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자에 너무 오래 앉아 있으면, 엉덩이 면적이 넓어집니다.^^
집 평수는 좀처럼 넓어 지지 않고, 엉덩이만 커지니 눈물나오지요.
지능형 의자다, 별의 별 의자가 다 나오지만 먼지가 나올 정도로 무미건조하고 딱딱합니다.

쿠션을 깔고 앉아도, 컴퓨터에 푹 빠지다 보면 엉덩이는 마냥 슬퍼집니다.

운동이라고는 목운동과 눈치(눈운동^^)와 출 퇴근 길 이동 밖에 없으니,
사람 몸이 버티겠습니까? 지겨운 밥벌이
놓아 버릴 수도 없고, 엉덩이는 계속 처져가고 있습니다.

이럴 때 가끔 엉덩이를 흔들어 주며 같이 놀아 줄 의자가 필요합니다.




놀이터에서나 볼 수 있는 아이들 장난감의자 같지요. 흔들 흔들 의자에 한번씩 앉아보셨던 기억이 있으신지요?





의자이름은 "ErgoErgo"입니다.





에르고(Ergo)는 라틴어입니다. 그런고로(Therefore)라는 뜻입니다.철학책을 읽다보면
에르고라는 말이 많이 나오지요. 에르고는 익살스러운 표현으로 보시면 될 것 갑습니다.

그런고로,고로,고로 흔들어 주시면 됩니다.^^




에르고란 단어가 연결형으로 쓰이듯이,
이 의자도 가끔 고단한 엉덩이와 함께 소통하는 의자가 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옆자리에 하나 쯤 놓고 재미삼아, 스트레스 풀 겸 같이 놀아 주면...



이 의자에 앉아서 놀기만 할 수는 없고 흔들흔들 신문도 보고, 컴퓨터를 보아도....
등받이가 너무 편한 의자는 사람을 계속 자리에 눌러 앉게 만들기도 합니다.
엉덩이가 에르고에르고 아니라 에고에고 하니 가끔 엉덩이 운동을 해야 할 것 같습니다.
엉덩이 뿐이겠습니까. 허리운동까지 덤으로^^


비디오를 같이 보시면서 잠시 에르고에 앉아 '나는 생각한다, 고로 존재한다'가 아니라
나는 흔든다 고로 존재하다에 빠져보시길 바랍니다.






새로운 한 주 힘차게 보내시길^^



* 에르고 관련 정보는>> design by : Alan Hell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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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인들이 가장 많이 찾아보는 위키백과사전(위키백과). “위키(Wiki), 위키( Wiki)"는 하와이어로 "빨리 빨리"라는 뜻이라고 합니다. 백과사전의 대명사 격인 브리태니커 백과사전이 순식간에 빨리 빨리 우리의 기억 속에 잊혀져가고 이유 중에 하나를 꼽으라면 위키 백과를 둘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웹 2.0, 집단지성을 이야기 할 때 빼놓을 수 없이 언급되는 것이 위키 백과지요. 그렇다면 왜 위키 백과가 빨리라는 이름처럼 급성장 한 것일까요?

 

위키백과의 아이디어는 지구상의 한 사람 한사람들이 인간 지식의 집합체를 무료로 열람하는 세상을 상상해보자는 취지에서 시작되었습니다. 그래서 출범 때부터 비영리(위키피디아 재단)를 지향했지요.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공짜 백과사전은 이러 상상의 나래에서 시작되었습니다. 위키라는 프로그램은 위키 백과에서 누구나 빠르게 내용을 수정하고 저장할 수 있지요. 내용은 인터넷에서 즉시 반영됩니다. 한 때 아동 성 폭행죄로 수배를 받았던 김길태가 체포되었을 때 위키 백과사전에는 김길태가 체포되었다는 내용을 실시간으로 올려 화제를 모으기도 했을 정도니까요. 위키백과가 뉴욕타임스보다 인기가 많은 이유이기도 합니다. 위키 백과는 시민들의 자발적인 기부금으로 운영되기 때문에 특정 권력에 영향을 받는 일도 없습니다.

 

위키 백과는 논란의 여지가 되는 주제들은 많은 수정을 거칩니다. 중립적인 시각이 자발적으로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어느 한 편의 입장에 서지 않는다”. 판단은 독자(누리꾼)의 몫으로. 중립성은 아주 중요한 요소입니다. 왜냐하면 커뮤니티의 다양성에 큰 힘을 실어주기 때문이죠. 다양성이 함께 모여 어떠한 일을 하게 도와주기도 하니까요. 위키백과를 이야기 할 때 아마추어리즘을 이야기 합니다. 하지만 내용마다 편차가 있기는 하지만, 글을 쓰는 사람들은 각자의 분야에서 거의 준전문가들 수준입니다. 위키 백과사전은 진행형입니다. 끝맺음이라는 것이 있을 수 없지요. 같은 용어나 사건이라도 시간과 관점에 따라 내용이 달라질 수 있으니까요.

