차승원과 함께 길을 떠나 보심이 어떨지……. 일 년 365일 어린이같이 부모 같이 스승같이 처음 그 마음으로 삭막해진 오늘을 조금 더 따뜻하게 껴안았으면 합니다. 차승원 씨는 정상에 서기 위해 친구들은 자주 볼 수 없었지만, 가족이 있었기에 힘든 과정을 이겨낼 수 있었을 겁니다. 차승원 씨 이제 친구들도 자주 만나시길^^

 





올해 개봉된 ‘블라인드 사이드’. 덩치 크고 착한 흑인 학생과 상류층 백인 여성의 우연한 만남을 통해, 따뜻한 세상이 열리는 스포츠를 매개로 한 교육영화이자 인생영화입니다. 산드라 블록은 이 영화로 제82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여우주연상을 받게 됩니다.

 
인생에 있어서 사람을 잘 만나면 성공한다고 합니다. 친구도 스승도 마찬가지입니다. 잘 만난다고 물론 성공하지는 않지요. 만남을 이어가는 과정에서 많은 시행착오와 오해, 갈등이 빚어집니다. 알콜 중독자 어머니를 둔 주인공 마이클 오어는 어렸을 때 아버님이 살해당하지요. 미국 흑인 사회의 한 단면을 볼 수 있습니다. 이 영화는 미식축구 스타 마이클 오어의 실화이기도 합니다. 만약 마이클 오어가 미식축구를 하지 않았다면, 어떤 길을 걸었을까요? 블라이드 사이드는 어느 한쪽의 일방적인 가르침이 절대적이 아니라 상호 교류가 중요하다는 것을 일깨워 주기도 합니다. 학교뿐만 아니라 가정 구성원 사이의 대화와 관심이 사람의 운명을 바꿀 수 있다는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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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와 교육이 만났다, 배움이 커졌다》

호리 신이치로 지음, 민들레 펴냄

● 자유롭지 못한 아이는 내면에 불안이나 자기 증오를 지닌 아이, 지식의 양은 많아도 스스로 생각하지 못하는
아이, 그리고 어른에게 도덕을 강요당해서, 더불어 살아가는데 필요한 지혜나 배려심은 부족한 아이다.
자유로운 아이는 감정적으로 해방되어 스스로 생각하며, 공동생활에서 민주적으로 행동할 줄 아는 아이다.
그리고 자유로운 학교는 감성과 지성 그리고 인간관계에서 자유로운 아이를 기르는 일을 목표로 삼는 학교다.


이 책은 일본의 키노쿠니 자유학교이야기다. 이 학교는 입시지도와 시험, 성적표는 물론 학년구별도 없다.
이 학교에서 가장 소중하게 생각하는 가치는 자유인데, 아이들이 스스로 결정하고 스스로 해날 수 있다는 믿음에
서 비롯한다. 한마디로 "자유롭게 해도 좋다, 책임은 어른이 져 줄 테니까." 이런 것이다. 경쟁력 지상주의로
일그러질 대로 일그러진 우리 교육현실에 비춰볼 때 이 말은 우리를 절망스럽게 할 수도 있을 것 같다.
그렇지만 대한민국에서 자식교육을 공교육에 모든 기대를 거는 부모가 몇이나 되겠는가?
이 책에서 보여주는 자유와 교육의 만남이 아이를 어떻게 변하게 하는지 귀기울여보는 것도 좋겠다.
이 땅에서 자식교육은 얼마나 큰 용기를 필요로 하는가!
 



《한낮의 우울》 
앤드류 솔로몬 지음, 민음사 펴냄

● 우울증은 전쟁, 암, 에이즈를 합한 것보다 더 오랜 세월을 빼앗는다. 우울증은 알코올 중독에서 심장 질환에
이르는 여러 질병들의 원인이 되며 정체를 감추고 그런 질병들 뒤에 숨어 있기도 하는데, 그런 경우들까지
고려한다면 우울증은 지상에서 제1의 사망 원인이 될 것이다.


저자 자신이 우울증 환자로서 각종 도서관의 문헌을 섭렵하고, 전문가들의 조언을 얻고, 세계 곳곳의 다른
수많은 동병상련자들을 찾아다니며 인터뷰까지 하면서 엮어낸 책이다. 저자가 본래 소설가이고, 어머니도
우울증이었던 집안이어서 그런지 책 내용의 저변에는 하나의 일관된 스토리가 흐르고 있다.
그리고 수많은 환자들의 다양한 우울증 삽화들이 그 스토리의 배경처럼 깔려 있다.
 


《생명의 윤리를 말하다》
마이클 샌델 지음, 동녘 펴냄.

