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에게나 아침은 힘들지요.^^
잠도 더 자고 싶고,
하루 쉬고 싶고

노르웨이에서 촬영된 오로라 동영상 한 편 감상하시고 하루를 즐거운 마음으로 맞이 합시다.
오로라현상은 극지방에서 주로 나타나지요.
해리와 샐리가 만날 때가 아니라
태양에서 방출된 대입자와 지구의 자기장이 만나 연출되는 신비의 세계로 잠시 여행을 떠나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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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베를린 중심가에 가보면 도로변에 동상 하나를 볼 수 있습니다.
교통사고로 숨진 학생을 추모하기 위해 세워졌다고 합니다.
운행자들이 동상을 통해, 교통사고에 대해 경각심을 가지게 하겠다는 뜻이 담겨있습니다.
한국은 OECD 국가 중에서 보행자 교통사고 사망률이 1위지요.
교통사고 안전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침이 없습니다. 특히 어린이 교통사고는 더욱 더 경각심을 가져야 합니다. 골목길이 사라진 지금, 도로와 인도의 구분이 없는 곳이 많기에 더욱 그렇습니다.


그러면 오늘 소개시켜 드릴 '스쿨존 교통안전 그래픽' 동영상을 먼저 보시겠습니다.



 


그렇습니다. 캐나다 벤쿠버 지역에서는 스쿨존에 이런식으로 도로바닥에 입체로 드러나는 아이의 모습을 새겨 넣었습니다.운전자의 시야에 맞춰서 새겨져 있기 때문에, 운전자는 도로 위에 나타난 아이의 모습에 흠칫 놀랄 수 밖에 없습니다. 자연스럽게 서행 할 수 있게 되겠지요.   아이들을 보호하기 위해, 자동차가 천천히 달려야 하는 스쿨존에 우선적으로 설치가 되었습니다.  다소 파격적이기 까지 한 이 그래픽의 효과는 실로 놀라웠습니다.







하지만, 이에 대한 반대의견도 존재합니다. 이 입체그래픽은 30m 전방에 와서야 아이의 모습이 드러납니다. 도로바닥에 새겨진 그래픽인지 모르는 운전자가 갑자기 이 이미지를 맞이 했을때, 깜짝 놀라 차 방향을 바꿔 또 다른 사고가 날 가능성이 있다는 문제점이 제기 되었습니다.

이러한 디자인이 고안되고, 그로 인해서 논란이 생기는 것은, 그동안 스쿨존 안에서 운전자들이 충분히 서행을 하지 않았기 때문이겠지요. 아이들이 뛰놀고 활동하는 스쿨존에서 만큼은 더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야 하겠습니다~! 우리 모두 스쿨존 안에서는 서행!을  실천하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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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 기업가들에게 배운다.

 

이제 변화를 주도하는 세력은 바로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제 목소리를 내기 시작한 풀뿌리 자치 세력이자 웹2.0세대들입니다. 웹2.0의 공공성은 소셜 네트워크, 사회적 기업, 기업가들이 움직이는 ‘제4섹터'에서 찾아야 합니다.

 

머니메이커(MoneyMaker)로부터 배우다.

 

 사람이 발로 밟아서 작동시키는 관개용 펌프(머니메니커)를 만들어 가난한 국가에게 기술을 전파하고 보급시킨 사회적 기업 킥스타트(KickStart)를 소개할까 합니다. 킥스타트를 설립한 사회적 기업가 마틴 피셔(Martin Fisher).

 

세계 가난한 나라들은 물 문제 때문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아프리카의 경우 전체인구의 80퍼센트가 농민입니다. 아프리카의 많은 농민들은 물 부족으로 인해 생산력이 떨어져서 수입이 우리가 상상하지 못할 정도입니다. 모터펌프가 있으면 웅덩이에서 물을 길러다 나르지 않고 더 나은 여건에서 농사를 지을 수 있지만, 모터펌프는 그림의 떡입니다. 비싸서 엄두를 내지 못하지요.