 

위키 백과를 이야기 할 때 가장 중요한 것은 일하는 방식을 이해하는 것입니다. 협업이지요. 한 사람의 천재가 아니라 다수의 보통 사람들의 만들어 가는 협업의 정신. 협업은 또한 새로운 리더십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독불장군 한 사람이 이끌어 가는 리더십은 21세기에 걸맞지 않는 리더십이지요. 이제 리더는 큰 아이디어를 던지고 사람들이 자발적으로 움직이게 하는 주위에서 만들어 주는 리더십입니다. 물론 전제는 리더가 갖추어야 할 소양과 덕목은 있어야겠지요. 큰 아이디어는 비전이자 지향이자 철학입니다. 강요할 필요도 없이 순식간에 리더가 탄생되어지는 시대에 우리는 살고 있습니다. 창의적 인간. 나만 할 수 있다는 생각을 버리고 우리 함께 이루고자 하는 생각을 가진 리더가 요구되어지고 있습니다. 브리태니커 리더십이 아니라 위키백과의 리더십을 통해 우리 시대의 리더와 리더십에 대해 다시 생각을 해보았으면 합니다.

 

위키미디어 재단 창립자 지미 웨일스의 호소문.





10년 전, 제가 위키백과에 관한 이야기를 사람들에게 하기 시작할 때에는 많은 사람들이 우습게 보고 있다는 인상을 받았습니다. 사업에 대한 생각이 먼저인 사람들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자면, 그들은 전세계로부터의 자원봉사자들이 모여서 단순히 함께 나누기 위한 목적으로 인류의 지식을 집대성한다는 것에 대해서 회의적이었습니다. 광고도 없고 수익도 없으며 구체적인 계획도 없었습니다.

위키백과를 시작하고 나서 10년 후, 전 세계적으로 인터넷을 사용하는 인구의 3분의 1에 가까운 3억 8천만 명이 넘는 사람들이 매달 위키백과를 이용하게 되었습니다. 위키백과는 전 세계에서 다섯 번째로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는 웹사이트입니다. 나머지 네 개의 사이트들은 수십억 달러의 자본과 엄청나게 많은 직원들, 그리고 끊임없는 마케팅으로 만들어져 운영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위키백과는 이런 상업적인 웹 사이트와는 완전히 다릅니다. 위키백과는 함께하는 공동체에 의해 만들어졌고, 자원봉사자들에 의해 한 번에 하나씩 쓰여졌습니다. 이 글을 읽고 있는 여러분 역시 우리 공동체의 한 구성원입니다. 그리고 오늘 저는 여러분들에게 위키백과를 후원하고 지지해달라는 부탁을 드리기 위해 글을 쓰고 있습니다.

 
우리가 함께 한다면, 우리는 사용료도 받지 않고 광고도 없이 위키백과를 유지할 수 있습니다. 우리가 위키백과를 개방적으로 유지할 수 있다면, 여러분은 위키백과에 있는 모든 정보를 원하는 대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우리가 위키백과를 계속 성장하게 할 수 있다면, 지식을 모든 곳으로 전파하고 모든 사람들에게 동참을 권유할 수 있습니다.

매년 이맘때가 되면, 우리는 여러분과 위키백과 공동체 모두에게 우리의 공동 사업의 일환으로, 수수하게 20달러, 35달러, 50달러 혹은 그 이상의 금액 중 적정하다고 여기시는 만큼 기부를 요청하기 위해 힘을 다하고 있습니다.

위키백과가 정보의 원천으로서, 영감의 원천으로서 가치가 있다고 생각하신다면, 저는 여러분이 바로 지금 후원해 주시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모든 일이 잘 풀리시기를 기원하며

위키백과 창립자 지미 웨일스 드림

 

추신: 위키백과는 우리 같은 사람들이 아주 특별한 일을 할 수 있게 해 주는 힘입니다. 우리 같은 사람들이 한 번에 한 단어씩 위키백과를 만들어갑니다. 우리 같은 사람들의 한 번의 작은 기부가 위키백과를 유지하는 데 필요한 자금을 마련합니다. 이것은 우리에게 십시일반으로 세계를 바꿀 수 있는 힘이 있다는 증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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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정류소마다, 시민들이 버스를 기다리기 위해

잠시 앉았다 갈 수 있는 의자들이 설치되어 있지만

출, 퇴근 시간대처럼 사람들이 줄 지어 서있을 때는 무용지물입니다.

