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지혜와 감동'에 해당되는 글 247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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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2013.07.24 죽음준비
  3. 2013.06.27 선풍기
  4. 2013.06.17 전자레인지, 아세요!?
  5. 2013.06.14 더위병 조심하세요~
  6. 2013.06.12 식품첨가물 잘 드시고 계신가요?
  7. 2013.06.07 만남
  8. 2013.06.03 인도로 떠나는 여행
  9. 2013.05.29 루이보스티 하실래요?
  10. 2013.05.27 책 읽어주세요

세상 사람들이 모두 서로 사랑하지 않는다면,

강자는 반드시 약자를 핍박할 것이고,

부자는 가난한 자를 업신여기며,

신분이 높은 자는 비천한 자를 경시할 것이고,

약삭빠른 자는 반드시 어리석은 자를 기만할 것이다.

 

세상의 모든 전란과 찬탈과 원한이 일어나는 까닭은

서로 사랑하지 않기 때문이다.

 

일단 반대하면 무엇으로 그것을 바꾸겠는가?

묵자가 말했다.

"서로 사랑하며 서로 이롭게 하는 원칙으로 그것을 바꾼다."

 

 

 

묵자(墨子) <겸애兼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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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삶을 원하거든 죽음을 준비하라.

Si vis vitam, para mortem (라틴어)

 

 

 

죽음은

먼 이야기, 남의 이야기, 나와 상관없는 이야기로

굳이 상상하고 싶지 않은 어둡고 암울한 이야기이다.

 

 

하지만 언제가 될지는 모르겠지만

죽음은 내가 직면하게 될 인간의 마지막 숙제임은 분명하다. 

 

 

부정한다고 해결되는건 없다.

죽음에 대해 막연하게 두려워하기 보다는

출생, 결혼과 같이 삶의 과정의 일부로

자연스럽게 받아들이고, 후회없는 죽음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는 것이 진정한 지혜가 아닌가?

 

 

 

죽음은 혼자 떠나야 하며 누구나 꼭 맞이하는 일이며

빈 몸으로 태어나 빈 몸으로 갈 수 밖다. 

 

 

언젠가는 혼자 떠나야 하기에

주변 사람들과 좀 더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싶은 소망을 하게되며,

빈 몸으로 떠나야 하기에 가진 것을 나눌 수 있는 여유를 찾을 수 있다.

 

 

죽음을 준비한다는 것은

'죽음을 기다리는 준비'가 아니라

내게 소중한 것이 무엇인지를 깨닫는

삶의 가치를 찾는 과정이라고 보는 것이 더 정확할지 모르겠다.

 

 

 

아래는 <모리가 함께한 화요일>을 읽고 죽음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도록 쓴 한 기자의  글이다.

 

 


 

 

'모리와 함께한 화요일'은 저자 미치 앨봄이 루게릭병으로 죽어가는 스승 모리 슈워츠 교수와

매주 화요일마다 10여 차례 만나 나눈 대화의 기록이다.

브랜다이스 대학 사회학 교수였던 모리 슈워츠는 평생을 교단에서 보냈으며,

마지막 숨을 거두는 날까지 사람들에게 '죽음의 기술'을 가르쳤다.

 

 

이야기는 스승의 가르침을 잊은 채 명성과 돈에만 몰두하는 삶을 살고 있던 30대 후반의 미치가

어느 날 우연히 TV쇼에서 루게릭병 판정을 받은 모리 교수의 모습을 발견하는데서 시작된다.

이를 계기로 자신의 삶을 되돌아보게 된 미치는 그때부터 매주 화요일이면 스승 모리를 찾아

'삶과 죽음'에 대한 가르침을 듣고 기록한다.

 

 

모리 교수는 죽음과 후회, 자기연민, 나이 드는 데 대한 두려움에서부터

가족, 사랑의 지속, 결혼, 용서, 사랑에 이르는 주제에 대해 제자와 대화를 나누며

마지막 사랑을 쏟아붓는다.

