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주말만이라도 챙기자.

Friend란 Friday와 end가 결합한 단어이다.

아무리 친한 친구도 금요일로 끝내야 한다.

 

2. 집중과 몰입이 답이다.

짧은 시간이라도 가족에게만 집중하자.

 

3. 재미있어야 지속된다.

단 한 두 번의 가족 이벤트가 되지 않으려면

재미가 답이다.

 

4. 추억의 절반은 맛이다. 먹거리가 답이다.

행복은 뜻밖에도 뱃속 깊이로부터 시작된다.

 

5. 기록, 기록, 기록으로 가족사를 써라.

추억만큼 소중한 자산도 없다.

기록이 쉬워진 세상이다.

 

6. 촌수를 늘리면 더 즐겁다.

삼촌, 고모, 이모가 사라져 간다.

가끔은 이웃을 초대해보자.

 

7. 힐링캠프가 되게 하자.

서로 비방하지 말자, 탓도 버리자,

모이면 무조건 토닥거려주자,

모두들 힘들었다.

 

8. 좀 더 불편해지자.

문을 열어주지 않으면

집안에 들어갈 수 없을때 우리는 기다렸다.

 

9. 강박을 버려야 산다.

가족들 중 누군가 함께 하지 못했다고 비난하지 말라

규칙보다 중요한 것은 서로의 마음이다.

 

10. 나만의 저녁을 찾아라.

나와 우리 가족만의 저녁을 만들자.

 

[송길원(목사) 글 / e부모약 48호]

 

-------------------------------------------------------------

 

 

아침이 아버지 라면, 저녁은 어머니이다.

저녁이 있는 푸근한 삶, 안식과 위로가 넘치는 저녁있는 삶을 만들고

나아가 삶이 있는 저녁을 만들어가는 송길원 목사의 행복 비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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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하철 무개념녀'까지 등장했네요. 지난 13일 '네이트 톡톡'에 한 누리꾼이 처음 소식을 알렸지요. 글 제목은 <지하철에서 시각장애인의 안내견을 보고 소리지르던 여자/아래 상자글>. 이 글은 소셜네크워크 서비스인 '위키트리'에서 어제 소개되었습니다. 일부 언론에서는 지하철 무개념녀를 소개했구요. 시각장애인 안내견은 성격이 참 온순하지요. 시각장애인에게 안내견은 사람보다 더 친근한 친구이기도 합니다. 생명을 책임지는 역할을 하니 얼마나 고마운 존재입니까. 그런데 왜 지하철에서 한 여성분이 소리를 지르며, 놀랬을까요. 시각장애인 안내견을 몰라서일까요? 정말 그래서일까요? 가수이자 작곡가인 정재형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자신이 예비 안내견으로 '축복'이를 기르면서 겪었던 이야기를 트위터를 통해 공개했습니다.



 Jae-Hyung.JUNG 
 Jae-Hyung.JUNG 

 Jae-Hyung.JUNG 

 Jae-Hyung.JUNG 

 Jae-Hyung.JUNG 

 Jae-Hyung.JUNG 

 Jae-Hyung.JUNG 

*출처: 정재형 트위터



요즘 지하철에서 많은 일들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별의별 용어도 다 나오고 있지요. 설마 일부러 그러는 것은 아니겠지요. 지하철은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는 공공장소이기도 합니다. 배려와 최소한의 에티켓이 필요한 장소입니다. 나만의 공간을 원하는 분들은 자가용 이용하시길 바랍니다. 전철을 임대하시거나.


<지하철에서 시각장애인의 안내견을 보고 소리지르던 여자>


 

안녕하세요. 오늘 지하철에서 있었던 일을 톡에 써봅니다.

2011.7.13(수) 지하철 4호선 당고개 방면으로 가는 지하철에 탔습니다.
지하철을 타고 앉아서 핸드폰을 만지작 거리는데, 공단역쯤인가 갑자기 여자의 비명소리가 들리는겁니다.


무개념녀 : 꺄~!!!! 악!!!!!..


저는 살인사건 일어난줄 알았습니다.ㅡㅡ 진심입니다. 얼마나 요란스럽게 소리를 지르는지 고개를 돌려 옆을 처다봤죠. 그러니 어떤 원피스 입은 여자가 소리를 지르면서 


무녀 : 개! 개! 이런 개를 들고 지하철에 타면 어찌해요!


이러고 있는겁니다. 뭐 여기까지 보면 놀랐구나 라고 생각할 수 있겠죠. 그런데 그 개가 어떤 개냐가 문제겠죠.
시각장애인 안내견이었습니다. 그 개를 데리고 지하철을 탄 시각장애인언니. 
그 언니가 자리에 앉자 그 여자가 놀라서 소란을 피우는겁니다. 