 

마틴 피셔는 여기에 주목 아프리카나 아시아권 빈국들이 농민들이 조금 싼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는 관개용 펌프를 만들게 됩니다. 가격은 80달러, 한 달에 20달러 수입도 안 되는 농민들의 입장에서는 비싼 가격이지만 마틴피셔는 원조가 아니라 값싸게 파는 방향을 선택합니다. 단순한 원조의 폐해를 너무나 잘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머니메이커를 구입한 농가들은 10배 이상 소득이 늘어나기 시작했습니다. 이제 머니 메이커는 가난한 농가에 희망의 펌프가 되어 돈을 벌게 해주기 시작합니다. 케냐의 경우 소규모창업(판매, 대여)을 농민은 4만 명에 이르고, 아프리카에서는 2006년에 9200가구가 농민이 창업했고 전 세계적으로 가난에서 벗어난 농민은 24만 명이 넘습니다. 이런 공로로 마틴피셔는 2008년에 레멀슨-MIT 학생발명상을 수상하게 됩니다.



 

<사진출처: 케냐 적십자사>

 

 

물을 양동이로 밖에 기를 수 없는 아프리카의 현실

 

 

킥메이커 홈페이지

http://www.kickstart.org/

 

머니메이커로 변화가 된 아프리카 사람들의 이야기가 소개되어 있다.

 

 

킥메이커를 창립해서 머니메이커를 만들어낸 사회적기업가 마틴 피셔

 

*마틴 피셔는 영리를 추구하는 시장애 비영리적활동이 결합될 때, 거기서

효율적인 빈곤 퇴치 해법이 나온다고 확신하고 있다.

 

 

 

*빈곤은 정통적으로 '식수와 위생, 교육 따위의 결핍'으로 정의되어 왔다.

그러나 문제의 핵심은 시장경제 체제 하에서는 누구나 화폐경제 속에서

살아가고 있다는 점이다...... 따라서 가난한 사람이 빈곤에서 벗어나게 해 주려면

돈을 벌 수 있는 방법을 찾아 주면 되는 것이다.

 

 

 

*머니메이커를 구입한 농민들의 소득은 평균 열 배 이상 급증했다.

머니메이커 하나로 건기의 관개 문제가 간단하게 해결된 까닭이다.

 

 

 

*가난한 농민들이 구입할 수 있고 돈벌이 이용할 수 있는 값싼 제품을 개발함으로써

지구촌 빈곤퇴치라는 목표를 이루겠다는 킥스타트.

 

 

*참고 및 인용자료: 보노르혁명(유병선/부키)

사진출처 : http://www.kickstart.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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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문호 톨스토이는 이런 말을 남겼습니다. "언젠가는 전쟁도 없어질 것이고 군대도 없어질 것입니다. 하지만 그것이 지도자들에 의해 없어지지는 않습니다. 그들은 오히려 전쟁을 함으로써 많은 이익을 얻는 사람들입니다. 전쟁 때문에 고통을 당하면서 전쟁과 군대야말로 가장 못되고 사악한 것이라고 완전히 이해하는 순간 전쟁을 없어지는 것입니다." 철학자 몽테뉴는 '국가간의 전쟁 역시도 우리가 이웃과 다투는 것과 같은 이유로 시작되는 것이다.'라고 말했습니다.


북한의 연평도 포격 도발로 그 어느 때보다 한반도에 긴장에 고조되고 있습니다. 전쟁으로 결국 가장 피해를 본는 것은 국민(민간인)들이지요. 지난 역사의 세계 대전과 수 많은 내전의 결과를 말해줍니다. 세계 반전영화의 역사에 이름을 올린 '지옥의 묵시록', 베트남전을 다룬 영화 '플래툰', '7월 4일생'을 떠올려 봅니다. 오늘은 세계 분쟁국가의 사선에서 전쟁의 참혹함을 기록한 사진을 나누어 볼까 합니다.


사진작가  Alvaro Ybarra Zavala는 세계 주요 분쟁(내전) 중인 국가를 방문 생생한 현장을 담은 사진을 공개(사진집 발행)했습니다. 많은 사진작가들과 전선기자들은 과거와 현재, 폭력과 파괴, 죽음이 교차하는 현장에서 사진과 기록을 남겼습니다.






작가가 내전이 계속되고 있는 세계 6개국 현장을 발로 누비며 찍은 사진들을 담아 엮어 낸 사진집 'Apocalypsis(요한묵시록)' 요한묵시록. 신약성서의 마지막 책이지요. 성서 중에 가장 난해한 책으로 꼽힙니다.
사진을 보고 있노라면 영화 베트남전쟁의 광기를 담은 프란시스 포드 코플라 감독이 연출한'지옥의 묵시록'이 떠오릅니다.





