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KACE입니다.


KACE는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과 함께 6월부터 문화적 기반이 취약한 농어촌지역 20개 학교를 대상으로 「2017년 찾아가는 맞춤형 독서문화 프로그램-도서관의 보물상자」를 운영했습니다. 참여한 20개 학교는 20개 주제(음식, 돈, 집 ,친구, 물건, 도서관, 상상력, 놀이 ,세계시민, 미디어 ,꿈 ,여행, 연애, 자립, 동물, 환경, 로봇, 손, 편견, 학교) 중 1개를 선택하여 도서관의 보물상자 프로그램을 진행했습니다.


주제별로 프로그램은 4차시로 구성되었으며, 그 중 1차시 수업은 「찾아가는 맞춤형 독서문화 프로그램」의 취지에 맞게 KACE소속 강사가 학교를 직접 방문하여 운영하였습니다. 이후 프로그램(2차시-4차시)은 참여학교의 교사가 직접 운영할 수 있도록 주제별 자세한 교육 메뉴얼을 배포하고, 주제별 추천도서와 다과도 제공했습니다. 또한 그림도구 꾸러미, 캘리그라피 세트, 음성인식 자동차 만들기 세트, 우유 만들기 세트 등 프로그램을 진행하기 위한 독서활동 운영물품을 지원했습니다.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농어촌 지역의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청소년의 독서진흥 및 창의교육에 기여하기를 기대해 봅니다.


'KACE 사무국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워라밸(Work&Life Balance) 가정문화 만들기  (0) 2018.03.15
2018년 설날 인사드립니다.  (0) 2018.02.15
2018년 KACE시무식  (0) 2018.01.09
2018년 새해 인사  (0) 2018.01.01
35차 지역사회교육 포럼 실시  (0) 2017.12.26
Posted by 에듀앤스토리
:

안녕하세요 KACE입니다.

친구,가족분들과 새해맞이 잘 하셨나요? 


KACE는 2018년 1월 2일 10시 지역사회교육회관 5층 1실에서 

2018년 KACE 시무식을 진행하였습니다. 

새해 첫 행사인 시무식에는 KACE 실무자 뿐만 아니라 재학생 직무체험 학생들도 참여하였습니다. 새해를 맞이하며  모든 이들이 계획과 소망을 한마디씩 나누었습니다.


 마지막으로 KACE 강전항 회장님은 수용과 전념의 법칙, 기러기의 법칙 그리고 이상적인 

조직구성으로 직원 한 명 한 명이 역할에 충실하며 업무에 임하자는 피자 두 판의 법칙 등 

각자가 초심을 잃지 않고 1년 동안 지켜가기를 바란다고 이야기하며, 

도종환의 '흔들리며 피는 꽃'을 낭송하며 마무리했습니다. 

웃음꽃이 만발한 분위기였답니다^^

 


흔들리며 피는 꽃

-도종환-

흔들리지 않고 피는 꽃이 어디 있으랴

이 세상 그 어떤 아름다운 꽃들도 

다 흔들리면서 피었나니

흔들리면서 줄기를 곧게 세웠나니

흔들리지 않고 가는 사랑이 어디 있으랴


젖지 않고 피는 꽃이 어디 있으랴

이 세상 그 어떤 빛나는 꽃들도

다 젖으며 젖으며 피었나니

바람과 비에 젖으며 꽃잎 따뜻하게 피웠나니

젖지 않고 가는 삶이 어디 있으랴



'KACE 사무국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18년 설날 인사드립니다.  (0) 2018.02.15
도서관의 보물상자  (0) 2018.01.16
2018년 새해 인사  (0) 2018.01.01
35차 지역사회교육 포럼 실시  (0) 2017.12.26
교원직무연수 안내  (0) 2017.12.13
Posted by 에듀앤스토리
:

[한국지역사회교육협의회(KACE)]


2018년 무술년(戊戌年) 새해 인사 드립니다.



Posted by 에듀앤스토리
:

안녕하세요 KACE입니다.


스마트폰 많이들 이용하시죠. 스마트폰을 이용해 은행업무나 쇼핑, 검색 등


다양한 걸 수 있어서 참 편리해졌습니다.


오늘은 KACE가 스마트폰으로 볼 수 있는 부모교육 영상 추천해드립니다.


KACE에서 만든 영상 뿐 아니라 다양한 부모교육 영상을 소개해드리니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출처:KACE 정기간행물 '새이웃' 385호 中 52-53p





KACE영상은 KACE유튜브 채널을 통해 볼 수 있도록 링크 올려드리겠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Blf0G_Ba6hY&t=7s

(최불암과 함께하는 우리 자녀와 스마트폰 이야기)


 https://www.youtube.com/results?search_query=%EC%84%9C%EC%9A%B8%EC%8B%9C%EB%B6%80%EB%AA%A8%ED%95%99%EC%8A%B5 

( 서울시 부모학습)


KACE가 스마트폰으로 볼 수 있는 부모교육에 대해서 소개해드렸습니다.