무녀 : 뭐 이런 큰 개를 데리고 지하철을 타냐! 사람 놀라지 않느냐! 블라~ 블라~ 나불~나불~


지하철 구간마다 이어진 통로문이 요즘은 자동인데 그 자동문이 닫히면 열어서 언성을 높이더군요. 
계속 닫히면 열어서 뭐라고~뭐라고 짖어대더군요. 개보다 못했습니다. 안내견은 얌전하기라도 하지. 
제가 시각장애인 안내견이라고 말했지만 듣지도 않고 본인 할말만 하더군요. 
그러더니 자기가 앉아 있던 자리에 신문이 있었나봐요. 그 언니에게 자기 신문 내노으라고 소리를 지릅니다.


무녀 : 내 신문 내놔요.


앞이 안보이는 맹인이 신문이 어디있는지 어찌 안다고.. 그 언니 주변을 손으로 훓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일어나서 바닥에 떨어진, 안내견 옆에 있던 신문을 집어서 그 무개념여자에게 줬습니다.
그러니 그 생각없는 여자. 이렇게 말하더군요.
 

무녀 : 됐어요. 더러워요. 저리치워요.


(하하.. 난 너가 더 더럽다. 이년아.)

받지도 않을꺼 왜 주어달라고 한건지. 사람 심보가 진짜 못된거 같더라구요. 전 신문을 위에 올려뒀습니다.
그 시각장애인 언니는 가만히 그 여자가 하는 말을 듣고있더라구요.
그러더니 그 여자가 시각장애를 가진 언니에게 사과를 요구합니다.


무녀 :사과하세요!

(사과는 지금 당신이 해야지. 어디서 사과를 하라는지..)


어이가 없었습니다. 시각장애언니는 사과할 이유가 없었습니다. 사과하지 않았습니다.
보는 승객들도 그 여자 태도를 어이없다는 표정으로 보고있었습니다.

이런저런 소란을 피우더니 옆칸으로 넘어가더라구요. 
그.런.데!!!!이 여자의 무개념은 여기서 끝나지 않았습니다. 
옆칸으로 간 여자는 비상용 S.O.S 수화기로 무전을 쳐서 지하철을 세웠습니다. 
비상시에만 사용하는 무전은 화제나 기타 다른 사고가 있을 떄 사용하는 것입니다. 역무원이 놀라서 뛰어오더라구요. 그러더니 길이길이 날뛰면서 나불나불 관계자를 잡고 말하더라구요.
관계자가 시각장애인언니가 있는 자리로 확인하러 오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역무원에게 말했습니다.


나: 시각장애인 안내견이에요. 그 여자가 혼자 난리치는거니까 그냥 출발하세요.


그 역무원도 제 말 듣고 안내견을 보더니 두말없이 돌아가서 여자에게 설명하더라구요. 하지만 씨알도 안먹히는 모습이었습니다. 조금 뒤 지하철은 다시 출발했지만 한,두 정거장 뒤에 방송으로 "그냥 출발하죠" 라는 말이 들리더군요. 계속 다른칸으로 가서 소란을 피웠나봅니다. 곧 이어 다른 방송도 하더라구요. 비상용SOS는 긴급상황에만 사용하는거라고. 역무원들도 어이없었나봅니다.

그 시각장애인 언니는 어딘가에 전화해서 자기잘못이냐구 물어보더라구요. 정말 그런 사과받을 일을 당하고도 아무 대처도 할 수 없는 모습이 안타까웠습니다. 

그렇게 사태가 진정되고 지하철을 타고가는데 그 시각장애인 언니는 푹 쳐진 모습으로 앉아있더라구요.
뭐라 위로의 말을 건내고 싶어서 그 언니에게 "그 여자가 개념이 없던거다. 언니 잘못없고 그 여자가 장애인석에 앉아있는 것부터가 잘못이다. 처져있지말아" 라고 말해주고 저는 제가 내릴 역에서 내렸습니다.


생각해보니까 그 여자 멀쩡해서 노약자,장애인,임산부석에 앉아있었습니다.
시각장애인이 안내견 데리고 장애인석에 앉아가는게 사과해야 할 일입니까?
공공장소에서 소리지르고, 지하철 세우고 개념이 없어도 한참 없더군요.
제가 용기가 없어서 그 무개념녀에게 뭐라고 크게 말못한게 지금와서 후회되더라구요.ㅜㅜ
아무쪼록 그 시각장애인 언니가 이 일로 크게 상처받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출처>> http://pann.nate.com/talk/312048970 
 




지하철에서 이런 분(지하철 무개념녀)을 보신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무개념으로 응대? 
지하철이 지옥철이라는 오명을 벗는 날이 언제 올까요?
마음의 눈을 감은 사람들... 시각장애인보다 더 큰 장애지요? 
멀쩡한 분이 노약자석에 앉아서, 시각장애인견도 몰라보는 세상.
무개념녀라는 말을 들어도, 과분합니다. 