콩고강을 사이로 콩고 공화국(프랑스 식민지배)과 콩고민주공화국(벨기에 식민지배)이 있습니다.
콩고지역은 내전이 끝나다고 하지만, 자원 확보와 다양한 문제가 얽혀 아직 내전 중이지요.












찬란한 불교 유적을 갖고 있는 버마.
가택 연금 중인 아웅산 수찌 여사가 떠오릅니다.
아직도 군사 독재자과 버마의 민주화를 바라는 학생, 시민들이 탄압을 받고 있습니다.
수많은 난민들이 태국 인근에 둥지를 틀고 빈곤 속에서 버마 민주화를  갈망하고 있지요.

















이라크. 부연 설명이 필요없겠지요.
전쟁의 가장 큰 피해자는 결국 선량한 이라크 시민들... 
이라크 전쟁으로 누가 가장 큰 이익을 보았을 것 같습니까?
기업,금융, 일부 정치인들의 호주머니로 개발이익이 돌아갔지요.











아이러니한 사진입니다.







아프카니스탄. 이미 몇 번의 전쟁으로 많은 유적과 민간 시설이 다 파괴되었습니다.
지난 20년간의 전쟁으로 150만 명이 넘는 아프카니스탄인이 숨졌습니다.











파병만으로 전쟁이 종식될까요?
모든 전쟁에 반대해야 하는 합니다. 전쟁의 이름으로 얼마나 많은 것들이 사라지고 있습니까.






아프리카 수단의 주도 다르푸르(Darfur).
수단에서 내전이 시작된 것은 1983년.
아프리카계 기독교도 반군과 이슬람교를 믿는 아랍계 정부군이 충돌한 이후 21년 동안 200만명이 숨졌지요.
최근 발생한 다르푸르사태는 미국 대선과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갈등, 이라크 내전으로
국제사회에 자세하게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국제사면위원회 보고에 따르면 수단 정부의 지원을 잔자위드는 다르푸르의 흑인 마을 수백곳을 불태우고 주민을 몰아냈다.
 또 8살짜리 여자 아이를 비롯한 부녀자들을 조직적으로 성폭행하고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인종청소입니다.
잔자위드의 만행으로 지금까지 150만명이 난민으로 전락했다고 하니..........

















남미의 콜럼비아.
50년 동안의 좌우익의 내전으로 고통받고 있는 곳. 마약카르텔.
하지만 이곳에서 생태공동체(가미오따스)가 성공하기도 했습니다.







<왜 전쟁 사진을 찍는가? /James Nachtwey >

총알이 야기하는 말로 표현할 수 없는 고통, 혹은 포탄의 날카로운 파편이
다른 사람의 다리를 잘라내는 광경을 직접 본다면 
누구라도 그러한 두려움과 비탄을 단 한번만이라도 전장에서 직접 느낀다면
수천명은 말할것도 없이 단 한명에게라도
그런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하는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것을 알게 될 것이다.

하지만 모두가 전장에 가볼 수는 없으며
그런 이유로 사진사들이 전장에서 강렬하고 설득력있는 사진을 찍어
다른 사람들에게 보여줌으로써 매스미디어의 피상적인 정보와 무관심에서 벗어나
전장에서 무슨일이 일어나는지를 알고 전쟁에 항의하도록 한다.

 
가장 나쁜 일은 사진사로서 다른 사람의 비극에서 이익을 얻는다는 느낌이 드는 것이다.
이 생각은 늘 나를 괴롭힌다.
순수한 연민이 개인적인 욕망에 뒤덮이는걸 용납한다면
나의 영혼을 팔게 되는 것임을 알고 있으므로 매일 아침 나는 이에 대해 생각한다.