KACE에 대해 더 알고 싶으신 분들은 아래 주소 참고 바랍니다.


http://KACE.OR.KR

Posted by 에듀앤스토리
:

안녕하세요 KACE입니다.


가까운 사이라고 함부로 말하거나 대했던 적 없으신가요.


부모 자녀 사이는 누구보다 가깝지만 그만큼 서로 조심해야 하는 관계입니다.


KACE의 정기 간행물 ‘새이웃’ 385호에서는 “마음+배움: 행복한 부모가 되는 길”을 주제로


지금까지의 부모교육과 앞으로 나아갈 방향을 제시한 바 있습니다.


385호에서는 자녀가 부모에게, 부모가 자녀에게 하고 싶은 말, 듣고 싶은 말을 모아


발행했습니다. 공감되는 부분이 많아 여러분과 같이 보고 싶어서 올려드립니다.

 

출처:KACE정기 간행물 '새이웃'385호 中 4p,30p 





KACE에 대해서 더 알고 싶으신 분들은 아래 주소 참고 바랍니다.


http://kace.or.kr


또한 새이웃에 대해서 더 알고 싶으신 분들을 위해 새이웃 관련 링크도 올려드립니다.


http://kace.or.kr/b06_05_01 

'엄마의 행복한 순간'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아침 편지  (0) 2020.01.14
Posted by 에듀앤스토리
:

안녕하세요 KACE입니다.


최근에 KACE가 주최한 35차 지역사회교육포럼에서 서울시립대 도시공학과 정석 교수님이


'도시의 재발견'이라는 주제로 기조강연을 해주셨습니다


도시는 우리의 삶터니 스스로 디자인해야 한다

사람이 살기 좋은 도시를 만들어야 한다” 는 이야기를 해주셨습니다




2013년에는 정석 교수님의 <나는 튀는 도시보다 참한 도시가 좋다>라는 책이 


인기를 끌었는데요,


이 책에서는 인사동, 암사동, 북촌 등 서울 구석구석을 새로 디자인하신 교수님의 생생한 


경험담이 실려있습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책은  <도시의 발견> 입니다.





시의 주인인 시민에게 건네는, 시민에게 필요한 도시학개론 『도시의 발견』. 저자가 동네 아저씨로, 시민으로 살아온 일상에서부터 20여 년간 도시 연구를 통해 쌓아온 도시 DIY의 노하우와 도시 철학을 담은 책이다. 서울 북촌 한옥마을 가꾸기 사업, 인사동 보전 등 이곳저곳에서 20여 년간 도시 프로젝트를 수행해온 도

시설계 전문가인 저자 정석은 도시를 움직이는 힘이 자본과 권력에서 시민으로 옮겨와야 한다고 주장한다. 그리고 그 방법은 도시가 정치적 공간임을 발견하고, 시민이 정치적으로 행동하는 것이다. 이것이 어렵고 먼 이야기가 아님을 우리나라의 여러 지방자치 단체(서울, 전주, 수원, 성남 등)의 사례와 프랑스, 미국, 브라질 등의 사례에서 보여주고 있다. 시민들이 도시를 바꾼 이야기를 통해 저자는 정치적 시민이 될 것을 주문하고 있다.

[인터넷 교보문고 제공]

정석

서울시립대 도시공학과 교수. 서울대학교에서 도시공학을 전공하고, 동대학원에서 석·박사 학위를 받았다. 그 후 13년간 서울시정개발연구원(현 서울연구원)에서 근무했다. 북촌 한옥마을과 인사동 보전, 도시경관, 걷고 싶은 도시, 마을 만들기 등 여러 도시설계 연구 프로젝트를 수행했고, 2004년부터는 동북아 도시연구센터장을 맡아 중국과 북한의 도시를 연구했다. 현재 마을 아카데미와 지역 연구소 등에서 다수의 강연을 하고 있다. 

『나는 튀는 도시보다 참한 도시가 좋다』를 출간했고, 연구 저서로 『서울시 보행환경 기본계획』, 『북촌 가꾸기 기본계획』, 『집은 인권이다』, 『저성장 시대의 도시정책』 등이 있다. 



<도시의 발견>도 비슷한 주제입니다. 도시에 대한 정석교수님의 인문학적 시선이 돋보이는 


책입니다. 동네 주민으로서 느껴온 바를 통해 공간의 변화를 전달합니다.


또한 다양한 사례로 도시의 주인은 시민이라는 것을 다시 한 번 확인시켜주는 책입니다.

 

책에서 소개된 브라질 꾸리찌바 시장의 발언이 도시의 소중함을 일깨워 줍니다.