우리나라 안내견 숫자는 200여마리. 시각장애인은 22만 여명.
안내견은 더 많아져야 합니다. 


 이외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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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어린이 날. 어린이 날이어서 좋은지 공휴일이어서 좋은지 잘모르겠습니다? 요즘 어린이들 환경이 남다르지요. 물질적으로는 풍부해졌을지 모르겠지만, 과연 얼마나 행복한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어린이날을 맞아 앞 다투어, 언론은 관련 기관에서는 어린이에 대한 통계자료를 내놓고 있습니다. 내용을 살펴보면, 어린이가 살기 힘든 세상 같다는 생각만 드는군요. 물론 과거와 현재를 단순한 수치로 비교평가하는 것은 무리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어린이가 희망이라고 말하는 어른들이 과연 어린이들에게 희망이 되어 주고 있는지 생각해 보아야 할 것 같습니다.


" 어린이날입니다. '우리 아이가 달라졌어요' 보다는 '우리 학교가 달라졌어요' 소리를 더 많이 들었으면 좋겠습니다. 학습환경보다는 놀이환경이 얼마나 중요한가는 깨달아야 한다는 생각입니다.(이외수 트위터)". 


학교 앞 스쿨존. 아이들 교통사고를 예방하겠다고 지정해 놓았지만, 사고는 줄지 않고 있다고 합니다. 최근 5년 동안 2배로 늘었다고 하네요, 특히 하교길에 교통사고가 많이 발생한다고 합니다. 스쿨존보다 어머니들이 번갈아 어린이들 교통 안전을 인도하는 것이 낫다고 하네요. 이렇듯, 기계적인 안전조치보다 사람이 사람에게, 사람의 눈길과 보살핌이 있는 교통사고 예방이 더 좋은 효과를 나을 수 있습니다. 어린들의 등하교길과 놀이환경은 중요합니다. 


<어린이에 관한 격언 베스트 20>

1
물오리는 날 적부터 헤엄을 치듯이, 어린이들은 나면서부터 착한 일을 할 수 있는 천성을 지니고 있다. 어린이들이 하는 일에 일일이 간섭하는 것은 물오리의 헤엄을 못하게 하는 거나 다름없다. 어린이들을 가르치려면, 그 천성을 옆에서 도와주는 것이 중요하다.(플로베르) 

2
비난 속에 사는 아이는 남 헐뜯는 사람되고, 미움 속에 사는 아이는 싸움하는 사람된다. 조롱 속에 사는 아이는 수줍음 타는 사람되며, 참음 속에 사는 아이는 끈기 있는 사람된다. 격려 속에 사는 아이는 자신감이 넘치고, 칭찬 속에 사는 아이는 감사할 줄 알게 된다. 공정 속에 사는 아이는 정의로운 사람되고, 안정 속에 사는 아이는 믿음 있는 사람된다. 격려 속에 사는 아이는 긍지 높은 사람되고, 인정과 우정 속에 사는 아이는 온 세상에 사랑이 충만함을 배우게 되리라. (도로티 로 놀트) 

3
세상에 태어난 아기는 누구나 가치가 있다. (찰스 티킨스)

4
소년을 엄격과 폭력으로 가르치려 하지 말라. 그의 흥미를 허용하여 지도하라. 그렇게 하면 자기의 능력이 어디로 향하고 있는가 소년 자신이 찾게 된다. (플라톤) 

5
아버지에게 손찌검을 하는 아들을 둔 아버지는 누구나 죄인이다. 자기에게 손찌검을 하는 아들을 만들었기 때문이다. ( C. 페기) 

6
아이들에게 비평보다는 본보기가 더 필요하다. (조셉 쥬베르) 

7
아이를 꾸짖을 때에는 한 번만 따끔하게 꾸짖고, 언제나 잔소리로 계속 꾸짖어서는 안 된다. (탈무드)
 

8
아이에게 애정을 조금 주어 보아라. 그러면 크게 다시 돌려 받는다. (존 러스킨) 

9
'안 된다' '하지 마라' 어린이를 파괴시키는 법.(도교)


10
어린 시절이 행복한 사람이 행복하다. (토머스 풀러) 

11
어린 아이에게서 배워라. 그들에게는 꿈이 있다. (헤세)

12
어린이는 아래의 세 가지 세상에서 온갖 것을 미화시킨다. 이야기 세상, 노래 세상, 그림 세상. 
어린이를 내 아들놈, 내 딸년하고 자기 물건같이 알지 말고, 자기보다 한결 더 새로운 시대의 새인물인 것을 알아야 한다. (방정환)
 