● "자녀를 선물로 여기는 것은 그들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는 것이지 부모가 디자인해도 되는 대상이나
의지의 산물, 부모의 야망을 해결하는 도구로 보는 것이 아니다. 부모의 사랑은 아이가 자연적 우연에 따라
부여받은 소질이나 성격에 달린 문제가 아니다. 친구나 배우자를 고를 때는 매력적인 성격이나 자질을 일부 참고
할 수 있다. 그러나 자녀는 그렇게 고르는 게 아니다. 아이들의 자질은 예측할 수 없다. 제 아무리 양심적인 부모라
할지라도 자식의 모든 부분을 전적으로 책임질 수 없는 노릇이다. 바로 이 사실 때문에 신학자 윌리엄 메이는
부모다움이야 말로 '우연의 미래로 열린 마음'이라고 말했다."


불혹을 넘긴 친구들이 뒤늦게 독서토론 재미에 빠져있다고 했다. 최근 《정의란 무엇인가》로 공부한다는 소리를
듣고, "아니, 그 나이 먹도록 아직도 정의가 무엇인지도 모른단 말이야?"하면서 씁쓸하게 웃은 일이 있다. 오죽
우리 사회가 정의롭지 못하면 지구상에서 가장 정의롭지 못한 나라의 브레인에 온 나라가 열광할까 생각하니
심사가 뒤틀렸기 때문이다. 아무튼 '정의'는 잘 모르겠고, 이 책 《생명의 윤리를 말하다》는 '유전학적으로
완벽해지려는 인간에 대한 반론’이란 부제가 붙은 채로 샌델의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그가 태어날 아이마저
디자인하려는 우리시대 유전학적 '강화'에 대한 이야기가 그리 멀게 느껴지지 않았다. 또한 '아이들을 과도하게
공부시키는 일과 우생학이 무엇이 다른가'하고 근본적으로 캐묻는 것에도 고개가 끄덕여졌다.



《최무영 교수의 물리학 강의》 
최무영 지음, 책갈피 펴냄

● 희한하게도 같은 길이로 비교하면 경부고속철도 건설비가 베이징-상하이 고속철도 건설비의 세 배는 되는 것
같네요. 왜 그럴까요? 돈을 많이 떼어먹었기 때문이라고요? 그런 면도 있겠지요. 근본적으로는 우리나라가 
산악 지형이기 때문입니다. 경부고속철도 구간의 70% 가량이 다리와 터널입니다. … 건설과 유지보수도 
문제지만 특히 터널의 경우는 공기의 저항 문제가 심각합니다. 긴 터널에서 열차가 달리면 나들통 속의 나들개 
같이 공기를 압축하게 되므로 속도를 제대로 낼 수가 없고, 반면에 에너지는 엄청나게 쓰게 되지요. 고속철도가 
전기에너지를 얼마나 쓸 거 같아요? … 더 근본적인 문제가 있습니다. 기존의 경부선으로 서울에서 부산까지 
새마을호가 얼마나 걸렸는지 알아요? … 결국 새마을호에 불과 한 시간 남짓 단축했네요. … 그래서 새마을호를 
무궁화호처럼 다섯 시간 정도 걸리도록 늦추고 운행회수도 크게 줄여서 타기 어렵게 만들었지요. … 
더욱이 중요한 것은 고속철도를 놓지 않고서도 기존의 경부선을 전철화하고 개량하면 서울에서 부산까지 세 시간
이내에 주파할 수 있다는 사실입니다. … 다리와 터널을 많이 건설하지 않고 굴곡이 있어도 속도를 높일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 개발이냐 보존이냐의 논리 이전에 순수하게 경제적인 측면에서만 보더라도 경부고속철도가
얼마나 잘못된 사업인지 알 수 있습니다. 아마도 경부고속철도를 놓는 비용이면 우리나라 대부분의 철도를 고속
화할 수 있을 겁니다.

복잡한 지하철 안, 무척 낯익은 사람이 바로 옆으로 밀려와 선다. 누구셨더라. 리프킨의 엔트로피, 토마스 쿤의
과학혁명(그 유명한 패러다임 쉬프트)을 우리에게 처음 소개시켜줬던 물리학자, 덕분에 철모르는 여대생을 깨우
쳤던, 물리학과 교수님과 너무 닮으셨다. 지하철 안에서, 어린 손주 사진이 담긴 낡은 휴대폰에 한 자 한 자 문자를
넣는, 이 분, 너무 닮으셨다. 큰 글씨 문자를 따라 읽는다. ‘지.속.가.능.위.모.임.에..’ 아, 이 분, 바로 전 환경부 장관,
김명자 교수 맞다. 최무영 교수의 물리학 강의를 소개하면서 다른 물리학자를 지나치게 길게 소개한 이유는,
세상의 현명한 물리학자들이 얼마나 많은 인문사회학도에게, 일반시민에게 거대한 영향을 미칠 수 있는지를
설명하기 위함이다. 아, 장회익 교수도 있다.



