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와 함께
웃음 넘치는 가정만들기 2013. 5. 13. 14:29우리 가족 사진을 찍어주시느라
정작 빠져있는 아버지.
사진 속 아버지는
우리에게 존재만으로도
큰 힘이며, 사랑이십니다.
제1회 아버지 땡큐콘서트 사진공모전 수상작들을
소개합니다.
당신의 품은 따뜻합니다
이제 막 사춘기에 접어든 아들,
아버지는 따뜻한 가슴으로 안아줍니다.
아버지와 아들은 가슴으로 말합니다.
‘사랑한다’ ‘감사합니다’
<변중희 : 보인중 교사>
아버지 “흥” 해봐요
제가 어릴 때 저를 매일 이렇게 닦아 주셨겠죠?
저를 이렇게 키워주신 아버지 감사해요.
그리고 존경합니다.
<최종웅 : 아들>
아빠 품에서
아빠 냄새를 맡으며, 아빠 품에 안겨
잠을 자곤 했던 기억이 아직도 새록새록 해요.
아빠는 언제나 내 편.
<강현주 : 딸>
나의 아버지도 이런 기분이었을까?
이렇게 작고, 예쁜 내 아기.
내가 너를 잘 키울 수 있을까?
아버지도 나를 볼 때 마다 이런 기분이었을까?
<권지훈 : 아빠>
우리 아빠 멋지다
언제나, 어디서나 성실하신 우리 아빠.
저는 매일 생각해요.
‘우리 아빠 멋지다’
<김관희 : 아들>
우리들을 위한 아버지의 뒷 모습
너희가 즐거워하는 모습을 볼 때
아빠는 가장 행복하단다.
<아빠 : 박찬용>
아버지의 영향력
오랜시간 아이들과 함께하지 못하는 것이
늘 아쉬워 싫은 소리를 하지 않으려고 합니다.
대신 아이들과 함께 책을 보고,
아이들과 함께 저녁을 먹고,
아이들과 함께 대화를 나누려고 노력하지요.
<박형준 : 아빠>
친구 같은 우리아빠
아들의 편지를 보고 울컥했습니다.
“흰 머리카락을 볼 때마다
늙어가시는 아버지를 느껴요.
하지만 언제나 친구같이 저를 챙겨주시는 아빠.
이제 제가 아빠 곁에서 아빠를 도울께요“
<이정혜 : 엄마>
아빠와 즐겁고 행복하게
평일에는 바빠서 잠이 부족하다는 남편은
주말마다 아이들과 놀아주는 좋은 아빠랍니다.
아이들은 아빠에게 이런 말을 해요.
“아빠 힘들어요? 그래도 우리가 있잖아요”
<엄마 : 이윤경>
아빠는 슈퍼맨
제가 이렇게 힘이 센 줄 몰랐습니다.
아이들만 보면 힘이 나고,
나도 모르게 웃음이 멈추질 않습니다.
어쩌면 하늘을 날 수도 있을지도 모르겠네요.
<전성원 : 아빠>
아버지 사랑해요
아들이 열어준 깜짝 이벤트.
아들아 나도 너를 사랑한단다.
<권구현 : 아빠>
세상으로 나아가는 첫 걸음
넓은 바다에 첫발을 내딛는 순간.
무서워서 우는 아들을 꼭 안고
새로운 세상을 경험하는 첫 발걸음을 도와준다.
‘아가야 아빠가 있잖아’
<박선이 : 아내>
책 읽어주세요. 할아버지!
어릴 적 한번도 책을 읽어주시지 않았던 아버지.
손주들에게는 기꺼이 책을 읽어주시는 아버지.
내 아이들을 사랑하는 아버지를 통해
저에 대한 사랑까지 느낄 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정대근 : 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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