13
어린이는 어른의 아버지 (윌리엄 워즈워스)

14 

어린이는 5세까지 그 일생동안 배우는 모든 것을 익혀버린다. (프뢰벨) 

15
어린이는 하늘을 나는 새이다. 마음에 들면 날아오고 마음에 안 들면 날아가 버린다. (뚜르게네프) 

16
어린이에게는 결코 거짓말을 하거나 속여선 안 된다는 것을 항상 보여야 한다. 어릴 때의 기억은 오래 가기 때문이다. (소학) 

17
어린이에게 돈이나 맛있는 음식을 주는 것보다 희망과 용기를 주는 것이 훨씬 낫다. 그리고 불우한 사람에게는 그들 자신의 어려운 고비를 스스로 헤쳐 나갈 수 있는 용기를 주는 것이 가장 좋은 일이다. (러벅)

18
어린이에게는 비평보다는 본보기가 필요하다. (조셉 주베르) 

19
어린이의 교육은 면학의 욕망과 흥미를 환기시키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그렇지 않으면 책을 등에 진 나귀를 기르는 꼴이 되어버린다. (몽테뉴)

20
어린이의 대망(大望)을 듣고 웃어서는 안 된다 어린이에게 웃음은 비웃음을 뜻하는 일이 많고 비웃음만큼 마음을 괴롭히는 것도 없다. 어린이가 주제에 어울리지 않는 대망에 대하여 말할 때 아버지가 할 일은 그 대망에 대한 여러 관점에서 잘 이야기를 해주는 일이다. 어떻게 하면 그 목표에 도달할 수 있는가, 그 방법과 희망을 심어 주는 것이다. 무엇보다도 어린이가 자기 힘으로 할 수 있는 일에는 손을 빌려주지 않는다. 스스로 자신의 성공을 키워 갈 특권과 자격을 빼앗아서는 안 된다. (데일 카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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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은 식목일. 감성마을이 있는 다목리는 나무가 많다는 뜻으로 붙여진 이름입니다. 그래서 나무를 심지는 않겠습니다. 대신 감성마을 주변에 있는 나무들과 정감있는 대화를 나누어 볼 작정입니다. 소중한 이야기를 듣게되면 여러분과 공유하겠습니다.(이외수 트위터) "

오늘 하루 만큼이라도, 나무를 심거나 나무들과 정감있는 대화를 나누어 보았으면 합니다. 나무와의 대화법은 따로 법(?)이 없습니다. 나무와 관련된 시를 읽거나, 책(나무를 심는 사람)을 읽어도 좋겠지요. 



나무에 깃들여(정현종)

나무들은
난 대로가 그냥 집 한 채.
새들이나 벌레들만이 거기
깃들인다고 사람들은 생각하면서
까맣게 모른다 자기들이 실은
얼마나 나무에 깃들여 사는지를!




음악을 이루어 내는 악기들 대부분은 나무로 만들어져 있습니다.
나무는 소리를 이루어 내는 중요한 역할을 하지요.

악기가 아니더라도 흙과 바람, 새들과 만나 
나무는 매일 연주를 합니다.

그러고 보면 나무는 세상에서 참 중요한 존재입니다.
나무가 없다면 세상 또한 존재하지 않겠지요.

그런데 요즘 세상은 나무를 너무 홀대하고 있는 것은 아닐까요.
나무를 심고 가꾸는 마음이 살아난다면 세상은 조금 더 좋은 방향으로

나아갈 터인데, 단순한 진리를 너무 멀리서 찾고 있는 것은 아닌지
나무를 보면서 세상살이를 돌아다 볼 필요가 있습니다.






오늘은 나무로 연주하는 한 음악가의 소리를 들으면서
잠시 나무에 대해 생각하는 시간을 가지시길 바랍니다.





오늘은 백문이불여일견이 아니라
백견이불여일문 동영상으로 감상해 보시길 바랍니다.


*자료출처: Diego Stocco 

Diego Stocco - Music From A Tree from Diego Stocco on Vim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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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영복 선생 삽화

 

새해가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일 년 365일 내내 첫 해를 맞는 기분으로 보내면 좋겠지요. 처음 그 마음처럼. 트위터의 지존(?)이라고 불리는 이외수씨는 자신의 트위터에 글을 남기셨네요.