《문명의 붕괴》 
재레드 다이아몬드 지음, 김영사 펴냄

● 사람들이 얼마나 자주 생태계에 고의적인 피해를 입혔을까? 혹은 그 행위가 가져올 결과에 대해 최소한 예견은
했을까? 아니면 사람들은 얼마나 자주, 사실은 별 의도 없이 무지한 상태에서 생태계에 피해를 입혔을까? 만약
지금으로부터 수백 년 뒤에도 인류가 살아남아 있다면 다음 세기에 살게 될 사람들이 오늘날 우리가 가진
무지함에 대해 마치 지금의 우리가 이스터 섬 사람들의 무지함에 대해 놀라듯이 똑같이 놀라지는 않을까.


씨족의 특권과 지위의 상징인 모아이 석상을 위해 마지막 한 그루의 나무까지 베어낸 이스터섬 사람들의 미래는
석상만의 섬이었다. 마지막 나무가 사람들이 의지할 마지막 자원이라는 것을 그들은 정말 몰랐을까. 오늘날
누군가의 기념물을 남기기 위해 30년 일궈온 농토를 엎어버리고 강줄기를 틀어버리고 식수원인 강을 파헤쳐
흙탕물로 만들어버리는 행위가 어떤 결과를 가져올지 정말 모르는 걸까. 한 사회의 붕괴는 사람의 영원한 파트너
인 자연을 무참히 짓밟으면서 시작됐다. 오늘 우리들의 모습이 이스터 섬의 석상을 만들고 나르는 사람들과
무엇이 다를까.



《상식:대한민국 망한다》 
박승옥 지음, 해밀 펴냄

● 근대 자본주의 국가에서 온 이방인들이 19세기 조선인들의 생활에서 가장 부러워 했던 것은 다름아니라 서구
자본주의 사회에서는 찾아볼 수 없었던 상부상조의 풍습과 형재애였다. 거지도 밥을 굶지 않고 살 수 있었던
농촌공동체 사회의 미덕이었다. 그런데 근대화, 산업화, 서구화를 지상 목표로 삼은지 100년만에 이제
한국사회는 서구보다 더 서구화되고 서구보다 더 자본주의로 물신화된 천박한 사회로 변해 버리고 말았다.
그리고 오직 국가와 기업만이 인민들의 생사여탈권을 쥔 국가주의-기업주의의 독재 사회, 국가-기업의
전체주의 사회가 되고 말았다.


책 제목과 달리 이 책은 한국을 넘어 인류에 주는 경고장입니다. 자본주의를 바탕으로 한 문명이 어떻게
호모사피엔스라는 지구촌의 “슬기동물”을 자살로 몰고 가는지를 보여줍니다. 절망스런 현실을 분석하지만
책에는 희망도 담겨 있습니다. 저자는 농업 중심의 공동체에서 희망을 봅니다. 저자는 상부상조의 공동체 경제
건설을 해답으로 내놓고 있습니다.



《상상+경제학블로그》 
원용찬 지음, 당대 펴냄 

● 자판기에서 커피를 빼려고 하는데 누가 깜빡 잊고 갔는지 200원이 그대로 남아 있다. 횡재는 돈의 크고 작음을
떠나서 언제나 즐겁다. 커피 한잔을 공짜로 빼고 나서는 왠지 그냥 돌아서기가 미안하여 호주머니에서 200원을
꺼내 자판기에 집어넣었다. 누군지 모르지만 다음 사람이 자판기에 와서도 나처럼 즐거울 것이다. 그 사람 또한 자
기가 마실 커피 한잔 값을 그대로 넣어두고 간다면, 자판기는 언제나 누군가에 의해 대접받고 누군가를 대접하는
마음의 연결망이 될 것이다.


