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KACE입니다.

 

지난 3월 5일(토) 설기문&김양훈의 최면콘서트 괜찮아!유! 기억하시나요?

 

 

2016년 3월부터 12월까지 매월 진행되고 있는 행사로

이번달 일정 안내해드리려고 합니다.

 

관객이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쌍방향 소통콘서트로

관객의 걱정과 고민을 듣고 현장에서 즉석 킬링, 멘토링을 실시합니다.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랍니다.

 

 

 

"김양훈 토크쇼 괜찮아.YOU"

 

Ep.2 : 니가 너를 알아? 요절복통 사상체질!

 

 

일시 : 2016년 4월 15일(금) 19시~21시

장소 : 지역사회교육회관 새이웃 소극장(지하2층)

 

주최/주관 : 한국지역사회교육협의회(KACE), 한국최면상담협회(KHCA)

협찬/후원 : 코리아나 세레니끄, S3아카데미, 화보리헤어 36.5,

쉼표와 느낌표, 빅애플커뮤니케이션즈

티켓예매 : 인터파크(www.interpark.com)

 

 

 

 

*연간일정은 KACE홈페이지(http://kace.or.kr/103917)에서 참고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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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KACE입니다.

 

문화체육관광부의 전국 19세 이상 성인 남녀 5천명과 초중고등학생 3천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2015 국민 독서실태 조사' 결과에 따르면

성인의 64.9%, 학생의 51.9%는 '스스로의 독서량이 부족하다'고 느끼고 있다고 합니다.

 

특히 평소에 책 읽기를 충분히 하지 못하는 이유로는 성인과 학생 모두

'일 또는 공부때문에 시간이 없어서(성인 34.6%, 학생 31.8%)'

'책 읽기가 싫고 습관이 들지 않아서(성인 23.2%, 학생 24.1%)' 등이라고 합니다.

 

"독서는 마음의 양식" 이라고 하듯

관심은 있지만 특별한 계기가 없는 분들께 한 가지 소식 전해드립니다.

 

 

서울시에서 2016년 3월부터 11월까지 '한 도서관 한 책 읽기' 독서토론 활성화사업을 시작한다고 합니다.

서울시 325개 공공 및 작은도서관과 828개 유관협력기관이 함께 참여하며

어린이, 청소년, 성인별로 각각 한권의 책을 선정하여 함께 읽고 토론하게 됩니다.

독서와 토론을 연계하여 '혼자'가 아닌 '함께'하는 독서를 통해 지역 내 독서공동체 의식을 강화하고, 책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을 높이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서울도서관은 대상별로 2016년 올해의 한책 10권을 선정하였으며,

선정된 10권 중 자치구별로 올해의 한책을 선정하여 사업에 활용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서울도서관 홈페이지(http://lib.seoyul.go.kr)와 사업 참여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제공됩니다.

 

<2016년 올해의 한책 선정 목록>

연번

대상

서명

저자

출판사

1

어린이

7년 동안의 잠

박완서

어린이작가정신

2

어린이

슈퍼 거북

유설화

책읽는곰

3

어린이

앵무새 돌려주기 대작전

임지윤

창비

4

어린이

돌 씹어 먹는 아이

송미경

문학동네

5

청소년

시인 동주

안소영

창비

6

청소년

오늘의 할 일 작업실

김혜진

자음과모음

7

청소년

더 기버 : 기억전달자

로이스 로리

비룡소

8

성인

뒤뜰에 골칫거리가 산다

황선미

사계절

9

성인

애완의 시대

이승욱, 김은산

문학동네

10

성인

계속해보겠습니다

황정은

창비

 

 

 

 

<2015년도 한 도서관 한 책 읽기 사업 포스터>

Posted by 에듀앤스토리
:

 

안녕하세요. KACE입니다.

 

3월 3일(목) 서울시에서 "서울시 평생교육종합계획"을 발표하였습니다.