“떠나는 2010년, 그대의 어깨가 홀가분해지기를 소망합니다. 그대의 아픔과 그대의 탄식과 그대의 액운들이 모두 물러가기를 축원합니다. 맞팔만복래, 트윗만사성. 다가오는 2011년, 그대 가슴에 사랑과 축복이 충만 하기를 빌겠습니다.”(이외수 트위터)

 한 해를 보내면서 가족 간, 회사 동료 사이, 선생과 제자 사이, 좋은 일도 있었고 불협화음도 있었을 것 같습니다. 말 때문에 상처를 주고받은 사람들도 계실 것 같습니다. 새해를 맞이하기 전에 휴대폰 문자나 이메일로 툴툴 털어내는 글을 써보는 것은 어떨지요. 요즘은 예약기능이 있어서 2011년 1월 1일에 시작된 00:00에 마음을 담은 글을 보낼 수 있습니다. 눈을 뜨면 언제 내렸을까 궁금할 정도로 하얀 눈이 소복이 쌓인 걸 볼 때면 기분이 좋아지지요. 물론 눈을 치워야 하는 분들은 눈이 짐으로 보이겠지만, 그 순간만은 누구나 가슴이 넓어집니다. 새벽 눈이 그렇듯이, 정성들여 보낸 감사의 말과 사과의 말을 보낸다면 받는 사람은 어떤 기분이 들까요. 말이 사람을 힘들게 하고 말 한마디가 사람의 희망을 살려낼 수 있습니다.

새해 덕담을 나누시길 바랍니다. 새해 복 많이 받아 라는 말보다, 새해 복 많이 이루어 다른 사람들에게 건네주시라고...

 

1. 부모님에게 안부 전화를 드린다.

2. 가족 간, 회사동료, 선생과 제자 등 올 한해 상처를 준 사람에게 사과의 글을 보낸다.

3. 키우고 있는 동물이 있다면 오늘 하루 특별 식을 제공해준다. ^^

4. 살고 있는 지역 근처에 기부단체가 있다면 작은 돈이지만 사랑하는 사람의 이름으로 기부를 한다.

5. 새해 해야 할 것과 하지 말아야 할 것을 정리해 본다.


 ^^ 달력도 교체해야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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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동씨와 이외수씨가 크리스마스를 맞아 축하 트윗을 하셨네요^^
두 분은 트위터 팔로워 숫자도 참 많지요. 그만큼 영향력도 있답니다?


"단기 천삼백사십삼년 어느 날입니다 서기 이천십년의 성탄절 전야입니다 짝이 있는 분들께는 성탄절의 축복이 홀로 계신 분들께는 곰의 참을성이 함께 하시길 빕니다 전 겨울잠 잘랍니다 토크콘서트 시간을 빼고는 흠흠 지금 행복하시길

크리스마스입니다 하늘엔 영광을 땅위의 커플들에게 안 다치고 되게 아플만큼의 우박을 흠흠 ㅋ 곱고 따뜻한 아기예수님의 미소가 부처님의 자비와 손잡고 여러분들께 가시기를 기도합니다 지금 무진장 행복하시길"(김제동 트위터)




솔로 김제동씨. 빨리 결혼하셔서, 내년에는 크리스마스에 부인과 함께 찰칵 담은 사진도 올려주시길 바랍니다. 아기예수님의 미소와 부처님의 자비가 손잡고..

참 좋은 말이지요. 크리스마스(성탄절)은 예수 탄생일만 국한지어 이야기 할 수 없습니다. 피터 아베랄드는 "예수께서 오신 목적과 이유는 세상의 지혜를 가르쳐 자신을 사랑하게 하기 위함이다"라고 말했습니다.
  종교 간의 벽을 넘어 손을 잡아야지요.

 


*출처:이외수 트위터


이외수씨는  크리스마스카드까지 만들었네요.

"산타영감탱이여. 오늘은 전 세계 모든 애들한테 선물을 왕창 주도록 합시다. 착한 애들한테만 선물 주겠다는 심보를 버립시다. 이 세상에 일 년 내내 악한 일만 하는 어린이가 있습니까. 올해는 쪼잔하게 조건부로 선물 주기 없기.
예수님. 언제나 저를 위해 기도하지 않고 남을 위해 기도하는 늙은이가 되겠습니다. 다시 춘천에서 맞이하는 성탄 전야. 예수님은 아직 도착하지 않으셨고 작두날 같은 바람만 살을 에입니다. 커피 한잔에 몸을 녹이고 집필실로 돌아길 예정입니다. 메리 크리스마스!"(이외수 트위터)


크리스마스. 오늘 하루가 아니라 일년 365일 행복과 온정이 꽃피웠으면 합니다. 칼추위에 고생하시는 분들을 떠올려 봅시다. 소외받고 상처받은 모든이에게 메리 크리스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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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환 선수가 광저우 아시안게임 자유형 200미터 금메달에 이어 400미터에서도 우승했습니다. 우승한 뒤 박태환 선수가 꽃다발을 던져 준 분이 박태환 친누나라고 하네요. 이른바 박태환 ‘꽃다발녀’. 요즘은 참 이름도 잘 짓지요. 트위터옹 이외수씨도 박태환 선수와 유도에서 아쉽게 은메달에 머문 왕기춘 선수에게 축하와 격려의 메시지를 보냈네요.