물론 낮 시간대는 조금 다르겠지만 의자 수는 부족한 편입니다.

 

하루 종일 앉아서 일하시는 분들은 조금 서서 있거나

움직이는 시간이 필요하지만, 노약자나 거리에서 생활하는 직업인(?)들에게는

잠시라도 다리 뻗고 쉬어 갈 수 있는 의자가 많으면 많을수록 좋지 않을까요?

도심 속 쌈지공원이 많아져야 하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물론 긴 테이블의자의 경우, 술 취한 사람들이 드러누워 점거 할 때도

있지만^^ 거리를 다니다가 갑자기 메모를 하거나, 긴 통화를 해야 할 경우

길거리 자판기에서 차를 뽑아서 한 잔 할 경우에

이런 간이식 의자가 있다면 참 편리하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바로 이 의자입니다. 인도 봄베이에 실험적으로 설치되어 있습니다.
전봇대가 아니더라도 가로등 기둥이나
도심의 기둥이란 기둥에 다 설치한다면...



한 번 펼쳐 볼까요?



이렇게 일인용 소형 의자가 만들어 집니다.



ㅎㅎ 모델 등장하셨습니다. 
견고하게 잘 만들어 낸다면 도심 속의 작은 쉼터가 되지 않을까요?

차 중심의 거리문화 이제 사람들이 제대로 살아 갈 수 있는 공간으로 바꾸어야 하지 않을 까요?
큰 아이디오 규모의 개발이 아니라, 작은 아이디어 시민들이 이루어 가는 아이디어가
현실이 되었으면 합니다.

Design by : Catherine Pe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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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나무가 말을 할 수 있다면, 어떤 말을 건낼지 궁금한적이 있지는 않으신가요?  이 프로젝트 "Talking Tree" 에서는 이런 질문에 대한 답을 내립니다. 브뤼셀 도시안에서 100년동안 서 있던 나무 위에, 먼지측정기, 오존 측정기, 라이트미터, 날씨측정기, 웹캠과 마이크를 설치하였습니다. 이 각각의 기구들은 나무의 눈과 코, 입, 귀가 되어 나무가 보고 듣고 마시고 체험하는 모든 감각을 대신하여 수행합니다. 









컴퓨터 프로그램 처리 과정을 거쳐서 여기서 수합된 정보들은 마치 나무가 이야기하는 것처럼 웹사이트에 올라오게 되지요.







한 곳에 서있는 나무는 자신이 바라보는 풍경이 날씨, 계절별로 달라지는 그 흔적에 대해서 쭉 지켜보기도 하구요.






그날 그날, 자신의 앞을 지나가는 자동차, 사람들을 지켜보면서 "오늘은 사람이 많았어요~. 오늘은 많이들 안오시네요~" 라며 이야기를 건넵니다.



식물도 하나의 생명체고, 우리들과 함께 더불어 살아가는 존재라는 사실을 다시금 떠올릴 수 있게 만들어주는 귀여운 프로젝트입니다.^^ 나무가 건네는 이야기를 듣고 싶다면 이곳(talking tree 웹사이트) 에 방문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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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12월 첫 날, 크리스마스가 얼마남지 않았네요.

크리스마스 하면 무엇이 떠오르시나요?

크리스마스 트리, 크리스마스 선물, 산타할아버지, ...

하지만 무엇보다 작은 정성으로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마음을 전달할 수 있는건

바로 크리스마스 카드 아닐까요?


하지만 아쉽게도 크리스마스 카드는 한번 읽어보고 서랍 어딘가에 넣어두고

그 존재를 잊어버리곤 하죠. 가끔 꺼내보면서 옛 기억을 되살리는 정도.


지금 소개해드릴 크리스마스는 조금 다릅니다.



겉보기엔 평범해보이는 카드.



카드를 펼치면 이렇게 팝업 모형들이 등장합니다.

이게 끝은 아니겠죠? 무언가 더 특별한 것이 있을 것 같은데...


사실 이 카드에는 씨앗이 함께 들어있습니다.



펼쳐진 카드 위에 씨앗을 뿌려주면,



이렇게 싱그러운 초록색 풀잎들이 자라납니다.

씨앗이 뿌려지고 풀잎이 자라나는 모습을 동영상으로 보실까요?



이렇게 풀잎이 자라나는 카드를 서랍 속에 넣어둘 수는 없겠죠?

귀여운 일러스트레이션과 함께 싱그러움을 더해줄 크리스마스 카드!