 

이번 계획은 2014년 11월 학계·전문기관·민간단체 등의 전문가로 구성된 '평생학습 종합계획 수립 자문단'을 중심으로 평생교육사, 평생교육기관·단체, 마을공동체지원센터, 시 출연기관 등 700여명이 참석한 32차례 모임에서 논의를 거쳐 마련되었다고 합니다.

 

"서울시 평생교육종합계획" 자세한 내용 알려드립니다.

 

 

□ 서울시가 성별, 연령, 계층, 문화, 지역에 차별받지 않는 ‘성인 공교육 시대’를 연다.

 

○ ’15년 1월 교육협력국을 ‘평생교육정책국’으로 확대 개편하고 3월 서울시평생교육진흥원을 출범시키고, 서울시립대의 시민대학을 통합하는 등 조직정비도 마쳤다.

 

□ 시는 이 과정에서 평생교육사, 보조강사, 학습코디네이터 등 다양한 학습형 일자리 3,430개를 창출(’16년~’19년)하는 것은 물론 사회적 비용 감소, 사회적 자본 확대, 사회통합 강화 효과도 거둘 것으로 기대했다.

 

□「서울시 평생학습 종합계획」은 크게 ①시민교육&실천학습 ②일상학습&학습문화 ③전환학습&함께학습 ④전달체계&거버넌스 등 4개 영역 13개 과제로 구성된다.

 

□ 첫째, 서울시민대학을 네트워크형으로 확대 개편해 서울 어디서나 시민 누구에게나 질 높은 교육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하고 시민력 기준도 마련한다.

 

□ ‘서울자유시민대학(가칭)’은 본부 캠퍼스는 ’17년 서울복지재단 건물 리모델링 후 본격 운영된다. 5개 분교는 권역별(도심권, 동남권, 서북권, 서남권, 동북권)로 설치되며, 민간네트워크 525개소는 대학연계(25개소), 기관단체 연계(500개소)로 구성된다.

 

○ 서울시민대학은 ’15년 193개 강좌를 개설해 9천 9백 여 명이 수강할 만큼 시민들의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 기존의 비학위 교육과정을 개편, 미국 커뮤니티칼리지, 독일 뮌헨시민대학의 사례처럼 학점은행제 과정, 비학위 정규과정, 일반교양과정 등 다양한 형태의 교육과정을 운영한다. 일정기준 수료 시 서울시장 명의의 인증서를 주는 방식이다.

 

○ 평생교육 프로그램과 전문 강사 인증 및 평가에 대한 기준안인 ‘서울형 평생교육 인증체계’도 마련할 예정이다. 평생학습 현황을 종합적으로 평가하고 진단하는 ‘서울형 평생학습지수’도 개발하여 시와 자치구에 보급한다.

 

□ 또 시민력과 연계해 참여와 실천 중심의 민주시민교육도 추진한다. 민주시민교육 활동은 ’16년 170개에서 ’19년 300개로 확대 지원하고 시민대학과정이나 서울시평생학습포털에 관련 교육과정도 확대 신설할 예정이다.

 

 

□ 둘째, 일상학습 문화가 확산되도록 ‘1인 1학습동아리’ 등 시민 일상과 밀접한 시민교육을 확대하고, 유비쿼터스 학습이 가능한 ‘서울시평생학습포털’을 쌍방향 학습공간으로 개편한다. 인생, 가족 등 일상과 밀접한 주제의 시민교육도 확대한다.

 

□ 학습동아리는 배움이라는 매개로 시민이 만나는 주민공동체다. 시는 활동공간 제공, 활동비 지원, 동아리대표 리더십 역량교육, 통합워크숍, 성과공유회 개최 등을 지원해 ‘1인 1학습동아리’ 문화를 확산한다.(현재 서울시내 1,738개 동아리 운영 중)

 

□ 응급처치, 자기건강관리, 1인 가구 요리교실, 죽음학, 아름다운 이별학교 등 평범한 일상에서의 문제해결 교육프로그램부터 묵직한 주제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교육과정을 개발?운영할 계획이다.