 

“물 속에서 쓴 박태환선수의 400미터 짜리 중편 드라마, 온 국민에게 가슴 벅찬 감동을 안겨 주었습니다. 박태환 선수에게 물 속의 KTX라는 별명을 드립니다. 대한민국 만세!

 왕기춘선수는 상대선수의 부상 당한 발을 공격하지 않았습니다. 이는 상대 선수도 인정하고 의아해 한 사실입니다. 이것이 전정한 스포츠맨십 아닐까요. 아무튼 그는 또 한번 은메달에 머물고 말았습니다. 하지만 그의 정신만은 분명 금메달입니다“(이외수 트위터)

 

ㅎㅎ 물 속의 KTX라.... 한 번 타고 싶네요. 물의 시대가 열리면 SF 영화에서나 볼 수 있는 물 속의 KTX도 나오겠지요? 환경오염이 심할란가? 조금 그렇지요. 아무튼 최선을 다하고 있는 대한민군 선수들에게 박수를 보냅니다. 메달 색깔을 떠나 그동안 고생해온 과정에 대해 격려의 박수를 다시 보내드립니다. 한국 선수 뿐만 아니라 아시안게임에 참여한 모든 선수들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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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환경닷컴의 보도에 의하면, 어떤 여론조사기관의 조사결과 30개국 독서시간 소비량을 비교했을 때 한국이 30위로 꼴찌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1위는 인도. 참고삼아 말씀드리면 우리 나라 국민 1인당 평균 독서량은 1달에 1권 정도. 대한민국 교육은 개혁이 절실한 상태 RT @bom0229: @oisoo 고3 학생들 자기소개서에 감명깊게 읽은책을 쓰게 돼있는데, 읽은 책이없어서 못쓴다며, 인터넷에서 줄거리 찾고 있더군요.또는 저한테 내용 알려 달래요.“ (이외수 트위터)

 

책은 생명의 나무요, 사방으로 뻗은 낙원의 강이라는 말이 있지요. 또 이런 말도 있습니다. ‘인생에서 모두에게 인정받았음을 깨닫는 때가 두 번 있다. 첫 번째는 걸음마를 배우는 순간이고, 두 번째는 독서를 배우는 시간이다. 엊그제 한 모임 에 참석했는데, 회식 자리가 끝나고 깜박 읽던 책을 놓고 왔습니다. 지갑 잃어버린 것처럼 휑하니 아쉬움이 남았습니다. 늦은 시간 집으로 가는 지하철에서 알았기에 다시 돌아가서 찾을 수도 없고. 물론 다시 구입하면 되지만, 밑줄 쫙 삼분의 일 가량 읽은 책이라 정이 들었는데.

 

삶의 질은 무엇일까요? 신동엽 시인이 꿈 꾼 나라(산문시)를 잠시 떠올려 봅니다.

 


스칸디나비아라든가 뭐라구 하는 고장에서는 아름다운 석양 대통령이라고 하는 직업을 가진 아저씨가 꽃리본 단 딸아이의 손 이끌고 백화점 거리 칫솔 사러 나오신단다. 탄광 퇴근하는 광부들의 작업복 뒷주머니마다엔 기름묻은 책 하이덱거 럿셀 헤밍웨이 장자(莊子) 휴가여행 떠나는 국무총리 서울역 삼등대합실 매표구 앞을 뙤약볕 흡쓰며 줄지어 서 있을 때 그걸 본 서울역장 기쁘시겠오라는 인사 한마디 남길 뿐 평화스러이 자기 사무실문 열고 들어가더란다.

 

남해에서 북강까지 넘실대는 물결 동해에서 서해까지 팔랑대는 꽃밭 땅에서 하늘로 치솟는 무지갯빛 분수 이름은 잊었지만 뭐라곤가 불리는 그 중립국에선 하나에서 백까지가 다 대학 나온 농민들 추럭을 두대씩이나 가지고 대리석 별장에서 산다지만 대통령 이름은 잘 몰라도 새이름 꽃이름 지휘자이름 극작가이름은 훤하더란다. 애당초 어느쪽 패거리에도 총쏘는 야만엔 가담치 않기로 작정한 그 지성(知性) 그래서 어린이들은 사람 죽이는 시늉을 하지 아니하고도 아름다운 놀이 꽃동산처럼 풍요로운 나라, 억만금을 준대도 싫었다 자기네 포도밭은 사람 상처내는 미사일기지도 탱크기지도 들어올 수 없소 끝끝내 사나이나라 배짱 지킨 국민들, 반도의 달밤 무너진 성터가의 입맞춤이며 푸짐한 타작소리 춤 사색뿐 하늘로 가는 길가엔 황토빛 노을 물든 석양 대통령이라고 하는 직함을 가진 신사가 자전거 꽁무니에 막걸리 병을 싣고 삼십리 시골길 시인의 집을 놀러 가더란다.(신동엽 산문시)

 

경제, 국가경쟁력 1위도 좋지만 독서 1위 국가가 되면 한국이 어떻게 바뀔까 꿈꾸어 봅니다. 가난이라는 기준이 조금 바뀔 필요가 있지요. 마음이 풍요로워 진다면.