 

 

이 수업은 너무나도 담담하다. 어려운 주제들이지만 딱딱한 훈화도 이론도 필요치 않다.

조용조용히 자신이 살아오면서 겪었던 체험들과 깨달음을 이야기할 뿐이다.

병이 목까지 차올라 갈 때까지 그는 죽음과 맞서지 않고 생(生)의 또 다른 의미로 담담히 받아들인다.

그리고 1995년 11월 4일, 모리 교수는 모두가 자신의 곁을 떠난 사이 조용히 세상과 작별을 고한다.

 

 

△생각해 볼 문제

1. 죽음은 피할 수 없는 인생의 미래다.

죽음 이후의 미래는 없다. 그러나 우리가 죽고 난 다음에도 우리는 영원히 남아 기억된다. 결국 인간의 미래란 죽음 이후의 딴세상이 아니라 우리가 세상에 남겨둔 과거가 되는 셈이다. 따라서 아름다운 미래는 아름다운 과거, 충실한 과거가 있을 때에야 가능하다. 아름다운 미래, 충실한 미래를 위해 우리는 오늘을 어떻게 살아가야 할까?

 

2. 죽음은 타인에게 해당될 때에는 보편적 섭리로 여겨지지만

   막상 본인에게 닥치면 절대적 사건이 된다.

우리는 대부분 죽는다는 사실을 알지만, 자신이 죽는다는 것을 잊고 산다. 우리가 죽어야만 하는 운명을 알고 있지만 평소에 인식하지 못하는 것이 우리 삶에 미치는 긍정적인 영향과 부정적인 영향에 대해 생각해보자.

 

3. 모리 교수는 의미 없이 생활하느라 바쁘게 뛰어다니는 사람이 너무 많다고 말하고 있다.

지금 내가 인생의 전부인양 매달리는 것 중에 사실 의미 없는 것은 어떤 것이 있을까. 내게 큰 의미가 있지만 부모님은 별다른 의미를 두지 않는 일은 어떤 게 있을까. 내게 별 의미가 없어 보이지만 부모님이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무엇이며 그 이유는 뭘까?

 

 

△죽음의 자각

모리 교수가 마지막 혼신의 힘을 다해 사람들에게 보여주고자 했던 것은 결국 '죽음을 자각하는 법'이었다. 어떻게 죽어야 할지 배우게 되면 어떻게 살아야 할지도 배울 수 있다는 것.

 

이는 '인간은 누구나 죽는다'는 것을 아는 것과는 사뭇 다른 의미다. 많은 사람은 언젠가는 죽음에 직면하게 될 것이라는 사실을 알고 있으면서도 남의 일, 나에게는 당분간 일어나지 않을 먼 일로 여기기 때문이다.

 

모리 교수는 "매일 어깨 위에 작은 새를 올려놓고 그 새에게 '오늘이 그 날인가? 나는 준비가 되었나? 내가 해야 할 일들을 다 제대로 하고 있나? 내가 원하는 그런 사람으로 살고 있나?'를 물어보라"고 이야기했다.

 

하지만 '죽음의 자각'만으로는 삶이 축복으로 변하지 않는다. 삶을 지탱해주는 '가치'가 올바로 서 있지 않다면 자칫 '어차피 죽을 인생'이라는 자포자기로 빠질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기 때문이다.

 

이를 위해 모리 교수는 '사랑, 가족, 만남, 감정' 등을 말했다. 그가 마지막까지 강조했던 아포리즘(격언)은 '서로 사랑하지 않으면 멸망하리'였다. 이 말은 결국 무의미한 것들을 좇느라 소중한 시간을 낭비하고 있는 현대인들에게 내팽개쳐버린 '영혼'의 문제를 다시 되돌아보라는 소중한 가르침이다.