 
나는 가능한한 최대한 대상에 대해 책임을 지려고 노력한다.
외부인이 카메라를 들이대는 것은 인간애에 어긋나는 일일 수 있다.
나의 입장을 내가 정당화할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다른 사람의 어려움을 존중하는 것이다.
내가 존중하는 만큼 다른 사람은 나를 받아들이고 또 그 만큼 나 자신을 받아들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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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을 살리고 사람을 살리는 'Pee bag'을 들고 있는 소년

 

점심 맛있게 드셨는데, 똥이야기 드려 죄송합니다. ^^
시인 안도현씨가 최근 강의 중에 “시는 똥을 대변이라고 부르면 시가 아니다. 똥을 똥이라 불러야 시라고 이야기” 했다고 합니다. 대변은 가식적이다. 시는 똥처럼 말랑말랑해야 된다는 속뜻이 담겨있습니다.

그런데 현대사회의 똥은 말랑말랑하지 않으며 건강하지도 않습니다.
똥이 흙과 만나 독소가 빠지고 융화되어야 하는데,
물에 스며들어 독이 되고 있는 현실이니까요.
똥이 자원이 되어야 하는데 공해가 되고 있습니다. 화학첨가제 듬뿍 들어 있는 음식이나,
패스트푸드를 먹는데 똥답게 똥이 나올 수 있겠습니까?
똥이 오염되고 물이 오염되고 땅이 오염되고 인간이 오염되고 있습니다.

  
사회 지도층 인사들이 사람 똥의 순환과 가치만 잘 이해해도
세상이 조금 더 나은 방향으로 흘러 갈 터인데,
똥을 똥 같지 않게 생각해서 똥문제가 발생하는 것은 아닐까요?


 


물이 죽어가고 있다. 3월 22일 '세계 물의 날'

 
세계 26억의 사람들, 100명 중 40명이 위생시설(화장실 등)이
갖추어지지 않은 곳에서 생활하고 있습니다.
사람 몸에 치명적인 질병균에 노출되어 있습니다. 우리가 물을 펑펑 쓰고 있지만
세계 남반구(개발도상국)의 많은 사람들이 물이 없어, 물이 오염되어 죽어가고 있습니다.
똥을 처리할 수 있는 시설도 없으니,
아무렇게나 방치된 똥은 빗물 때문에 강으로 흘러들고 오염된 물을 마시니
병에 안 걸릴 재간이 있겠습니까?

 
외국의 한 NGO(사회적 기업; NGO의 역할이 사회적 기업으로 외연을 확대하고 있음, 비판을 위한 비판이 아니라 실질적인 대안을 찾는)에서는 남반구의 똥문제를 조금이라도 해결하기 위해 ‘peepoo bag’을 개발했습니다. 이 백은 비닐처럼 보이지만, 그렇지 않습니다.

 

 

 

똥을 눌 수 있는 통에다 이 제품을 두르고(쓰레기통에 분리수거 비닐을 설치하듯), 똥을 누면 됩니다. 비닐재료는 천연 소재로 만들어져 있고, 똥을 비료로 바꾸는 역할을 합니다. 냄새도 나지 않게 천연 향신재료가 섞여 있다고 합니다.

 

 

24시간 후에 똥은 땅을 살리는 비료로 변신됩니다. 농사짓는 땅에 섞거나, 비료회사에 팔수도 있다고 하네요. 2009년 중반기에 생산 보급된다고 하니 기대가 됩니다.

정말 '물의 날'도 물의 날이지만 똥에 대해서 생각해 보는 '똥의 날'도 만들어

보면 어떨까요?

 

.................................................................................................................................................

 “문제는 우리가 똥의 실체를 제대로 보지 않기 때문에 그것을 어떻게 취급해야 하는지 모르는 것이다. 똥은 폐기물이 아니라 자원이다. 그것을 자원으로 볼 때 재순환할 수 있는 방법도 보인다. 똥을 폐기물이라고 고집하면 우리 스스로 장님이 되는 것과 다름없다. 처리해서 내버려야 할 폐기물이라고 믿음으로써 우리 스스로 엄청난 짐을 지는 셈이다.” - 조셉 젠킨스-

 

 <추천해 주고 싶은 똥이야기가 담긴책들>

 

 

왼쪽부터 '똥살리기 땅살리기', '똥이 자원이다', Why? 똥'

 

 

<똥과 관련된 재미난 사진>

이웃이신 재석님 블로그에서 가져왔습니다.(사진 원출처는 '산노을 산악회'카페입니다)

 

 

 

 

<원순닷컴에서 가져온 사진도 잼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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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12월 첫 날, 크리스마스가 얼마남지 않았네요.