 

○ 현대사회에 가족 형태?문제가 다양해짐에 따라 가족의 공감과 소통을 유도하는 가족 형태?성장주기별 맞춤교육 기관도 ’16년 15개소에서 ’18년 25개소로 확대한다.

 

○ 또 시민들이 재능기부를 통해 강사로 나서 배움과 가르침의 벽을 허무는 ‘재능나눔’ 강좌도 ’16년 70개에서 ’19년 500개로 확대한다.

 

 

□ 셋째, 중장년층 및 소외계층 성인에 대한 생애 전환기 맞춤학습 지원을 통해 새로운 꿈과 가치 있는 삶에 대한 동기를 부여하고 배움의 결실이 사회적 삶으로 이어지도록 징검다리 기능을 강화한다.

 

□ 예컨대 직장인, 퇴직자 등을 위해 장인, 은퇴 성공인 등을 활용한 체험교육, 야간주말강좌 등 직업능력교육 및 전문과정을 전문대 직업교육과정과 연계 운영(’16년 1개 ’19년 5개)한다.

 

□ 또 시 산하 기술교육원과 연계해 주 5일 중 3일은 강의실, 2일은 현장실습을 하는 듀얼시스템을 도입, 직업역량을 강화하고 고용 가능성을 높이고, 농업기술센터와 함께 전원생활 준비를 위한 귀촌 귀농 창업 및 티칭팜 교육 운영도 강화한다.

 

□ 자치구, 민간기관 등이 개별적으로 수행하던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시, 민간기관, 자치구, 기업, 교육청 등이 협업해 융·복합 사업으로 확대하는 ‘서울형 학습도시’ 사업도 실시, ‘학습-여가-고용’의 선순환 구조를 만든다. ’17년 5개구를 시범운영하고 ’19년까지 15개구로 늘려나갈 계획이다.

 

 

□ 넷째, ’16년 민·관·학 전 영역을 포함하는 다층적 협의체를 구성, 평생학습 전달체계를 정비하고 유기적인 네트워크를 강화해 시 차원의 평생학습 전달체계도 정비한다.

 

□ 핵심적으로 시(평생교육진흥원)-자치구(평생학습관)-동(자치회관)의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기존 동 자치회관의 단순 취미교양 위주의 교육에서 시민교육 프로그램을 강화하여 자치회관이 시민교육의 거점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한다.

 

□ 각 교육기관들의 프로그램 정보를 한 눈에 보는 ‘온라인 평생학습지도’, 평생교육 관련 콘텐츠를 원스톱으로 제공하는 ‘서울 평생학습 디지털 아카이브’도 ’17년 구축해 정보 공유 저변도 확대해나간다.

Posted by 에듀앤스토리
:

안녕하세요. KACE입니다.

지난주 KACE사무국에 반가운 손님이 찾아오셨습니다.

 

그 분은 바로

꽃누루미 김성애선생님

3-4개월마다 한번씩 KACE에 직접 방문해주셔서

예쁜 꽃으로 만든 책갈피를 많은 분들에게 나눌 수 있도록 전달해주고 계신데요

멋진 문구도 활용하시고, 정말 많은 양인데도 제각각 다른 모양으로 중간중간 사람의 얼굴도 볼 수 있네요

 

 매번 이렇게 KACE를 위해 나눔을 베풀어주셔서 감사드리며

꽃누루미 책갈피는 KACE에서 위탁하고 있는 도서관에 전달할 예정입니다.

 

이번엔 아쉽게도 선생님사진을 찍어드리지 못해서 책갈피 사진으로 대체하고,

다음번엔 선생님도 함께 촬영을 부탁드려볼까 합니다.

다시 한 번 감사합니다.

 

 

 

 

 

Posted by 에듀앤스토리
:

 

안녕하세요. KACE입니다.

 

 

힐링(Healing)은 '치유'를 뜻하는 단어입니다.