 

 

 

발췌: 2005년 10월 25일 매일신문  | 한윤조기자 cgdream@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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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풍기

삶의 지혜와 감동 2013. 6. 27. 11:55

방향을 바꿔

두드리지 않으면

돌지 않는 선풍기

달그락 달그락

힘에 겨운 소리

 

고민 끝에내일

새것으로 바꾸기로 했다

사십 년 동안

부드러운 바람 보내 줘 고마워

 

푹 쉬렴

 

 

 

 

| 시바타 도요 지음

   1911년에 태어나 93세부터 시를 쓰기 시작한 평범한 할머니.


생각해보면 고마운 사람, 고마운 물건들이 많습니다.

고마운 마음을 이웃과 함께 나눈다면

더욱더 풍요로운 삶이 되겠죠?

 

짜증내기 쉬운 더운 여름날,

선풍기가 더없이 고마운 요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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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일어나 따뜻한 우유가 마시고싶을 때,

전자렌지 버튼 하나만 누르면 된다.

냉동실에 얼린 빵을 해동할 때,

전자렌지 버튼 하나만 누르면 된다.

 

어디서 이런 신통한 귀염둥이나 나타났나?! ^^

 

 

 

 

편리하다고만 생각했던 전자레인지.

하지만 알고보면 전자레인지,

무턱대고 쓸게 아니다.

 

전자레인지의 열이 어떤원리로 발생하는지 아는가?

 

보통 음식을 삶거나 굽거나 찐다는 것은

음식에 화기나 열기를 가하는 과정이지만

이때 음식의 분자는 바뀌지 않는다.

단지 뜨거워질 뿐이다.

 

그러나 전자레인지를 사용하는

(전자파가 가해지는) 과정은 다르다.

분자가 정신없이 움직여 마찰을 일으키면

이 마찰열로 식품의 온도가 상승하고

이 과정에서 음식의 분자구조가 ‘왜곡’되는 것이다.

 

유전자를 조작할 때에도 이 전자파를 이용한다.

전자파가 새로운 유전자를 끼워 넣기 쉽도록

분자구조를 헐겁게 하기 때문이다.

 

전자파는 음식의 구조를 바꾸고,

자연 상태에서는 생기지 않는 새로운 분자를 만들어 낸다.

 

이러한 이유로

식품의 질을 분서간 결과 전자레인지로 조리할 경우

육류와 유제품, 과일, 채소에서 발암물질이 형성되며,

특히 뿌리채소에서 세포를 파괴하고 암을 유발하는

유리기의 함량이 증가한다는 사실을 확인했다.

알칼로이드, 글루코시드, 갈락토시드,

니트릴로시도 등의 식물성 영양소들도 감소했다.

 

이러한 이유로

러시아에서는 1976년부터

전자렌지 사용을 금지해 왔다.

 

 

1989년 <랜싯>에 실린 논문에서는 전자레인지로 데운

유아용 우유에서 전자파에 노출돈 1-포롤린이라는 아미노산은

신경계와 신장에 해로운 형태로 바뀐다는 사실이 알려졌다.

 

또한 스위스에서 진행한 임상연구에서 전자파로 조리된 식품을 섭취한 사람에게서

산소를 신체부위로 전달하는 역할을 하는 헤모글로빈의 수치가 낮아지는 현상을 발견했다.

 

편리함으로 무장한 전자레인지.

선택은 당신에게 달려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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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를 앞두고

아침부터 엄청난 불볕 더위가

시작되는 요즘입니다.

 

이럴때 조심해야하는게

일명 '더위병'입니다.

평소 더위병 예방법과

더위병 증상시 어떻게 대처해야하는지를 알아둡니다.

 

정신이 건강하려면

몸이 건강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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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위병을 아세요?

 

대표적인 더위병으로는 땀을 많이 흘려

몸의 수분과 전해질이 부족해 생기는 [열피로]가 있다.

갈증, 어지럼증, 피곤을 느끼면서

온 몸의 힘이 빠지고 열이 나는 증상이 이어진다.

 

 

열피로가 심해져

몸 속의 전해질 대사에 이상이 오면

손발이 저리고 근육경련, 호흡곤란이 나타난다.

