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자동차 이야기입니다.
바퀴 세개로 움직이는 삼륜자동차.
한국에서는 1960년대에 자취를 감추었지요.

최근 독일의 산업디자이너 한 분이 삼륜자를 만들었네요.
차 안 공간을 너무 알뜰살뜰 잘 활용한 디자인이라서 소개해 드릴까 합니다.






설마?
넵. 삼륜자동차를 만들기 전에 모형으로 만든 작품입니다.






작은 공간이지만 운전도 하고, 잠을 잘 수 있는 캠핑카로의 변신은 가능할까?






고민 끝에...






알뜰살뜰 삼륜캠핑카가 만들어졌습니다.^^






이 정도면 취침하는데 불편함이 없어 보입니다.

노트북도 있고!!

쭉~~~~ 내려가면서 보시겠습니다.






운전대가 자전거 핸들 키와 닮았지요. 자동차라 보기에는 삼륜자전거?
물탱크도 있고, 요리를 할 수 있는 선반 등
나홀로 가정집으로 보아도 손색이 없습니다.
여행 좋아 하시는 분들은 좋아하실 듯.


태양광으로 움직이는 전기자동차면 더 좋겠네요.
장사를 해도 좋을 것 같습니다(트럭 가게)

노숙인 분들에게 자립용으로 드리고 싶네요.

한국에서 최근 창간된  노숙인들을 위한 잡지 빅이슈
 삼륜자동차를 잘 활용한다면?



*사진출처:빅이슈코리아


노숙인분들이 직접 차를 몰고 다니면서 낮에는 삼륜차를 가판대로 활용해서 잡지를 팔고
저녁에는 쉼터로...





* 삼륜 자동차 컨셉 디자인은  cornelius coman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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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에듀앤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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