 

매번 바쁜 일상 속에서 잠시나마 쉴 곳을 찾기 위해

힐링하고 싶으신 분들 많을 거라고 생각됩니다.

 

누구나 웃으면서 행복하게 힐링할 수 있는 토크콘서트를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설기문&김양훈의 최면콘서트 괜찮아!유!

 

대한민국 최고의 최면가 설기문박사

ad lib의 전설 강사계의 이단아 김양훈이 함께하는

유쾌한 생활최면 토크콘서트

 

연인, 친구, 가족 등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순간최면 그리고 사랑최면

현장에서 즉석최면으로 다친 마음도 치료하고 스트레스도 해결하는

재미와 의미 모두 사로잡을 수 있는 국내 유일 최면콘서트!

 

관객이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쌍방향 소통콘서트로 진행되며

누구든지 참여할 수 있습니다.

 

대한민국 국민의 걱정&고민을 모두 날려버릴 수 있도록

 

설기문&김양훈의 최면콘서트!

많은 관심 바랍니다.

 

 

일시 : 2016년 3월 5일(토) 17:00

장소 : 지역사회교육회관 새이웃 소극장(지하2층)

주최 : 한국최면상담사협회, 한국지역사회교육협의회

티켓문의 : 010-3493-1881

Posted by 에듀앤스토리
:

 

안녕하세요. KACE입니다.

 

 

'안전'은 언제 어느곳에서나 주의해야 하는 중요한 부분입니다.

학교안전도 마찬가지입니다.

학교안전이라는 주제가 학교 현장에서 '안전한 학교'를 만들기 위해 애쓰시는 여러 선생님들과 학부모들만의 관심이 아닌 전 국민의 관심사가 된 것이 분명해진 것 같습니다.

 

학교안전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하고 계신 학교 현장의 교직원분들을 위해

'학교안전계획'의 작성에 필요한 사항들에 대해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지침이 되는 사항들과 예시를 담고 있는

『학교안전계획 작성 가이드』를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학교안전계획 작성 가이드』구매는

도서출판 새로운 제안에서 10% 할인도 적용되고 있으니,

많은 관심바랍니다.

 

http://www.jean.co.kr/shop/dvProduct.phtml?pid=book_0507

 

Posted by 에듀앤스토리
:

 

안녕하세요. KACE 입니다.

 

KACE부모리더십센터와 육아방송이 준비한 "자녀인성교육 시리즈 특강"을 소개해드리고자 합니다.

신청자 접수 중이니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랍니다.

 

 

 

Posted by 에듀앤스토리
:

안녕하세요. KACE입니다.

 

 

오늘은 KACE에 새로운 가족이 된 간사님들을 소개해보려고 합니다.

(짝짝짝)

 

두 분의 간사님이 오셨는데요,

부모교육사업부 그리고 조직지원사업부에 각각 한 분씩 배정되었습니다.

 

 

<To Touch A Child>를 통해 지역사회교육운동이 시작된 긴 역사와 업무에 대해 설명해주시고,

바쁜 업무 와중에도 간사님들의 질문에 친절하게 답해주시는 분들께

도움을 드리겠다는 다짐을 해주셨습니다!

 

 

KACE가 지역사회교육운동을 위해 더 나아갈 수 있도록 새로운 간사님들의 활약을 기대해봅니다.

지켜봐주시기 바랍니다!^^ 

 

 

 

 

| 글 : KACE 조직지원사업부 박은미 간사

 

Posted by 에듀앤스토리
:
매주 재활용 쓰레기 수거날이 다가오면, 한주동안 보고난 신문들, 잡지들을 쓸어담아 낑낑대며
밖에 나가 버리고 오곤 하죠.

한번 보면 다시 볼일 없는 잡지들, 그리고 신문들. 버리기도 귀찮고, 집에 쌓아놓자니 지저분해보이고.
이 골치덩어리들을 재활용할 수 있는 간단한 방법을 소개해드릴게요.