이 증세가 [열경련]이다.

 

더위병 가운데 응급조치를 하지 않으면

숨질 수도 있는 질환이 [열사병]이다.

몸의 열조절 기능이 갑자기 정지돼

체온이 39.5도까지 치솟으며

살갗이 건조해지고 구토를 하거나 의식을 잃는다.


 

 

 

더위병 예방법

 

첫째, 땀이 쏟아질 때 물이나 주스를 자주 마신다.

둘째, 몸에 이상이 느껴지면 즉시 휴식한다. 

셋째, 평소에 전해질 보충을 위해 생선이나 야채, 오렌지, 키위, 귤 등

        칼륨이 풍부한 과일을 가까이 하는 것이 좋다.

넷째, 매일 아침 따뜻한 물로 샤워하면 혈액 순환이 촉진되고 자율신경도 자극되어

        몸의 면역력이 높아져 도움이된다.

다섯째, 이른 아침이나 해질 무렵 서늘할 때

            20∼30분 산책이나 조깅을 하는 것도 도움된다.

 

 

 

더위병 증상시 해결방법


열피로

이온음료나 찬 소금물을 마시고 시원한 곳에서 쉰다.

 

열경련 or  열사병 

주위의 도움이 필요한데 환자를 서늘한 곳으로 옮겨

찬물이나 찬 수건으로 마사지해 체온을 빨리 떨어뜨려야 한다. 

이온음료나 소금물, 오렌지주스를 섭취시킨다. 

 

 

 

 

더위병 증상시 꼭 알아둬야할 점

 

더위병을 호소하던 사람이 만약 의식이 희미해지는 상태까지 간다면

빠르게 119를 불러야 한다.

 

특히 65세이상 고령자와 4세 이하 어린이는 더위병에 걸리기 쉬우므로 주의해야 한다.

 

고온에 노출되면 땀을 내고 피부 혈관을 확장해 체온을 낮추는 냉각 자율신경 기능이

떨어지는 연령대이기 때문이다. 또 심장병, 당뇨병, 천식, 갑상선기능 항진증 환자는

질환이 악화될 수 있으므로 폭염 시 야외활동을 줄이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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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트에가면

빠른시간 안에

맛있는 것들을 해먹을 수 있는

가공식품이 널려있다.

 

간편한데다 맛도 뛰어나니

그 유혹을 뿌리치기 어렵다.

특히 아이들이 있는 

가정에서 가공식품은 필수품이라해도

과언이 아니다.

 

가공식품에는 대부분

첨가물을 포함하고 있는데,

이 무심코 먹는 식품 첨가물이

우리 몸에 해친다.

 

예를들면

인간의 세포를 죽일수 있다고

알려진 보존료 안식향산 나트륨은

체내유전자를 파괴해서 변이된 암을 유발 할 수 있다고한다.

 

햄이나 육가공품에 사용되는 아질산나트륨은

육류와 비슷한 색을 만들기 위해 사용하는 발색제로

이는 헤모글로빈을 피괴한다.

 

 

가공식품을 아예 먹지 않거나 

가공식품 속 첨가물을 아예 없애는건 불가능하겠지만

식품 속에 있는 첨가물을 최대한 제거하고

최소섭취하는 방법이 가장 현실적인 대인이 될 것이다.

 


<식품첨가물 줄이는 방법>  

 

단무지(사카린 나트륨)

: 찬물에 5분정도 담근다

 

어묵(소르빈산칼슘)

: 뜨거운 물에 헹구거나 뜨거운 물을 뿌려준다

 

맛살(착색제, 산도조절제)

: 찬물에 담근다

 

햄(아질산나트륨, 발색제)

: 뜨거운 물에 2~3분 데친다

 

캔용기 햄(아질산나트륨,MSG,타르새소)

: 캔 개봉 후 노란기름을 제거한다

 

베이컨(아질산나트륨, 산화방지제, 인공색소)

: 뜨거운 물에 데친 후 키친타올에 기름기를 제거한다

 