크리스마스 하면 무엇이 떠오르시나요?

크리스마스 트리, 크리스마스 선물, 산타할아버지, ...

하지만 무엇보다 작은 정성으로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마음을 전달할 수 있는건

바로 크리스마스 카드 아닐까요?


하지만 아쉽게도 크리스마스 카드는 한번 읽어보고 서랍 어딘가에 넣어두고

그 존재를 잊어버리곤 하죠. 가끔 꺼내보면서 옛 기억을 되살리는 정도.


지금 소개해드릴 크리스마스는 조금 다릅니다.



겉보기엔 평범해보이는 카드.



카드를 펼치면 이렇게 팝업 모형들이 등장합니다.

이게 끝은 아니겠죠? 무언가 더 특별한 것이 있을 것 같은데...


사실 이 카드에는 씨앗이 함께 들어있습니다.



펼쳐진 카드 위에 씨앗을 뿌려주면,



이렇게 싱그러운 초록색 풀잎들이 자라납니다.

씨앗이 뿌려지고 풀잎이 자라나는 모습을 동영상으로 보실까요?



이렇게 풀잎이 자라나는 카드를 서랍 속에 넣어둘 수는 없겠죠?

귀여운 일러스트레이션과 함께 싱그러움을 더해줄 크리스마스 카드!

보낸이의 정성이 책상 위 어디선가 오래오래 남아있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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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무시기 전에 동영상 한 편 감상하시길 바랍니다.
미국 조지아주 아틀란타에 있는 수족관(The Aquarium in Atlanta, Georgia)이
세계에서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하지요. 물론 세상에서 가장 큰 수족관은 바다입니다.^^
수족관의 기원을 살펴보면 고대까지 거슬러 올라갑니다. 수메르인이 처음으로 물고기를 길렀나고 하지요.

바다 속 풍경을 바라보고 있노라면, 마음의 평정을 얻을 수 있습니다.
우주처럼 바다도 그 심연의 세계가 신비롭지요.
잠시의 꿈결처럼 물결을 타고 바다 속으로 여행을 떠나 봅시다. 물론 인공 수족관(아쿠아리움)이지만.....


the world's largest aquarium // ATL.GA from stillmotion on Vim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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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대한 희망'이 아니라 '담대한 식빵' 입니다.^^

외국에는 식빵아티스트가 많지요. 세상에는 별의 별 직업과 취미를 가지신 분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오늘 소개시켜 드릴 식빵아티스트는 영국 출신의 Nathan Wyburn




커피 전문점 건물 외장에 벽화를 그리고 있습니다.





식빵이네요.^^ 식빵에 잼(페인트)을 바르고 있습니다.






커피 전문점하고는 어울리는 것 같네요. 그래도 먹는 음식 가지고 외벽 장식하는 것은 좀 그렇지요?
외신에 따르면 내년에는 세계 식량위기 가능성이 그 어느 때보다 높다고 합니다.
식빵아티스트도 곡물가격이 오르면 힘들겠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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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교육이야기가아니라 아이패드 정보.^^
KT SHOW 대리점에서 예약판매되고 있는 아이패드가 예정대로 애플코리아에서 판매를 시작했네요.
아이패드를 기다리시는 분들은 애플코리아 판매대리점으로 달려가시면 될 것 같습니다.(전화 확인 후^^)






엊그제까지 애플코리아 공식 누리집(홈페이지) 대문에 아이패드가 없었는데....
새벽에 방문해보니 아이패드가 전면에 등장했네요.






아이패드에 대한 자세한 설명까지 수록되어 있습니다.(물론 더 자세한 내용들은 누리꾼들이 쫙 인터넷에 깔아 놓으셨지만^^)




판매처도 소개되어 있으니, 아이패드 오늘 꼭 구입하고 싶은 분들은!!!
저야 그림의 떡이지만... 눈구경^^


요즘 삼성의 갤러시탭과 애플의 아이패드를 비교 분석하는 글들이 쏟아지고 있지요.
잘 판단하셔서 구입하시길 바랍니다. 자신이 사용하는 제품이니 판단도 자유!!


예뻐서 구입하는 것이 아니라, 어떻게 잘 쓸지가 중요하겠지요. 막상 사놓고 장롱표 아이패드로 만들지 마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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