신문, 잡지들을 돌돌 말아 모아놓으니 작은 스톨 의자가 됐습니다. 딱딱하고 불편해보이지만, 간단한 소품 가구 정도로는 괜찮아보이죠? 좀 딱딱해보이니, 방석 정도는 깔아두는 센스는 필수.

네덜란드의 Delft 대학의 도서관에 가면 이보다 더 무시무시한(?) 재활용 가구가 있다고 하는데요,


얼핏 봐도 좀 특이한 도서관처럼 보이긴 하는데...쇼파나 의자가 심상치는 않죠?
하지만 더 놀라운건 바로 데스크에 있습니다.

바로 헌책으로 만든 데스크입니다. 


알록달록한게 도서관의 무거운 분위기를 한층 살려주는 것 같네요. 이 도서관에서는 책이 오래되서 더이상 볼 수 없거나 훼손되면, 책을 버리고 소각시키는 대신 바로 이런 방법을 통해 책을 재활용하고 있습니다. 도서관에 오는 방문객들이나 학생들의 반응도 매우 좋다고 하네요.


이렇게 헌책을 차곡차곡 쌓아만든 블록은 데스크 뿐만 아니라 다양한 용도로 활용될 수 있는데요,
사실 Delft 대학 도서관의 헌책 데스크보다 앞서서, 올해 여름 캐나다 퀘벡에서 열린 국제 가든 페스티벌에서는 이른바 '헌책 정원'이 소개되어 큰 인기를 끌었습니다.


알록달록한게 놀이공원 같기도 하고, 주변의 녹색 나무들과 꽤 잘 어울리는 것 같죠?
무려 40,000개의 헌책이 이 블록들을 쌓는데 사용되었다고 하네요.

헌책으로 쌓여진 블록들을 자세히 들여다보면,


이렇게 중간중간 버섯들이 자라고 있습니다.

버섯도 키우고, 그늘에서 휴식도 취하고, 맘에 드는 헌책이 있으면 그 자리에 앉아 책을 읽어도 되고...
게다가 알록달록 아름답기까지.

책장 한 구석을 차지하고 있는 보지 않는 헌책들, 짐이라 생각하고 버리지 말고,
이렇게 간단한 아이디어로 톡톡 튀는 디자인 소품으로 재탄생시켜보는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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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스럽고 느낌있는 나무 책꽂이를 세워서 보고싶은 책들로 방 한쪽 벽을 가득 메우는 일.
누구나 꿈꾸고있는 로망이 아닐까요? 위에 보이는 사진처럼 말이죠. 그러나 쉽게 구입하기엔 너무나 비싼 원목 책꽂이들. 그래서 로망을 실현시키는 일을 주저하고 계신다면... 그렇다면 좋은 팁 하나 알려드리지요. 돈 들이지 않고 책꽂이 만드는 일!!!!


   
 



이 책꽂이를 만든 Amy hunting은 돈 한 푼 들이지 않고 이 책장을 만들었습니다. 집 근처 목공소 쓰레기통에서 가구를 만들고 남은 작은 나무 조각들과 굵은 노끈들을 모아 이 책꽂이를 만들었습니다. 또한 스웨덴의 Green furniture award에서 수상한 작품이기도 하고요. 버려진 쓰레기들을 재활용하여 멋진 책꽂이도 만들고 쓰레기도 줄인 멋진 작품!






일반적인 가구처럼 못이나 나사를 이용해 조립하지 않고 젠가처럼 생긴 나무토막에 구멍을 뚫어 노끈으로 연결시켜 조립시켰습니다. 따라서 단 한개의 매듭으로 언제든지 책꽂이의 층 수를 늘렸다 줄일 수 있고 해체도 쉽기에 이사할 때도 어려움이 없을 것 같습니다. 



생활 속 아이디어!!! 남들보다 조금 더 관심을 가지고 생각한다면, 누구나 꿈꾸는 로망을 큰 돈을 들이지 않고 실천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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