가족사진이 마음에 안 든다고 찢을 수는 없다. 도시도 마찬가지이다. 찢어버리지 말아야 

한다. 도시는 바로 우리이다.”


가족사진을 함부로 찢을 수 없듯이 도시도 함부로 변형시켜서는 안 된다는 말이겠죠. 





이상 KACE에서 도시화와 산업화 등으로 급격히 변화하는 세상에서 우리가 행복하려면 


도시는 어떤 모습이어야 하는지, 어떻게 변해야 하는지 논하는 책 <도시의 발견>


소개해드렸습니다.

 

KACE에 대해서 더 알고 싶으신 분들은 아래 홈페이지 참고 바랍니다.


kace.or.kr

Posted by 에듀앤스토리
:

안녕하세요 KACE입니다.


송파구에도 해돋이 명소가 있다는 거 알고 계셨나요?


한 해를 마무리하며 새해를 기념하는 해맞이 행사가 올림픽공원 몽촌토성에서 진행됩니다.


공연과 백제종 타종, 떡국 먹기,소원지 작성 등의 다양한 행사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멀리 해돋이를 보러 가기 어려우신 분들이라면 KACE 근처 올림픽공원 몽촌토성에서 해맞이 행사에 


참여해보시는 건 어떨까요?


자세한 내용은 아래 이미지와 링크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출처: https://blog.naver.com/happysongpa/221171178315 

 

Posted by 에듀앤스토리
:

안녕하세요. KACE입니다.

KACE1219(35차 지역사회교육포럼 "마을, 교육, 공동체를 말하다"

지역사회교육회관 새이웃 소극장에서 실시하였습니다.

 

KACE가 주관하고 교육부와 ()현대자동차가 후원한 이번 포럼은 마을, 교육, 공동체를 

주제로 더불어 함께 사는 공동체 구현을 위해 우리 지역사회교육운동이 마을만들기에 

어떻게 접목, 시너지를 만들어갈 수 있을지에 대한 대안을 모색하는 자리로 마련되었습니다.

 

한국지역사회교육협의회 강전항 회장님의 인사말씀을 시작으로,

서울시립대학교 도시공학과 정석 교수님의 <도시의 재발견-더불어 사는 도시를 꿈꾸며>

라는 주제의 기조강연이 이어졌습니다.

마을과 도시를 활용하고 있는 국내외 다양한 사례들을 제시하여 

도시의 주인은 시민이라는 점을 강조하였습니다.

 

이후 진행순서인 Talk Show 홍승표 센터장님께서 진행을 맡아주셨으며,

KACE원주 금경희 사무국장님,

서울시 김문수 의원님,

즐거운가 이윤복 대표님

서울시 교육감 한민호 정책보좌관님께서 패널로 참여하였습니다.

 

이번 포럼을 통해 '마을, 교육, 공동체'에 대한 심도 깊은 논의뿐만 아니라

지역사회교육의 미래를 이야기할 수 있기를 기대해 봅니다.

 

 

참석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Posted by 에듀앤스토리
:

안녕하세요. KACE입니다.

 

한국지역사회교육협의회(KACE)가 서울시교육청으로부터 특수분야 연수기관으로 지정받아 학교 선생님들 대상으로 연수과정을 운영하고자 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참고해주시고 신청을 원하시면

'교원연수정보서비스' 홈페이지(http://ttis.edunet4u.net/edutts/main.main)에서 신청서 양식 다운 및 작성 후, 이메일(bumo@kace.or.kr)로 보내주시면 됩니다.

 

기타 문의사항은 김고은 간사(02-424-8377, 대표전화)로 연락주세요~

 

많은 관심과 신청 바랍니다.

 

 


 

Posted by 에듀앤스토리
:
안녕하세요. KACE입니다.

 

KACE(회장 강전항)는 서울시와 함께 5월부터

'2017년 서울시 다문화가족지원 특화사업

<함께 어우러지는 하모니 프로젝트>'

를 운영하였다. 

 

서울시와 한국지역사회교육협의회(KACE)가 함께 진행하는

'함께 어우러지는 하모니 프로젝트’는 11월까지 서울시내 다문화 가정 및 일반 가정 부모 320명(20명*16개 기관 또는 학교)을 대상으로 필수교육인 다문화 이해교육부모역량 교육(바른교육관, 대화법, 학습지도, 진로지도, 감성능력, 부모코칭, 행복교육, 부부교육 중 택1)을 실시하였다.

 

교육은 기관 당 3시간씩 4회, 총 12시간으로 진행하였다.


다문화가정 및 일반가정 학부모에 대한 통합교육을 통해 다른 문화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고, 다문화가정 부모의 역량을 강화시켜 행복한 다문화사회 분위기가 조성되기를 기대해 본다.

 

 

 

 

Posted by 에듀앤스토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