원래 자판기는 차가운 기계이다. 사람과 사람의 거래관계가 기계와 사람의 관계로 대체되어 버린 전형적인
대물(對物) 관계의 시초라 할 수 있다. 그러나 기계를 따뜻함을 지닌 인격체로 만들어가는 것도 결국 우리 인간이
하기 나름일 것이다. 남을 위한 자그마한 호의는 호혜구조의 사슬로 이어진다. 그런 연결고리를 통해 비인격적
존재로서의 물(物 thing)은 사람과 사람 사이에서 따뜻한 인격을 매개하고 옮겨주는 제3의 존재로서 다시
탄생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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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에듀앤스토리






고령화 사회에 진입한지 10년이 다 되어 갑니다. 서울 지하철이나 도심에서 하루를 보내시고 있는 어르신분들을 많이 볼 수 있습니다. 지역도 형편은 다를 것이 없습니다. 농촌도 어르신들이 지키고 있지 않습니까? 지방, 농업, 노인은 하나로 얽혀있습니다.
농업이 중요하다면 지방이 중요하고 젊은 사람들이 일을 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들어 주어야 공동체 마을과 농업이 살아갈 수 있습니다.


자기도 좋고 남도 좋은 자리이타의 마음가짐으로 생활한다면 세상이 더 따뜻해질 것인데 현실의 삶은 그렇지 않습니다. 나도 언젠가는 노인이 된다는 것을 알고 있다면, 인식한다면 노인을 대하는 태도나 관점이 많이 바뀔 것인데. 천년만년 부귀영화와 젊음을 유지 하지 못하다는 것을 알면서도 왜 그럴까요. 이기심이자, 현실 도피인 셈이지요. 


노인문제. 문제는 문제로 보기 때문에 문제가 됩니다. 노인 정책은 마음으로 풀어야 합니다. 서구나 일본은 몇 십 년 100년에 가까운 과정을 통해 고령화 사회에 접어들었는데 우리는 역시나 압축적으로 빠른 시간에 고령화 사회에 진입했습니다.


 
어르신들이 경험한 것들이 우리 사회에 제대로 녹아든다면 얼마나 좋겠습니다. 몸은 늙어 거동이 힘들지만 어르신들이 할 수 있는 일들이 너무 많습니다. 경륜과 지혜를 되살려 이어질 수 있는 일들을 사회가 만들어야 합니다.






 
오늘은 미국의 한 단체를 소개하면서 어르신들을 위한 정책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어 보았으면 합니다. ‘시빅 벤처스(Civic Ventures)'입니다. 시빅 벤처스는 은퇴자(노인)들로 하여금 그들의 경험이 사회와 개인에게 유익한 일에 쓰일 수 있도록 사회적 여건을 만들고, 관련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실버 싱크탱크‘입니다.
 
나이 많고 경륜이 풍부한 사회적 기업가들을 발굴, 공익재단을 움직여 거액의 기금을 이끌어 내는 ’고령자의 아쇼카‘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어르신 일자리 창출을 통해 사회 공익에 기여할 수 있는 마당을 마련해 주고 있지요. 이 단체를 통해 수많은 노인들이 제 2인생(인생이모작)을 활짝 열었습니다.

 

 

시빅벤처 설립자 - 마크프리드먼

 

 

60세이상 노인가운데 사회적기업을 창업하거나

뛰어난 혁신울 한 사람에게 '목적상'을 수여하고 있다.

 

 

수상자 소개 사이트 - 내용을 살펴보면 우리가 참고할 것들이 너무 많다.

 

 

노인들을 뒷방 늙은이로 볼 것이 아니라 어르신들이 인생의 황금시기를 맞이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될 수 있도록 정부, 기업, 시민단체가 머리를 맞대고 풀어야 할 일이 너무 많습니다. 이렇듯 경제는 계층과 계층, 청년과 노인문제를 아울러 보면서 풀어야 합니다. 


 

오늘 잠시 ‘나도 당신도 노인이다!’ 라는 생각을 가져봅시다.!!

   

 

어르신들이 가장 관심이 많은 분야가 시민섹터(NPO)와 관련된 일이네요.

 

 

시빅 벤처에서는 다양한 서베이와 리서치를 통해

노인들의 제 2모작을 돕고 있습니다.



 

교육과 건강 에 대한 관심이 가장 높습니다.



노벨문학상에 4번이나 후보로 올랐던,
중국 현대문학사의 살아있는 전설인 왕멍은 '나는 평생 학생이다'라고 말했습니다.

왕멍은 중국 공산당 정부로 부터 우파로 낙인 찍혀
1963년부터 16년간 유배(위구르)되어 생활 할 때도, 언어(위구르) 공부와 책 읽기를 게을리 하지 않았지요.
사면, 복권 된 이후에도 영어공부와 후학을 양성하는데 열정을 다 바쳤습니다.


평생 학생, 평생 교육. 배움에는 왕도가 없지요!!!!


한국에도 시빅벤처스 같은 재단이 많이 생겨, 어르신들의 지혜가 살아나는 일들이 많이 생겼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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