 

세계 30개국 13세 이상의 30,000명을 대상으로 인쇄매체 접촉시간을 조사한 결과, 30개국 중 한국이 가장 낮은 30위를 기록했다. 독서시간이 가장 높은 국민은 인도인으로 주당 10.7시간으로 나타났다. 이에 반해 한국인의 독서시간은 인도인의 30%도 안 되는 3.1시간으로 나타났다. 국가별 평균독서시간이 6.5시간인 것을 감안했을 때 우리나라 국민들의 독서시간은 국가별 평균독서시간의 절반에도 못 미치고 있다.(한국경제신문)

 
정의로우며 마음이 풍요한 사회를 꿈꾸어 봅니다. 독서의 계절이라서 드리는 이야기는 아닙니다. 책 읽는 사회. 모두가 삶의 질을 끌어올리기 위해 배우는 평생학습의 시대가 활짝 열리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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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실로 귀한 것을 귀한 줄 모르면 도둑이 그것을 훔쳐간 뒤에도 무엇을 잃어버렸는지조차 모르게 된다. 보라, 우리가 한글이라는 보물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귀중함을 모르고 소홀히 하니 중국이라는 도둑이 이를 훔치려는 마수를 노골적으로 드러내고 있다.”

“짱깨들아, 한글이 부럽냐. 하지만 아닌 밤중에 홍두깨처럼 무조건 니네 꺼라고 우기지 말고 그 잘나빠진 습성을 살려서 짝퉁이나 만들어 쓰도록 해라.”

“중국이 한글을 중국의 문화유산이라고 우기는 것은, 한국이 만리장성을 한국의 문화유산이라고 우기는 것과 무엇이 다르랴. 이참에 우리도 천안문, 삼국지, 만리장성, 홍콩 다 우리 거라고 한번 우겨 볼까.”(이외수 트위터)

 

중국이 동북공정에 이어 ‘한글 공정’에 나섰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인터넷 공간이 불끈 달아올랐습니다. 전자신문 보도에 따르면, 중국 정부가 `조선어국가표준워킹그룹`을 구성했다고 합니다. 스마트폰과 태블릿PC와 일반 PC 키보드용 조선어 입력 표준과 소스코드, 지역식별자 등 표준 마련에 착수했다고 합니다. 다시 말해 중국의 조선어 입력 표준이 국제 표준으로 인정될 경우, 한국과 한글 입력 표준가 중첩되는 결과가 생기겠지요. 잘못하면 한국이 중국 표준 조선어에 맞추어 표기 입력을 할 수 도 있습니다.

 

정부도 휴대폰 한글 표준 입력 방식을 준비하고 있다고 하지만, 잘못되면 중국과 한글을 놓고 충돌할 수도 있을 것 같네요. 이외수씨가 조금 흥분한 것 같지요. 짱개들 표현은 조금 과하 것 같네요? 하지만 정부도 빨리 서두를 필요가 있습니다. 고려와 발해사를 자기들 역사로 편입시켜 왜곡하려는 동북공정을 생각한다면, 한글에 대한 관심과 투자가 이루어져야 합니다. 세계 최대의 유산이라고 자랑만 할 것이 아니지요. 한글을 제대로 쓰고 아껴야지만, 외국어에 대한 이해와 관심도 넓힐 수 있습니다. 한글공정이라는 말이 나오지 않도록 빠른 조처가 이루어지길 바랍니다. 이러다가 중국어공정이라는 말도 나올 것 같네요?

 

"세종대왕은 내 운명의 원천, 훈민정음 반포에 의해 모국어가 지금 있고 이제까지 우리 목숨이 이어져 온다고 생각한다. 한글을 지키고 발전시킬 강력한 사명을 갖고 있다. 10월9일 한글날은 나 자신이나 우리민족에게 가장 성스러운 날"(시인 고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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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쓰기. 참 어렵지요. 글 잘 쓰는 사람 보면 부러울 때가 많습니다. 천부적인 재능을 타고 난 사람도 있지만, 노력하는 사람을 따라 가겠습니까. 글쓰기와 관련된 책과 강의는 넘쳐 납니다. 하지만 글쓰기는 이론보다도 실전이 중요하다는 것을 절감합니다. 요즘 블로그와 트위터가 전성시대를 누리고 있지요. 블로그는 1인 미디어라는 말을 들을 정도로 양과 질에서 폭발적인 상승세. 조사기관에 따라 편차는 있겠지만, 블로그 숫자는 전 세계에 거쳐 3억 명이 넘는 다고 합니다. 매 초마다 몇 십개, 몇 백 개의 블로그가 만들어 지고 있으니까요. 외국의 내노라 하는 언론사도 블로그 기사를 소개하고 있습니다. 국내 뿐만 아니라 미국에서는 대선 주자나 상하원이나 주지사에 출마한 정치인들이 영향력 있는 블로거(블로그 운영)를 초청해서 인터뷰 할 정도이니까요.