비엔나햄(아질산나트륨, MSG, ,타르색소)

: 칼집내서 뜨거운 물에 2~3분정도 데친다

 

통조림옥수수(방부제, 산화방지제)

: 체에 받쳐 찬물에 행구워준다

 

두부(응고제, 소포제, 살균제)

: 찬물에 헹구어 먹고, 남은 것은 찬물에 담가 유리용기에 넣어 냉장보관한다

 

식빵(방부제, 젖산칼슘)

: 굽거나 전자렌지에 살짝 데워먹는다 

 

 


 

요리하기 전 귀찮을 수 있지만

약간의 귀찮음이

우리가족의 건강을 지켜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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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만남

삶의 지혜와 감동 2013. 6. 7. 22:34

사람은 엄마에게서 태어난 것만으로 인간이 되는 것은 아니다.

거기에는 동물적 나이만 있을 뿐

인간으로서의 정신 연령은 부재다.

반드시 어떤 만남에 의해서만 인간이 성장하고 또 형성된다.

 

그것이 사람이든 책이든 혹은 사상이든

만남에 의해 거듭거듭 형성해 나간다.

만난다는 것은 곧 눈뜸을 의미한다.

 

지금까지 보이지 않던 세계가 새롭게 열리고

생명의 줄기가 푸르게 용솟음친다.

산다는 것은 무엇인가를 비로소 인식하는 것이다.

 

| 살아있는 것은 다 행복하라 (법정잠언집:류시화 엮음) 중에서

 

 

매일 같은 삶을 사는 것 같지만

사실 우리는 매일

새로운 것들과의 만남으로

하루를 보냅니다.

 

내가 만나는 사람.

내가 짓는 표정.

내가 사람들에게 하는 말이

바로 '나'입니다.

 

오늘은 유난히

나에게 아름다운 미소로

희망의 이야기를 해주는

그 무엇과의 만남이 기다려집니다.

 

저만 그런것은 아닐테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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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도를 가보지 않은 사람과는

‘삶’에 대해 논할 가치가 없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인도는 우리에게 많은 가르침을 준다.

 

 

인도사람들 특유의 ‘노 프라블럼!’은

우리가 얼마나 삶은 복잡하게 사는지를

깨닫게 해준다.

 

 

 

 

류시화의 <하늘 호수로 떠난 여행>을 통해

인도가 말하는 삶을 성찰해보는

생각의 여행 떠나볼까요?

 

 

평화

“자신이 원하는 대로 일이 되어가기를 기대하지 말라.

일들이 일어나는 대로 받아들이라. 나쁜 것은 나쁜 것대로 오게하고

좋은 것은 좋은 것대로 가게하라. 그때 그대의 삶은 순조롭고 마음은 평화로울 것이다.“

 

행동

“무엇을 하며 삶을 살아가야할까요?”

내가 묻자 머리를 산발한 요가 스승이 말했다.

“적게 말하고, 많이 행동하라”

 

떠남

나는 천천히 그 나무를 향해 걸어갔다.

여행은 꼭 뭘 보기 위해서 떠나는 게 아니니까.

우리가 낯선 세계로의 떠남을 동경하는 것은

외부에 있는 어떤 것이 아닌,

바로 자기 자신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기 위함일 테니까.

 

인생

가벼운 존재.

나는 한참을 걷다가 개를 도로 내려놓았다.

가벼운 것도 오래 들고 있으니 무거웠다.

마치 인생이 그런 것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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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루이보스는 허브티의 일종으로

세계에서 딱 한 곳에서만 자라는

아주 특별한 Tea입니다.

 

루이보스는 남아공 주변 세다르버그

산맥지역에서 유일하게 자라는데

이 산맥이 루이보스가 살 수 있는

특별한 토양조건과 기후를 만족시킨다고 합니다.

 

세계 다른 곳에서는 루이보스를 볼 수 없죠.