보낸이의 정성이 책상 위 어디선가 오래오래 남아있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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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대한 희망'이 아니라 '담대한 식빵' 입니다.^^

외국에는 식빵아티스트가 많지요. 세상에는 별의 별 직업과 취미를 가지신 분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오늘 소개시켜 드릴 식빵아티스트는 영국 출신의 Nathan Wyburn




커피 전문점 건물 외장에 벽화를 그리고 있습니다.





식빵이네요.^^ 식빵에 잼(페인트)을 바르고 있습니다.






커피 전문점하고는 어울리는 것 같네요. 그래도 먹는 음식 가지고 외벽 장식하는 것은 좀 그렇지요?
외신에 따르면 내년에는 세계 식량위기 가능성이 그 어느 때보다 높다고 합니다.
식빵아티스트도 곡물가격이 오르면 힘들겠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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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교육이야기가아니라 아이패드 정보.^^
KT SHOW 대리점에서 예약판매되고 있는 아이패드가 예정대로 애플코리아에서 판매를 시작했네요.
아이패드를 기다리시는 분들은 애플코리아 판매대리점으로 달려가시면 될 것 같습니다.(전화 확인 후^^)






엊그제까지 애플코리아 공식 누리집(홈페이지) 대문에 아이패드가 없었는데....
새벽에 방문해보니 아이패드가 전면에 등장했네요.






아이패드에 대한 자세한 설명까지 수록되어 있습니다.(물론 더 자세한 내용들은 누리꾼들이 쫙 인터넷에 깔아 놓으셨지만^^)




판매처도 소개되어 있으니, 아이패드 오늘 꼭 구입하고 싶은 분들은!!!
저야 그림의 떡이지만... 눈구경^^


요즘 삼성의 갤러시탭과 애플의 아이패드를 비교 분석하는 글들이 쏟아지고 있지요.
잘 판단하셔서 구입하시길 바랍니다. 자신이 사용하는 제품이니 판단도 자유!!


예뻐서 구입하는 것이 아니라, 어떻게 잘 쓸지가 중요하겠지요. 막상 사놓고 장롱표 아이패드로 만들지 마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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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교육이야기가아니라 아이패드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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엊그제까지 애플코리아 공식 누리집(홈페이지) 대문에 아이패드가 없었는데....
새벽에 방문해보니 아이패드가 전면에 등장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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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매처도 소개되어 있으니, 아이패드 오늘 꼭 구입하고 싶은 분들은!!!
저야 그림의 떡이지만... 눈구경^^


요즘 삼성의 갤러시탭과 애플의 아이패드를 비교 분석하는 글들이 쏟아지고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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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아이폰이나 휴대폰으로 영화나 애니메이션을 만드는 분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아이디어만 좋으면 장비가 중요하지 않다라는 것을 보여 주고 있지요. 오늘 소개시켜 드릴 애니메이션은 삼성전자가 미국 4인조 인디 락 밴드인 'OK Go'의 뮤직비디오를 삼성NX100을 활용해 만든 작품입니다. 제목은 'Last Leaf(마지막 잎새)' . 식빵 많이 소비했을 것 같습니다.^^ 맛있게 구워진 것 같은데, 이 작품을 만드신 분들은 고생 많이 했을 것 같네요. 오 헨리의 마지막 잎새가 아니라............. 상상에 맡기고 싶네요. 편안한 밤 보내시길. 날씨가 많이 추워졌지요!!!!!!!!!! 마음 한 켠에 따뜻한 난로를 켜고 주무시길 바라며. 식빵보니 딸기잼하고 우유생각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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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배. 누구나 한번쯤 만들어 보았을 것 같습니다. 물에 띄워 보낸 기억도 간직하고 있지요. 요즘  한 기업 CF 광고가 화제지요. 종이배를 타고 풍선을 타고 하늘을 나는 장면. 실제로 종이배를 만들어서 광고를 제작했다고 하네요. 그 뿐 아닙니다. 대학생들이 모여서 사람이 탈 수 있는 종이배를 만들어 한강을 건너는 도전에 나서기도 했지요.

그런데 정말 종이배 원조가 있답니다. 독일 출신의 개념아트를 선보이고 있는 작가(Frank Bolter)는 최근 가로 폭이 5미터가 넘는 종이배를 만들어 템즈강에 띄웠습니다.





세상에서 가장 큰 종이배를 만드려면 많은 사람이 있어야 합니다. 협업이 중요하답니다.^^
작가가 기획은 했지만, 종이배는 공동작업의 창작물이라 불러도 될 것 같습니다.





종이는  우유나 음료 종이팩을 재활용해서 만들었다고 하네요.
사람이 탈 수 있어야 되고, 물에 어느 시간 떠 있으려면 아무래도 비닐 코팅이 된 종이어야 하겠지요.





재미있습니까^^ 종이배 선장님^^


동영상으로 감상해보시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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