 

블로그에 올라온 글은 전형적인 글이 아닙니다. 자유로운 글쓰기. 기존 언론 기사하고는 다르지요. 단문블로그라고 불리는 트위터(15자)도 있습니다. 블로그가 글 쓰는 원고량에 제약이 없다면, 트위터는 글 수가 제한되어 있습니다. 물론 요즘은 길게 쓸 수 있는 어플리케이션(응용프로그램)이 있지만. 그런 의미에서 트위터의 글(트윗)은 잠언이나 시조, 일본의 하이쿠(세계에서 가장 짧은 시) 가깝습니다. 트위터의 또 다른 특징은 속보성이지요. 언론 기사나 주변의 사건, 사고 일상에서 벌어지는 크고 작은 일을 빨리 전달해주고, 전파력도 엄청 납니다.

 

150자 글쓰기, 트위터가 선 보였을 때 시조나 하이쿠가 떠올랐습니다. 일상의 잡담을 쏟아 내는 글도 많지만, 트위터의 글 중에는 함축적으로 시대의 이야기나 잠언을 쏟아내는 트위터도 많습니다. 오늘 이외수씨의 트위터를 보니 이런 글이 올라와 있네요.

 

엄마한테 써 달라고 하세요^^ RT @junghyeop: @oisoo 대학생입니다 독후감을 써오라는데 도데체 어떻게 써야하는거죠? 답변부탁해요 외수옹

진흙 속에 핀 저 연꽃은 곱기도 하지, 세상이 다 흐려도 제 살 탓이네- 정선아라리 중의 한 소절입니다.

  향기롭지 않은 과일은 벌레도 먹지 않습니다. 물론 과일은 벌레가 먹건 사람이 먹건 가을이 되면 향기롭게 익습니다. 익었다면 땅에 떨어져 사람에게 천대받은들 어떤가요. 자신을 키운 나무뿌리, 한 줌 거름으로 스며들어도 기쁜 일이지요.

*출처:이외수 트위터

 

독후감 쓰기에 대해 한 대학생이 이외수씨에게 물으니, 엄마한데 써 달라고 재미난 멘트를 남겼네요. 다 아시는 이야기지만 글쓰기는 많이 읽고, 쓰는 것이 최고입니다. 공책이나 파일에 “좋은 글 잡학 사전”을 만들어서, 좋은 문장을 옮겨 적어 보면 좋을 듯 합니다. 분야 도 정할 수 있겠지요. 영화, 독후감, 트위터, 교육 등등 자신이 관심있는 분야와 관련된 글 중에서 좋은 글을 뽑아 옮겨 적는 작업을 해보시면 좋습니다. 책은 가리지 않고 읽는 것이 필요하지요.

 

아니면 블로그나 트위터(미니블로그)를 개설해서 글을 자꾸 써보십시오. 처음에는 어색하겠지만, 시나브로 글쓰기 실력이 향상 될 수 있습니다. 아울러 시나 시조를 많이 읽어 보는 것도 필요합니다. 하이쿠도 마찬가지입니다. 하이쿠는 미국이나 유럽 쪽에서 인기가 높지요. 인터넷에서 검색을 해보면 세계 각지에서 하이쿠 공부하기 모임이 수두룩 하답니다. 시조나 하이쿠를 많이 읽고 좋은 문장을 옮겨 보시면, 트위터에서 트윗할 때도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특히 글 제목 뽑을 때도..

 

산은 옛산이로되 물은 옛물이 아니로다(황진이)
산은 옛산이로되 물은 옛물이 아니로다
주야에 흐르르니 옛물이 있을소냐
인걸도 물과 같도다 가고 아니 오노매라

 
겨울이 서는날에 웬놈의 매화더냐
철잊은 매화라면 매실도 못맺으리
보아라 설중 사우의 고고함과 의연함을(정담)

 

 이외수씨한테 독후감 쓰는 방법을 물으신 대학생분. 독후감 쓰는 법을 배우지 말고 마음으로 글을 써보십시오. 아니면 남이 쓴 독후감 몇 개를 읽어 보시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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