 

 

 

 

 

때문에 루이보스는 약간의 희소성이란 가치를 지님과 동시에

순수 자연산으로 무카페인, 무색소, 무방부제에

다른 부작용이 없는 것으로도 알려져있습니다.

 

 

1. 활성산소 제거

루이보스티에는 녹차에 50배에 달하는 항산화 성분이 들어있어

이 항상화 성분이 활성산소 제거에 강력한 모습을 보여줍니다.

노화방지에 좋으며, 루이보스티를

연간 300톤을 소비하는 일본에서는 장수 차라고도 불리우고 있습니다.

 

2. 단백질이 들어있는 차

허브티 중 특별하게도 단백질이 들어있는 차입니다.

이는 루이보스와 콩과 식물이기 때문에 가능한 일인데

단백질이 들어있어 운동할 때나 등산을 할 때 마시면 좋습니다.

 

3. 미네랄이 풍부

미네랄이 부족하면 만성피로나, 긴장성 두통, 근육경련등의 증상이 나타납니다.

루이보스에는 심층수에 들어있는 미네랄 비율이 같다고 합니다.

 

4. 여드름과 아토피에 GOOD!

활성화 산소로 인해

일본의 한 연구진에 따르면 루이보스티를 마시고, 이 물로 목욕을 하면

여드름과 아토피 치료에 큰 효과를 거두었다고 합니다.

 

5. 변비

배변에 태클을 거는 과산화 지질 래디컬이란 성분을

분해 제거해주는 성분이 풍부합니다.

때문에 2주에서 1달정도 루이보스티를

꾸준하게 섭취해주신다면 변비에 탁월한 효과가 있습니다.

 

6. 머릿속이 너무 어지러워 정신 안정을 원한다면

정신안정 효능이 있습니다.

물론 정신안정 하면 가장 좋은 효과를 가진 차는 ‘캐모마일’입니다.

하지만 루이보스티에도 ‘모노아민옥시다제 작용 억제와

신경전달 대사를 변동시켜 정신 안정 작용을 합니다.

 

 

하루를 마감하는 잠자기 전,

아침이나 공복에,

카페인에 민감한 사람 등

누구나 언제든지 즐길수 있는

루이보스티.

 

오늘 같이 쌀쌀한 날에

루이보스티 한잔 하실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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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에듀앤스토리
:

책 읽는 아이가

갖게되는 경쟁력은

실로 엄청납니다.

 

스스로 선택한 책의 세계에 빠져

새로운 지식을 습득하고,

호기심과 상상력이 커지고

뇌의 발달을 자극하고

집중하는 힘이 커집니다.

정서가 풍부해지고,

다른 사람을 이해할 수 있는

힘이 생깁니다.

 

 

 

 

영/유아에게는(3세 이전)

소리가 중심인 그림책

단순하고 반복되면서 리듬감 있는 그림책 또는 동요와 동시

-생후 5년 까지는 부모의 무릎에 앉히고 친근한 목소리로 읽어줍니다.

 

 

유아에게는 (취학 전 독서준비기)

줄거리가 중심은 그림책

지식과 정보 그림책

옛이야기 그림책

 

 

초등 저학년 어린이들에게는 (독서독립기)

문학성 있는 작품으로부터 시작해

점점 다양한 주제의 책으로

 

 

초등 고학년 어린이들에게는 (독서발달기)

사실적이고 생활적인 문학책

흥미와 관심을 보이는 분야의 지시과 정보를 담은 책

역사와 인물이야기

 

 

청소년들에게는 (독서성숙기)

신문, 잡지, 시집에서 뽑은 짧막한 글

장편소설은 첫 구절이나 클라이맥스를 읽어 책을 스스로 찾아 읽도록 유도

 

 

 

가장 좋은 부모는

아이에게 본이 되는 부모입니다.

아이와 함께 책을 읽고,

아이에게 책을 읽어주는 부모가 되어주세요.

 

 

<참고: 책 읽는 송파 "책 읽어주세요">

 

www.kace.or.kr

KACE 도서관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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